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기도의 능력 - 거룩한 기름부으심을 받으라 - 기름부으심이 맺는 열매 - 끊임없는 기도로 기름부음을 받으라 - 이세대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라 - EM바운즈

[사랑을 품은 이]

기도의 능력 - 거룩한 기름부으심을 받으라

웨슬레운동에 참여했던 알렉산더 녹스의 말에 "나는 지난주일 진정한 기쁨을 느꼈다.
나는 그설교자가 진리의 말씀과 진지함을 동시에 전했다고 증거할수 있다.
유창함은 없었다.그정직한 사람은 그런것은 전혀 바라지도 않았다.
그러나 그것보다 훨씬 더 좋은 것이 있었다.
그것은 살아있는 진리를 정중하게 전하는 것이었다.
살아있다고 말하는것은 그 설교자가 다른 사람들에게 선포한대로 살아가고 있는 것이라고 
느끼지 않을수 없었기 때문이다"이기름부음이 설교의 기술이다.

이런 기름부음을 얻지 못한 설교자는 설교의 기술을 습득하지 못한 설교자이다.
그가 이외에 어떤 기술 설교작성법 웅변술 위대하고 명쾌한 사고법 청중을 감동시키는 법등을 배우고 
또 가지고 있다고 할지라도 그는 거룩한 설교 기술을 잃어버린 것이다.

이기름부으심이 하나님의 진리를 능력있게 하고 흥미있게하고 괸심을 끌고 마음을 얻고 
교육하고 죄를 깨닫게하고 구원에 이르게 한다.이 기름부으심은 계시된 하나님의 진리에 생명력을 주어 
살아있게 하고 생명을 주게 한다.

이런 기름부음없이 선포된 하나님의 말씀도 빛이지만 죽은 빛이요 죽게 만드는 것이다.
진리가 많아 포함되어 있으며 사상이 심오하고 반짝이는 수사가 있으며 놀리가 정연하고 진지하여 
힘이 있다 할지라도 이 신성한 기름부으심이 없으면 생명을 낳지 못하고 죽음을 낳게 된다.

스펄전은 이렇게 말한다. "우리가 얼마나 오랫동안 지혜를 짜내야 기름부음 받은 설교가 어떤것이라고 
말로 표현할수 있을지 모르겠다.그렇지만 설교하는 사람은 그런것이 있음을 안다.
그리고 설교를 듣는 사람은 기름부음을 받지못한 설교를 알아낸다.

기근상태에 있는 사마리아는 기름부음이 없는 설교를 잘 나타내준다.
기름진것과 골수로 풍성한 예루살렘은 기름부음으로 풍성한 설교를 나타낸다.
이른아침 영롱한 진주가 풀잎끝에 있을때의 그 신선함은 누구나 안다.

그러나 누가 그것을 묘사할수 있겠으며 더구나 그것을 만들어 낼 사람은 어디 있겠는가?
이것이 영적 기름부으심의 비밀이다.

우리는 알지만 다른사람들에게는 그것이 어떠한 것인지를 말할수가 없는것이다. 
그것을 거짓되이 꾸며 말하기는 쉽지만 어리석은 일이다.
기름부음은 결코 인간이 창조해 낼수 없는것이며 그것을 거짓되이 꾸며 내는것은 
쓸모없는 정도가 아니라 지극히 나쁜 것이다.

그렇지만 그것은 극히 귀중하며 신자들을 가르칠때나 죄인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기 위해서는 한없이 필요한 것이다

기름부으심이 맺는 열매

기름부으심은 정의할수 없고 설명할수 없는 것이기에 한 유명한 
스코틀랜드의 노 설교자는 이렇게 말했다.

"설교때에는 때로 말하거나 표현할수도 없고 또 무엇이라고 설명할수 없는 무엇이 있다.
그것이 어디서 오는 것인지는 모르나 달콤한 힘으로 마음과 느낌을 뚫고 들어오며 
하나님으로부터 직접적으로 온다.
만일 그런것을 얻을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그것은 설교자의 하늘에 속한 속성을 통하는 것뿐이다."

