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서부 영화에는 공식이 있었다 ..
분명 게리쿠퍼 , 존웨인 등이 '카우보이'로 등장하던 서부 영화에는 공식이 있었다..
여자와 어린아이를 살상하지 않았고 ..
설사 악당 이었다 하더라도 등뒤 에서는 총을 쏘지는 않았다...
하지만 그 공식을 '마카로니 웨스턴' 이라 칭하는 이탈리아판 서부영화가 파괴하여 버렸다 ..
물론 그런 비신사성과 잔인성 때문 인지는 몰라도 흥행은 적당히 잘 되었던것으로 기억된다..
친구들이 하나 둘 나갔다 ...
딱히 나간 이유를 찾자면 ' 글 쓰기' 활동인 온라인에서 갈등과 반목이 생겨서 나간것으로 추측은 된다..
갈등의 원죄인 '글 '..글 이라는게 그렇다 !
어찌 구구절절히 다 표현할수가 있겠는가 ?
아마 모르긴 몰라도 필자는 표현하고자 하는 진실의 10% 정도 밖에 표현 할수 없었을 것이다 ..
어찌되었든 상대방을 배려 해야하고 더군다가 수많은 회원이라는 독자들의 눈을 의식하지 않을수 없을진데 말이다 ..
그래서 은유와 비유가 원칙이지만 때로는 감정이 격해져 직유법으로 표현할 개연성도 충분히 있었을것이다 ..
그러다보면 직유가 많아지고 가끔은 필화사건으로 종종 꼬리에 꼬리를 경우도 종종 있어왔다 ..
그 과정을 지켜보고 또한 나역시 경험 해보면서 나는 감히 추측해 본다 ..
비난과 비평을 하는 독자의 상당수가 선택적인 개인에게 '스테레오 타이핑'을 품고 있었던게 아닌가 하고 ....
손바닥은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 ...
만약 거친 직유법이 눈에 거슬렸다면 왜들 직유의 대상은 애써 백안시 하는줄 모르겠다 ?
( 이 표현이 다른 분쟁의 단초가 되는것을 완강히 거부한다 ! )
장마철이 왔다 ..
그렇지 않아도 끈적거리고 찝찝한데 마카로니 웨스턴 흉내는 내지 말자 !
추신 :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마라톤뛸때 내뒤에서 죽자 사자 꼰아보고 따라 오는 넘이 나는 너무 싫다 ....
첫댓글 마라톤 뛸때 네뒤에 따라오는 넘도 있어??
꽝수 !
꽝수 들으면 서운하겠다~ 느닷없이 꽝수는왜? 요즘 신병기를 장착하고 비밀 훈련중인 갑더라. 전북일보 6/30일자 사회면에 잘봐라.
부고란 ?
있었대잖어~!! 언제 탈까 하고 뒤따라오던 호송차 기사를 지칭하는 거 같어~~^^*
멍후야!! 왜이리 웃기니..ㅋㅋㅋㅋ
맹우야, 양양은 안심하고 뗘라. 네뒤에 내가 따라간다. 차에다 먹을거 잔뜩 실고...
카우는 어느 카우냐
한우 !
헐리우드 서부영화을 난 그래서 좋아한다.
그러고보니 우리의 잘나가던 야사도, 어느날 기본을 무시한 ***파에 의해 저질러진 전대미문의 *시미사건 이후 변질되었다는 얘기를 들은것 같네..
멍후야~! 앞으로는 조심해라 ! 내가 네넘 뒤에서 뛰다가 언젠가는 "마카로니 웨스턴"식의 등뒤에서 쏘는 "*침" 한방을 개운하게 쏴줄것이다.한방만 맞아 봐라. 뽕 맞은 넘처럼 정신이 혼미해지며 오금이 땡겨올 것이다.
누가 등뒤에서 총을 쏘겟니? 다들 등 떠밀어 도와 줄거다....
요썩을 눔이 맨날 뒤로 나돌던히 정신이 돌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