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 집안 살림 다 보여주시네요. 저는 이사 한번도 안 가보고 이집에서 40년가까이 살고 있습니다. 살림..... 말 안할렵니다. 나중에 이사 갈 경우에는 눈 딱 감고 꼭 필요한 물건 만 가지고 갈 겁니다. 말이 쉽지요. 여자들은 특히 살림 욕심이 많아서..ㅎ 주신글.. 많으니 괴롭다 / 윤 기명 입가에 미소 띄우면서 잘 읽고 나갑니다. 오늘밤은 잠 맛나게 주무셔야 하는데.. 회원님들이 댓글/답글 보내면 폼,컴에서 알려줍니까? 저는 완전 끄고 자는데...
주부들 살림살이 욕심있어요 은영은 장만할 때 명품을 고르는 편 오히려 경제적이라 오래두고 정들여 쓰는 걸 좋아하거든요 혼수품 아직도 멀쩡해요. 후라이팬이 많은 걸보니 요리솜씨도 상당하실듯요....? 이사하시느라 수고많으셨네요 이제 정리의 몫이 남으셨군요 소주 한잔씩 하시면서 쉬엄쉬엄하세요.
3년전 오빠 장례후 유품정리하면서 평생 쓰던 물건이 이리도 많구나... 은영 비우기 시작했어요 그래도 꺼내놓으면 많더군요
첫댓글 버린다는거.
그것은 버리는게 아니고 마음을 가볍게 한다는 의미
정리한다는 말
옛말에 70이 넘으면 여행 가방 2개만 남겨 놓고 옷을 다버려라
이제는 70이면 20년 입을 밍크를
사라고 권합니다
장수시대에 사니
패션에도 관심을 가지고
5~6십대에는 더 젊게 살아야
대접받는 세상입니다
고운 걸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밤 편안히 주무십시오
ㅎ~~
집안 살림 다 보여주시네요.
저는 이사 한번도 안 가보고
이집에서 40년가까이 살고 있습니다.
살림.....
말 안할렵니다.
나중에 이사 갈 경우에는 눈 딱 감고
꼭 필요한 물건 만 가지고 갈 겁니다.
말이 쉽지요.
여자들은 특히 살림 욕심이 많아서..ㅎ
주신글..
많으니 괴롭다 / 윤 기명
입가에 미소 띄우면서 잘 읽고 나갑니다.
오늘밤은 잠 맛나게 주무셔야 하는데..
회원님들이 댓글/답글 보내면 폼,컴에서 알려줍니까?
저는 완전 끄고 자는데...
처음 장만하고 40년 가까이
좋은 나라입니다
3년전 30여년 살던집 팔고
집시생활 3년뒤 이제 이사를
서툴고 힘든 이사 기본만 3일
제대로 하는데 3개월이상 고생한데요
덕분에 잃어버린 바둑판도
찾았으니 세월을 낚아도 보면서
잃어버린 청춘도 회복을 해야겠지요
@그림자 신사 기맹 아직도 안 주무시고 계십니까?
@모리츠 이제 다시 잠을 찾아가야지요
저녁먹고 그냥 잠이들었다가
깨어 났어요
잠 푹자는게 보약 입니다
@그림자 신사 기맹 ㅎ~`
저도 요즘 초저녁 잠이 많아졌어요.ㅎ
조금전에 저녁 먹었는데
눈이 벌써 잠겨요.ㅎ
지금 이 동네는 저녁 19시30분...
우리..
이렇게 세월 따라가는군요.ㅎ
공주님들 셋 다 잘 계십니까?ㅎ
@모리츠 5시간 차이네요
울 마님 안마해달라고 졸라요
부름 받고 가야합니다
좀지나서 아침에 봐요
주부들 살림살이 욕심있어요
은영은 장만할 때 명품을 고르는 편 오히려 경제적이라
오래두고 정들여 쓰는 걸 좋아하거든요
혼수품 아직도 멀쩡해요.
후라이팬이 많은 걸보니 요리솜씨도 상당하실듯요....?
이사하시느라 수고많으셨네요
이제 정리의 몫이 남으셨군요
소주 한잔씩 하시면서 쉬엄쉬엄하세요.
3년전 오빠 장례후 유품정리하면서 평생 쓰던 물건이 이리도 많구나...
은영 비우기 시작했어요
그래도 꺼내놓으면 많더군요
말마세요
지금도 마음대로 버릴수 없어서
결제를 받고 버립니다
심풀한게 좋은데
앞으로도 버리는게 일상 생활이
되겠지요
년조는 오래된 식기를 쓰는 것이지만 넘 많으니 걱정 입니다
외식 문화에 손님 접대도 없는
문화가 식기에 수난 시대 입니다
은영님 비가와서 상큼한 공기가
싱그럽게 핀 가로수 길에 활력을
주는 해피한 날입니다
즐겁게 지내세요
안녕하세요
반가우신 그림자 신사 기맹님
그래요
가진 것이 많아서
행복하겠지만
이사할 때는 버릴 것은
버리고 챙길 것은 챙겨야
하는 법이지요
맛정 하시고
행복한 오후 시간으로
이어가세요~^^
부질없는 삶이 무엇인지
이사짐 속에서 버려지는 상장
감사패 등 옷과 그릇 신발
세월속에 필요한건
건강관련 운동기구와 보조영양제
집수리 연장통 양념종류 뿐이네여
버려야 산다
미련도 없이 과감해 져라
그래야 되겠지요
즐거운 하루가 상큼하게 흘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