우리는 이것을 기름부음이라고 한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여금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게 하는것이 바로 기름부음이다.
설교자의 말이 급소를 찌르고 예리하며 능력이 있게 하는것이 이기름부음이다.

의문의 엄격함으로 이와 같은 진리를 말할수 있고 인간의 기름으로 매끄럽게 할수 있다.
그러나 생명의 표시나 심장의 고동소리는 없다.모두다 무덤처럼 주검처럼 고요할 뿐이다.
그러나 같은 설교자가 기름부으심의 세례를 받아 거룩한 영감이 그에게 임하면 말씀이 
이신비한 능력에 의해 빛이나고 불이 붙고 생명의 - 영접하는 생명이 아니면 
거역하는 생명의 -고동침이 시작된다.

기름부으심이 양심에 찔림을 주고 가슴을 찢어놓는 것이다.
이 거룩한 기름부으심은 참된 복음설교와 그외의 많은 진리제시방법을 구별하게 하며 
또 기름부으심이 있는 설교자와 없는 설교자사이에 커다란 영적간격을 만들어 낸다.
그것은 계시된 진리를 하나님의 모든능력으로 지지하고 유지해준다.

기름부으심은 바로 하나님을 그분의 말씀과 설교자에게 임하게 하는것이다.
강하고 위대한 기도와 지속적인 기도를 통하여 기름부음은 설교자에게 모든능력으로 임한다.
기름부음은 설교자의 지성에 영감과 명석함을 주고 통찰력과 이해력 투사력을 준다.
그것은 설교자에게 머리의 능력보다 위대한 마음의 능력을 준다.

이기름부음을 통해 섬세함과 정결함과 능력이 마음으로부터 흘러나오게 된다.
생각의 넓음과 자유 풍성함 말의 직설성과 단순성이 이 기름부음의 열매이다.

진지함의 차이

흔히 진지함을 기름부으심으로 잘못보는 경향이 있다.
거룩한 기름부으심이 있는 사람은 모든일의 영적인면에 진지하지만 
기름부으심이 전혀 없는 사람도 매부 진지할수는 있다.

어떤면에서는 진지함과 기름부으심이 유사하게 보일수 있다.
진지함이 쉽게 분별없이 또는 실수로 기름부으심을 대신할수 있다.
이를 분별하기 위해서는 영적인 눈과 식별력이 필요하다. 

진지함은 물론 성실하고 신중하며 열렬하고 끈기있을수 있다.
그것은 선한뜻으로 어떤일을 대하며 근기있게 그것을 추구하고 열심을 가지며 힘을 들인다.
그안에는 인간이 도사리고 앉아있다.즉 인간이 가질수 있는 모든것 곧 의지와 마음 
두뇌와 지혜 계획과 노력 그리고 언어 등 갖가지 인간적인 것이 포함된다.

그는 그를 주관해온 어떤 목적에 자기 자신을 바치고 그 목적을위해 계속 정진한다.
그안에는 하나님이 전혀 없을수도 있고 조금있을수도 있다.
그안에는 인간이 많이 차지하고 있기때문이다.
그의 진지한 목적을 옹호하는 간청을 할수도 있다.
 
그간청은 즐거움을 주거나 감동을 주거나 압도할수도 있다.
그러나 이모든 진지함에는 세상적인 방법이 병행되어 인간의 힘으로만 추진되고 
그제단은 세상의 손으로 만들어지며 그불도 세상의 불씨로 지퍼진다.

자신이 추구하는 목적이나 이상에 적합하게 성경을 인용하는 한 재능이 많은 유명한 
설교자를 놓고 "그는 자신의 주해에 유창한 사람으로 상장하고 있다"고 평하는 말을 들었다.
이처럼 인간은 자신의 계획이나 활동에 대해 아주 진지할수 있다. 
진지함은 위장된 이기심일 수 있는 것이다.

