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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음악으로의 초대 I Can't Stop loving you / Ray Charles
솔체 추천 2 조회 415 21.07.06 20:35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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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1.07.06 20:49

    첫댓글 레이찰스(Ray Charles)는 유명한 맹인가수인
    호세 펠리치아노, 스티브 원더와 더불어
    맹인가수 로서 큰 명성을 가지게 되는 유명한 가수 입니다.
    'I Can't Stop Loving You'는 레이찰스(Ray Charles)의 1962년
    리메이크 곡 으로 R&B 최고의 명곡이자
    전 세계적으로 그를 알리게 된 곡입니다.

    그는 이미 이 세상을 떠났으나 맹인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주어진 재능에 최선을 다한
    전설적인 아티스트였습니다.

    그는 타계하기 전 뉴욕타임지와의 인터뷰에서
    시각장애가 음악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쳤느냐는 질문에
    “볼 수 없다는 것이 나의 삶에 아무런
    장애도 되지 않았다”고 답했다 합니다.

  • 21.07.06 21:18

    볼수없다는것 나에게
    아무런 장애도되지않았다....
    긍정적인 사고가 늘 노래할수있는
    꿈꾸는 가수가될수있었나봅니다.
    Unchain My Heart.
    고교 시절에 추억어린 노래입니다.
    좋은 음악 선곡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07.06 21:40

    친구님!
    장마철 건강하게 잘 지내는지요?
    오래 전 참 많이 즐겨듣던 추억의
    노래 입니다.
    가난 했던 시절 우리는 이런 노래들을
    들으며 꿈과 낭만을 키워가며 지낸
    시절들 이였습니다.

    친구님 글대로 긍정적인 사고가
    힘든 날들을 커버 하면서 자신의 꿈을
    실현 시켰나 봅니다.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는 말 처럼
    그는 먼 세상 으로 갔지만 그의 노래는
    우리들 마음에 남아 있는 듯 합니다.
    오늘도 좋은 꿈 꾸시고 행복 가득
    하십시요.

  • 21.07.06 21:46

    레이찰스의 이노래 휴대폰의 컬러링으로도 많이사용되는 너무나 유명한곡입니다
    잘 듣고갑니다

  • 작성자 21.07.07 20:15

    선배님!
    Ray Charles의 음성은 흑인들의 울부짖음 같은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많이 듣고 흥얼거렸던 추억의 곡
    우리는 그 시절을 가끔 떠올려 보기도 합니다.

    삶을 포기하지 않고 큰 장애를 가지고도
    노력한 댓가로 많은 박수를 받다가 떠난 뮤지션
    우리는 박수를 보내는 겁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 하시고
    좋은 시간 으로 행복 하시기를 바랍니다.

  • 21.07.07 05:23

    솔체님
    레이촬스의 노래를 좋아해서 늘 듣고사는 사람입니다 귀에 익숙한 이곡이 울리니 전화를 받아야 되겠죠~ ㅎㅎㅎ

    그런데 그분의 인터뷰 에 놀랍습니다
    볼수없다는것이 삶에 아무런 장애가 되지 않았다니...

    인내와 끈기로 암흙의세계를 잘 버텨온 인간승리라 생각됩니다
    앞이 안보인다면 하늘이 무너지는것 같았을 텐데요

    솔체님
    좋은곡 선곡에 감사 드립니다
    고르지못한 날씨에 건강조심하세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 21.07.07 20:09

    젊었던 날 즐겨 듣고 따라 불렀던 Ray Charles의
    노래를 오랫만에 들으며 지난 날들을 회상 해 봅니다.
    그 특유의 몸을 좌우로 흔들면서
    피아노 건반 두드려 가며 노래 하는 모습이 눈에 선 합니다.

    녹내장으로 시력을 잃었으면서도
    점자로 악보를 쓰고 읽는 법을 배워
    타고난 음악적 재능을 발휘하여
    "미국의 영웅" 이라는 칭송을 들은
    그의 생애에 박수를 보내면서....

    선배님!
    더운 계절에 맛있는 아이스크림 올려준 영상에
    마음이 푸근 합니다.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 하시고 늘 감사 드립니다.

  • 21.07.07 09:48

    귀에 쟁쟁한 곡들은 세월이
    갈수록 추억을 남김니다.
    그는 이미 이 세상을 떠났으나
    맹인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주어진 재능에 최선을 다한
    전설적인 아티스트 이네요.
    장애가 있어도 극복할수 있는
    긍정적인 마음이 중요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21.07.07 20:23

    백인 제도권에 들어가기 위한 그의
    눈물겨운 사연이 담긴 대표작 이자
    출세 곡을 열정적 으로 부르는 모습에
    어느 누가 박수를 보내지 않겠습니까?

    이 노래를 들으며 옛 생각이 나는
    그 시절을 그리며 "Ray Charles"에게
    다시한번 박수를 보냅니다.
    샛별사랑님!
    바쁜 중에도 음악방 찾아 주심에
    고마운 마음 전 하면서...
    건강 잘 챙기십시요.

  • 21.07.07 13:31

    맛점 하셨는지요
    'I Can't Stop Loving
    You'는 언제 어디서
    들어도 기분좋은 노래
    좋은 오후시간되세요

  • 작성자 21.07.07 20:31

    젊은 시절 음악다방 에서...라디오 에서...
    항상 달콤하게 흘러 나왔던 곡
    " Ray Charles "의 목소리가 얼마나
    멋지게 마음에 다가왔던지..

    서구식 한( Depression )이 우리의
    한 (恨 )을 대변 해 주는 듯한 노래.
    엄지님!
    요즈음 바쁜 와중 에도 댓글
    고맙습니다.

  • 21.07.07 19:38

    솔체 회장님!
    와~우,참 오랜만에 레이찰스 노래를 아이 캔 스탑더 로빙 유
    음악으로 목소리를 들어 보네요~^.
    고맙습니다
    그시절 맹인가수로 이용복.레이찰스,호세 펠리 치아노.안드레아 보첼리,
    생각이 납니다.하하하~^
    지난 추억을 회상케 만들어 주신 솔체 회장님 감사합니다.
    장마가 올리 온다고 하네요.
    비 피해 없으시길 바라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21.07.07 20:38

    들을 때마다 감동을 주는 명곡을 오랜만에
    올려 보았습니다.
    절규에 가까운 소리로 사랑을 고백하는 마음이
    가득한 노래가 애절함을 더 해줍니다.
    목숨보다 귀중한 사랑이 멈출 때는 세상을 떠나는
    순간일 것입니다.

    가람이님!
    바쁜 와중에도 음악 올려 주시고 일일히 댓글
    써 주심에 뭐라고 감사를 들여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쉬운일이 아니지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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