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팅 중인데, viral이 이렇게 쓰였더군요. 번역은 그냥 '바이러스'라고 되어 있고요.
This includes commercial moving images produced across television and the web; television and mobile; mobile and the web and other combinations including digital tv commercials, viral commercials and games (produced for commercial content only.
그래서 client한테 물었더니 이렇게 말하네요.
There is a new marketing concept called "viral marketing". It is mainly internet-based, where people see something interesting and forward it to friends. Some companies have started making internet video commercials that are compelling enough that people share them. They are made with that intent, and sometimes only reference the product or company very indirectly.
첫댓글 현대경제연구원 자료에는 바이럴 마케팅(Viral Marketing)으로 병기돼 있습니다. 넓게 보면 입소문 마케팅(Word of Mouth Marketing, Viral Marketing, Buzz Marketing)의 하나로 보는 것 같습니다.
뜻은 알겠는데요, 용어로 저렇게 바이러스로 번역을 해놔서 영 그렇더라구요. 바이러스 광고.. 이렇게 쓰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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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마케팅 앞에 붙은 건 그렇게 가도 의미가 어느 정도 투명한데, 바이러스 광고, 이런 식으로 다른 말에도 이게 많이 붙어서 한국어로 어떻게 쓰나 궁금했답니다. 다 바이러스라고 번역해뒀더라구요. 그냥 두는 게 낫겠네요. 두 분 감사합니다.
저는 표현만 보고는 바이러스도 마케팅을 하나 그랬네요.
바이러스 마케팅은 바이러스 파는 마케팅이 되니까 "바이러스식" 마케팅은 어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