(이미 창세전부터 계획하시고 예수님을 보내주시고 
다이루어주신 말씀안의 완전한 아버지하나님의 뜻이 아닌 모든것이 자의적인 목적 인본주의적인 
모든발상이 다 해당되는것입니다.그것은 땅에 속하게 하는 옛뱀놈들 루시퍼놈들의 작품인 것이니

삼위하나님의 합작으로 다이루신 모든마귀들을 다 심판하신 승리의 십자가제단에서 
예수그리스도의 증거의 보혈에서 그리스도의 말씀에서 나온 진리의 성령의 아가페 사랑의 성령의 불이 아닌 

세상영들 땅에속하게 하는 이스마엘 가인 사울 가룻유다과의 인간의 혼에 임하는 사망이들이 주는 
십자가의 원수되게하는 하나님의 원수되게하는 인간의 행위의 의를 부추기며 바벨탑을 쌓게하며 
이제까지 속이던 지금드러나고있는 에덴데서부터 속여온 가증한 놈들의 속임인 인간열심의 다른불인 것입니다.

.진리의 영을 받은 기름부음 받으신 분들의 깨달음은 동일한것이니 한아버지안의 한주를 모신 
한성령을받은 한피받아 한몸이룬 형제들인것입니다) 

끊임없는 기도로 기름부음을 받으라

기름부음 거룩한 기름부음,이 하늘의 기름부음은 강단이 필요로 하는 것이며 
반드시 가져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손에 의해 주어진 이 거룩한 하늘의 기름부음은 인간전체 - 
마음과 머리와 영- 를 부드럽게하고 매끄럽게 하여 마침내 그를 세상적 세속적 이기적 동기와 
목표들로부터 철저하게 분리시키고 순결하고 하나님닮은 모든것에 합당하게 만든다.

설교자에게 이 기름부음이 있으면 수많은 회중을 움직이고 갈등하게 할수 있다.
동일한 진리를 의문의 엄격함으로 전할수도 있지만 아무감동도 고통도 격동도 일어나지 않는다.
모든것이 공동묘지처럼 고요할 뿐이다.

기름부음 받은 설교자에게는 신비한 힘이 있다.
말씀의 문자하나 하나하나가 성령의 검증을 받았기 때문에 강력한 움직임이 느껴진다.
양심을 억누르고 휘저으며 가슴을 찢어놓는다.

반대로 기름부음이 없는 설교는 모든것을 딱딱하고 건조하고 죽게 만든다.
이 기름부음은 한낮 추억거리나 지나간 옛시대의 것이 아니요 현재적인 것이며 
현실적이고 의식할수 있는 사실이다.그것은 설교자의 설교뿐 아니라 
그 자신의 경험에 속하는 것이다.

그것은 설교자를 그의 거룩한 주인의 형상으로 변화시키며 또한 그 능력을 힘입어 
그리스도의 진리를 능력있게 선포할 수 있게 한다.
기름부음은 목회에 심히 큰 능력이 되기 때문에 그것이 없으면 그외의 모든것은 약하고
헛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그것이 있으면 다른 모든 것이 없거나 약하더라도 그것을 상쇄하고도 남는다.
이 기름부음은 한번 받으면 영원히 있는 선물이 아니다.그것은 조건부 선물이다.

그것은 처음에 받을때와 같은 과정에 의하여 계속되고 증가한다.
끊임없는 기도와 하나님을 향한 간절한 소망 그리고 그것을 귀하게 여겨서 지칠줄 모르는 
열심으로 추구하고 그것이 없는 다른 모든 것은 실패와 배설물로 여기는 자세가 
이 기름부음을 계속 유지하는 길이다.

그러면 이 기름부음은 어디서 부터 어떻게 주어지는가?
이것은 기도응답으로 하나님께로부터 직접 온다.
기도하는 마음만이 이 거룩한 기름부음으로 채워진다.
기도하는 입술만이 이거룩한 기름부음으로 기름부음을 입는다.
기도,많은 기도의 댓가는 기름부음이 있는 설교이다.기도,많은 기도가 
기름부음을 유지하는 유일무일한 조건이다.

