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경]'우울증 가족'의 비극-장남 자살'눈물 바다’-금강경 7독을 하였더라면...
[쿠키뉴스 2007-07-18 07:38:12]
[쿠키 사회] 네 식구 중 3명이 우울증을 앓아온 가정의 장남이 끝내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17일 오전 6시30분께 광주시 광산구 W아파트에 사는 채모(41)씨가 9층에서 투신 자살했다.
중학교 1학년 때 부터 우울증을 앓아온 채씨는 최근 “살고 싶지 않다”는 말을 자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채씨는 중학교 1학년에 다니던 28년 전부터 심한 우울증세를 보였다.
용하다는 병원을 모두 다녀봤지만, 병세가 호전되지 않자 어머니(66)도 우울증에 걸렸다.
여동생(38)은 혼자서 이상한 소리를 중얼거리는 등 오빠의 정신질환이 창피해 친구들과 거리감을 두면서 우울증에 빠졌다.
채씨와 여동생은 간신히 고교만 졸업했다.
취직과 결혼도 못해 경찰관이었던 아버지에 의존해 살아왔다.
아버지는 아내와 자식들이 ‘정신지체 장애인’이라는 소리를 듣지 않도록 하기 위해 장애인 등록도 하지 않았고, 매년 수백만원이 넘는 치료비와 생활비를 감당했다.
퇴직 후에는 매달 나오는 연금으로 근근이 생활해 오면서 빚도 많이 졌다.
고통 속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아들의 시신 앞에서 아버지는 통곡했다.
“제대로 된 치료를 해주지 못해 증상이 더 심해졌기 때문에 이런 비극이 일어난 것”이라며 “미안하다”는 말만 수없이 되풀이, 장례식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국민일보 쿠키뉴스
제휴사/광주일보 이은미기자 emlee@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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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普賢코멘트---------------------------------------------------------------
1.병은 결코 의학 기술만 가지고는 치료되지 않습니다.
의학 기술+'알파'를 해야 합니다.
자살한 분의 부친이 당신의 말씀대로,
결코 정성이 없거나 제대로 치료를 못해줘서 저런 비극이 일어난 것이 아닙니다.
'보이지 않는 세계의 이야기'를 모르셨기 때문입니다.
2.우울증을 앓는 분들의 가족이 '밝은 울림'을 지어낼 때,
주위를 감싸던 어두운 기운이 사라집니다.
우울을 바라보고 우울에 대립하고 우울과 싸워봤자,
환자와 가족, 함께 우울의 늪 속에 빠질 뿐입니다.
비록 환자는 우울하더라도, 그래서 본인은 밝음을 지어내지 못하더라도,
가족은 밝은 울림을 지어내야 합니다.
결코 정신과 치료, 약물이 우울을 100 % 치료하지는 못합니다.
3.금강경 7 독의 비밀(?)을 저 가족이 아셨다면 이 비극이 일어났을까?
저는 감히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혹시 우울증 환자를 가족으로 두신 분들이 계시면,
제 말씀대로 환자를 향하여 하루 금강경을 7 독 이상씩 해 보십시오.
반드시 변합니다.
경의 뜻을 몰라도 상관없습니다.
독경을 잘하지 못해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오직 어둠을 보지 말고, 우울을 함께 상대하지 말고,
밝은 내 생명의 노래를 금강경을 통해 부처님께 바쳐 보십시요(供養)!
내가 변하고 환자가 반드시 변합니다!
첫댓글 글번호1081번 혜명인님의 글에 도움이 될까 하여 옮겨 왔습니다 ()()()
승각이님~ 정말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능엄주도 우울증에 많은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금강경 7독 하고 능엄주는 더 많이 하면 우울증이 사라지지 않을까요? _()()()_
금강경 비밀 보다 더 큰 비밀을 알려드릴까요?...능엄주의 공덕을 눈으로 보여준다면 밤잠안자고,밥안먹고,죽자사자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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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경 7독을 하면 2MB가 제대로 할까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능엄주 외우다 보면 저도 우울증이 좀 심했는데.. 차차 좋아지는 걸 느낀답니다..~ 정말 감사한 인연입니다()()
_()()()_ 200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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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가족들이 환자의 마음에 등불을 켜야 된다는 생각으로 백련암에서 절을 바쳤습니다. 지금은 환자가 정상에 가깝습니다. <진실한 참회와 자비로운 용서>라는 말을 얻어 계속 마음을 닦아보고 있습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