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봄이 오는 것을 시샘이라도 하듯이 꽃샘 추위가 다시금 온 몸을 움추리게 하는게 제법 날씨가 싸늘한 것 같습니다. 이 때에 더욱더 건강에 유의해야 함을 생각하게 되네요.
더불어 주님의 보혈로 우리의 영혼육에도 수혈하여 흐르게 하시며 오이가 피클이 되는 것처럼 영혼의 봄과 함께 새로운 출발이 되었으면 합니다.
어느새 3월을 맞이하여 사역의 발걸음을 더하게 하시며 멀리 전라도 목포를 향해 달려가게 하시네요. 이렇듯 섭리속에 계획되어진대로 행진해 가시는 주님의 손길을 통해 하실 일들을 기대하며 가고자 합니다.
이름도 없이 빛도없이 저희 전도단에 기도로, 물질로 후원해 주시며 섬김의 은혜로 함께 해주시는 동역자님들 모두 주님안에서 평안하시지요.^^
섬기시는 교회와,가정과,직장과,사업장과,자녀들위에 언제나 주님의 크신 은총이 가득하시기를 소망하며 기도드립니다.
이미 성령으로 우리에게 찾아오시어 아버지의 마음을 알아 일하시기를 원하는데도 그리하지 못하므로 인해 더더욱 엎드리며 아버지의 마음을 알아가는 일에 열심으로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자 달리는 길입니다. 그 마음으로 내 안에 계신 성령의 뜻을 쫒아 갇힌 형제들에게 주 안에서 함께 살아가자고 외치고 전하며 서로 세워가기를 원하는 마음입니다.
오는 3.11일 화요일
목포성 집회를 기억해 주시고 사랑의 마음을 담은 기도의 손 높이 들어주시고 후원해 주시기를 거듭 부탁드립니다. 저희는 지체님들의 기도의 후원을 입고 새 힘을 얻어 주님의 피 사랑을 전하겠습니다.
기도 외에는 이런 유가 나타나지 않는다고 하신 주님의 음성을 붙잡습니다. 기도의 강력한 능력의 역사속에 살아계신 주님을 만나고자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문 밖에서 기다리시는 주님을 영접하는 역사가 집회의 현장에서 형제님들 심령속에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중보기도의 후원을 거듭 부탁드립니다.
꽃샘추위에 영육의 강건함 속에서 성령의 충만함으로 주의 평강이 임하길 원합니다.
다녀와서 사역 그 뒷이야기에서 은혜의 시간 나누기로 하겠습니다. 샬롬
2014.3.6. 십자가전도단 사무처
첫댓글 아멘...
할렐루야~ 예비하신 성으로
곧 곧이네요. 하나하나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채우고 채워지는 은혜를 간절히 사모합니다.
아엔
아멘.
사역 그 뒷이야기 기다림...
아멘, 모두 아멘의 삶이 되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