끊임없는 기도없이는 기름부음이 결코 임하지 않는다.
인내하는 기도가 없으면 기름부음은 때 지난 만나처럼 벌레가 생긴다.  

이세대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라

우리에게는 성도들로 하여금 기도의 일에 전념할수 있도록 만들수 있는 사람이 
절실히 필요하다.
우리세대에는 기도하는 성도들의 세대가 아니다.
기도하지 않는 성도는 성도의 능력도 아름다움도 향기도 없는 거지같은 무리밖에 되지않는다.
이 병폐를 누가 복구할 것인가?

교회를 기도하게 만들수 있는 사람은 개혁자와 가도들 가운데서 가장 위대한 사람이 될것이다.
이 세대와 모든새대를 통해서 교회가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그런 강력한 믿음과 굽힘이 없는 
거룩함과 탁월한 영력과 불타는 열정을 지닌 사람이다.

그리하여 그들의 기도와 믿음과 삶과 사역이 개혁적이고 도전적이어서 
개인과 교회에 새로운 시대를 열수 있어야 한다.
그렇다고 기발한 방법을 써서 감각적인 흥분을 자아내게 하는 사람이나 기분좋게 하는 방법으로 
흥을 돋구는 사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말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함으로써 그리고 성령의 능력으로 혁명을 
현재의 모든 것을 변화시켜놓는 혁신을 일으키는 사람이다.
여기에서는 타고난 재능이나 후천적인 교육의 성과는 중요한 요소가 되지못한다.
문제는 믿음의 역량과 기도할수 있는 능력이며 철저한 성별의 능력이며 
자기를 부인할수 있는 능력이며 자기를 잃어버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추구할수 있는 능력이며 
하나님의 충만하심을 항상 그리고 한없이 갈망하며 찾는 능력이다.

다시 말해서 교회가 하나님을 위해 불타오르게 하는 사람 소란하고 겉으로만 그러는것이 아니라 
고요하면서도 뜨거운 열정을 가짐으로 하나님을 위해 모든 것을 녹이고 움직이게 하는 사람이다.

하나님께서는 적당한 사람을 찾으시면 이적을 행하신다.
인간은 하나님이 자신을 인도하시게 할 때 이적을 행할수 있다.
세상을 어지럽게 할수 있는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이마지막날에 무엇보다도 필요하다.

하나님을 위해 강력하게 일을 일으킬수있는 사람 영적혁명을 통해 상황을 완전하게 
바꾸어 놓을수 있는 사람 그런사람이 지금 우리교회에 가장 필요한 상태다.
지금까지 그런사람이 없는것은 아니었다.
그런 사람들이 교회의 역사를 수놓았다.

그들은 교회의 신적인 성격을 나타내는 기적으로 늘 남아있다.
그들의 본은 항상 우리에게 영감과 축복이 되고 있다.
그런사람의 수와 능력이 커지도록 우리는 기도해야 한다.

영적인 세계에서는 이제까지 이루어졌던 일은 또다시 이루어질 수 있고 
그보다 더크게 이루어질수있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말씀을 통해 잘 알수 있다.그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지나간 세대가 하나님을 위해 큰일을 할수 있는 가능성을 다 사용해 버리지도 않았고 
또 그것을 요청할수 있는 가능성을 다 써버리지도 않았다.
교회가 능력과 은혜를 받는 기적을 과거 역사의 사실로 여기는 것은 타락한 교회가 하는 일이다.
하나님은 선택된 사람을 원하신다.

가혹한 십자가에 못박히심으로 자신과 세상으로부터 죽은 사람, 완전히 부패하여 
회복의 가능성도 기대도 없는 자신과 세상에 대해 파산을 선고한 사람
이십자가에 못박힘과 파산을 통해 온전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돌아선 사람을 원하시는 것이다.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이 실현되고도 남도록 뜨겁게 기도하자.


- EM바운즈의 기도의 능력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