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느낌] 비스티 보이즈...최악이다. -ㅁ-

[「캥」]

뭐랄까...아까 시사회로 봤는데 영화가 끝나고 관객들 모두 한숨과 불만, 비아냥이 터져 나오는 분위기였습니다.

호스트의 세계를 리얼하게 보여준다는 점은 좋았으나, 딱 거기서 끝입니다.

내용도 없고, 그저 호스트들을 따라가며 이들의 세계가 얼마나 더럽고 비열한 것인지 보여줍니다.

근데 이게 무슨 다큐멘터리도 아니고...-ㅁ- 그지같았습니다.

결말도 이상하고...아무튼 비추...

겜방이라 간단하게 적고 가요.

[둘앙]

ㅋ... 신랄하네. 안 봐야지. ㅋㅋ

[「캥」]

둘다 연기는 좋습니다. 하정우는 정말 얄밉고 징글징글한 역에 어울리더군요. -ㅁ-;; 윤계상도 멀쩡해 보이지만 미친놈으로 나오고 -ㅁ-;;

[스왈로우테일]

볼까말까..하다가...마는 쪽으로...나름 기대했는데..아쉽네요..

[다시 새롭게]

전 포인트로 봤는데. 정말 실망했어요...기대가커서인지...

[지혜로운 사람]

저두 보고 싶었는데...아는 동생도 재미없다고 하니...망설여지네요...

[newday♥]

저도 실망........

[깜장콩콩]

그저그런영화. 호스트라는 크지 않는 범위내에서 이야기를 전개해서 기대하지 말아야 해요. 그래도 배우들의 연기는 좋았어요.

[세계평정]

저는 감독님 때문에 좀 기대했는데 사실 좀 실망한건 사실이에요. 에피소드를 이어붙여놓은 듯한 느낌이랄까.. 편집과정에서 먼가 감독님의 색이 발현되지 않은것같아요. 배우는 솔직히 저는 하정우라는 배우를 아직 높이 평가하지 않아서... 배우들 연기는 훌륭하다고는 할 수없지만 괜찮습니다. 여성분의 연기가 어색해서 오히려 집중이 안되더라구요. 디테일한 영화를 좋아하시면 좋을꺼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