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잎이 한잎두잎 바람에 날리고
모르는 사람들은 제갈길로 가는구나
여름가고 가을이 유리창에 물들고
가을날의사랑이 눈물에어리네
내마음은조약돌 비바람에 시달려도
둥글게 살아가리 아무도 모르게.
가을은 사색의계절 이다보니
이런 노래도 생각 나네요.
제목도 가수이름도 가사를 쓰다보니 생각났어요.
가사가 맞나 모르겠어요.
박상규님의 조약돌 맞지요?
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꽃잎이 한잎두잎 ~~~(잎)
시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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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30 20:46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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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박상규씨가 요즘 통 안보이던데요
몬병인지는 몰라도 투병중이라는 소문두 있구여
네 ~ 투병중입니다.
아~그랬군요. 어딘가 잘 계시는줄알았더니....
건강을 잘챙겨야 겠네요.
박상규님 노래말 처럼 나두 그냥 둥글게 둥글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어
때론 잘않될때도 있지만 ㅎㅎㅎㅎ
내가볼때 친구는 둥글게 잘 사는것같아~ㅎ그것이 좋은것이여~ㅎㅎㅎ
박상규 의 조약돌 노래였네
잊고 지냈던 노래 새
내주변머리로 어찌 그런글이나오겠노~
잊지않고 떠오르는것도 다행일쎄...ㅋ
가사요 ?? ㅎㅎ..첫소절 / 바람에 날리고가 아니고 떨어지고 입니다.(^_^)
저의 18 번 노래...ㅋㅋㅋ ~
답글 쓸려고 다시읽는 순간 나도 생각이났어요.ㅎㅎ
18번이라 잘알고 계시는군요. 감사합니다.
(^_^) ~ !! 화이팅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내가볼때 절대로 안외로울것같구만 엄살을 떠시네~ㅋ
원래 이춘풍은 바람따라 구름따라 다니는 사람이아닌가?
어디 친구 얼굴좀보게 10월에 마지막밤 모임에 한번나와 보시게~
나오면 조약돌 같이 불러주겠네...ㅎㅎ
우리가 젊을때에 듣던 노래지요...
그시절 가수들도 다들 나이가 들어서 옛모습은 간데없고
나이들어 병마와 싸우고 있고...
우리들도 머잖아 그리될텐데 생각하면 더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더 자주만나고.....ㅎㅎ
갑자기 노래 제목까지 생각나질 않네.
제목이 조약돌이여~~끝까지 읽어 보드라고....ㅋ
가을은 남자의게절 이라는데~~~~가을타나? 시냇물~~님아 외로움 타는겨?
5060카페가 있어 외로울세 없이 많이 바쁩니다.ㅎㅎ
하얀핸드님도 10월의마지막밤에 참석하셔서 우리함께 추억을 쌓아 보시죠.ㅎㅎ
시냇물~~님!
반갑습니다.
마로니에 공원에서 처음 뵙던 날
은하계는 음치라서 노래 못한다고 하니
자꾸 하면 잘 부르게 된다 하시며...,
고향무정을 부르게 하셨지요.
자주 오셔서 이케 대화 하시면 참 좋으련만~~~
네~ 반갑습니다. 이곳에 우리 친구들이 많아서 동참하게됐어요.
한동안 안보이시더니 바쁘셨군요.
저역시 마로니에 공원에서 은하계님의 핸섬 했던모습이 잊혀 지질않는군요.ㅎㅎ
자주 들리셔서 좋은말씀 들려주셔요.*^^*
다시 듣고픈 아름다운 노래죠
옛 추억을 더듬으며
밀알대장님 다음산행때 대장님만 들을수있도록 조용히불러드릴께요.ㅎㅎㅎ
와 기대 만발
깊어가는 가을 어서 그 날이 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