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을 기쁘게 하는 모든 것들/ 이정하한 송이의 난초가온 산을 향기롭게 하듯저 광활한 우주 한 켠에는오늘도 쉬임없이 별이 반짝이고 있습니다.누가 불러주지 않아도...누가 보아주지 않아도...그별은 쉬임없이자기의 할 일을 다하고 있습니다.그리하여 적막한 밤하늘은그 별들의 하나하나로 인해아름답게 수놓아질 수 있습니다.우리 사는 세상도 그렇습니다.사막이 아름다운 건 그 가운데샘이있어 그렇듯 세상이 아름다운 건사람간의 훈훈한 인정이 있기에 그렇습니다.아무도 보아주지 않아도여전히 빛을 발하는 별빛처럼우리 사는 세상 어느 한 구석에선오늘도 자기의 할 일을묵묵히 해나가는 사람이 있습니다.그들이 있기에세상은 향기롭습니다.심산유곡에 피어 있는한 송이의 난초가온 산을 향기롭게 하듯이그들의 선행 하나가...따스한 말 한마디가...이 세상의 삭막함을모조리 쓸어가고도 남습니다.- 이정하 '내 삶을 기쁘게 하는 모든 것들' 중에서 -
출처: 세상속의 소리 원문보기 글쓴이: 룰루 ي غ
첫댓글 봉황덕룡님 안녕하세요. 좋은 글 대단히 감사합니다.
봉황덕룡 님 반갑습니다 수고 해주심에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즐겁고 행복한 저녁 시간 되세요
봉황덕룡 님 안녕 하세요? 좋은 글에잘 머물렀다 갑니다 감사 합니다행복한 오후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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