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님~전아직도 그 가게에서 일하고 있네요..
최근 몇일간은 손님이 없어서 쪼끔 불안하지만 아주 없진 안쿠여~
오늘은 아직도 손님이 없네요~점점 주는거 같기도 한데..
가게에서는 지금 손님차체가 없으니 걱정말고 기다리면 손님 몰릴때가 곧 올거라고 하네요~
주인이 못믿을사람은 아니구요~
첨에 모르는집에 낸 불이 불씨가 크지않아서 이미 재물운을 다한 것일까요?
그담은 굵은 백금 반지 낀 거였구요..기억나시죠~
어제랑 오늘꿈 혹시 의미가 있나해서 해몽 부탁드려요~
어제꿈에선 한국에있는 남자친구가 귀여운 단발머리 여자와 바람이 나서 제가 무지 화가 났었구여~
그 단발머리여자가 남친이랑 같이 손을잡고 오는데 남색에 하얀가로줄무늬 마린룩 티를 입고있었는데 제가 화가나선 누가 진짜 여자친구냐 물으니 남친이 제게로 다가왔어요.
그리고 남친집이 꿈에서 일층이라 길에서 베란다가 보였는데 남친이 생전 안입는 황토색 비슷한 약간 누런 금빛도는 쟈켓을입고있는 남친의 등이 보였어요..
오늘 낮잠자다 꾼 꿈은요~제가 꿈에서 한국에서 다니던 가게애들한테 말안하고 몰래 미국으로 일하러 왔는데 여러방이 있는 롯데월드 건물이였구요..
롯데월드 너구리 캐릭터 로리가 방에 달려이써서 롯데월드건물이라고 한거예요.
남모르게 왔는데 전에 한국에서 같이 가게다니던 별로 친하지 않은 아는동생이 그리로 와서 좀 놀랐고..
제 남동생이 어떻게 알고 제가 있는 방에 와있는거예요..꿈속에서 잠을자고있는데 기분좋게남성의 성기가 만져지더라구요~아주 크지도않고 약간 굵어서 꿈레서 자면서 맘에들어했지요..누군가가 제 생식기도 부드럽게 만진거 희미하게 기억나구요..
기분이좋았는데 일어나보니 동생이 옆에 자고있고 동생것을 제가 만지고 이써서 깜짝 놀라는 꿈였어요..
이 꿈들로 보았을때 제가 여기서 일이 잘되거나 안되기 시작할거라는암시가 있는지요?
한국들어가는 날짜를 곧 정해야하는데 요 몇일만 손님이 없는건지 아님 여기가 계속 안좋은 상태로 갈건지에 대해 도움이 되는 꿈이길 바래봅니당..꿈해몽 부탁드려요..저 기억하시죠 지기님~^^
그리고 딴 도시에 있는 가게도 알아보려 하거든요~ 같은도시에서 못옮기게 되이써서요~
고민되네요~
글구 이 글 올리고 나서 지금 하루가 지났는데
꿈에서 몇년 못본 고모가 검은뿔테안경을 쓰고 있었고, 고모 남편이 나쁜사람같았어요..
글구 제가 침대보 압정이 빠져서 나무에 압정으로 다시 고정시키려 하는 꿈을 꿨어요~
지금 당장은 여기 그만둘수없는 상황인데, 한국가기 2-3주 전이라도 다른 도시에 잠깐 가서 일하고 가는게 나을까요?
여기는 손님이 다시 많아질지 안많아질지 정말 감이 안오네요~
일주일전만해도 많았거든요~
꿈풀이가 저에겐 정말 중요하니 무슨 의미 있음 쪽지로라도 말씀해 주세요~
감사드려요~!
첫댓글 지금 있는 가게에 있어야 할 꿈으로 보이네요 침대보 압정을 다시 고정한것도 같은 의미 이고
성기를 만진것도 좋은 징조이니까 지금 있는곳에 그냥 있어야 할꿈으로 해몽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