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답답해서 글을 올립니다..
전.. 이번에 수능을 치른.. 이제 대학생이 되려는 학생입니다..
정시원서를 썼는데,, 제가 너무도 가고 싶은 대학교가 있습니다..
수시때.. ... 떨어져버렸구요....ㅎ..정시때도 또 도전했는데,,
이번역시,, 자신 없습니다.. 주님께 기도 하면.. 될까...라는 생각도 하지만..
수시때의 경험으로.. 더욱더 위축되구요...;;
발표일이.. 이제 일주일 좀 더 남았는데.. 초조한 날뿐입니다..
오늘 ,, 사실 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sce 은혜스러웠고.. 좋았습니다..
밤에 찬양집회 할때.. 하지만.. 다른 친구들은.. 다 울면서 통성기도 하는데..
난.. 기도하지만... 눈물 한방울 안 나오는겁니다.. ... ㅇ ㅏ... 어찌 이리 메말랐는지...
여러분.... 제가 대학에 붙어서 주님께 젤 먼저 영광 돌릴수 있게 기도해주세요,,
이번만은..../ .. 그럼.. 이만 //
첫댓글 저도 수련회 갔었을때 눈물이 안나와서 뻘쭘하기도 하구 / / 좀 제 자신이 그렇더라구요 (?) 힘내시고 정말 주님께 진실로 기도해서 꼭 대학에 붙으시기를 바랍니다 / / 그 영광 꼬~옥 주님께 돌려드리구요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