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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의 조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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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의 조선사 해설 소국(小國) 일본(日本), 왜(倭)를 병합(倂合)하다 [제2편]
문 무 추천 1 조회 371 23.01.01 14:1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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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1.01 14:34

    첫댓글 사서에서 말하고 있는 지리적 위치, 지형지세, 거리, 물산등으로 "왜(倭)"를 찾아보면 그들이 과거에 있었던 곳은 "남아세아"의 섬들이다. 즉 '왜'의 사신이 스스로 말한 것처럼 "가장 남쪽 땅이다."
    사서에서는 정확하게 '왜와 일본의 땅'을 기록해 놓고 있다.
    문제는 이걸 아무리 설명해도 국민들 대다수는 믿지 않는다는 것이다. 거꾸로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을 "극수주의자 또는 민족주의자로 매도해 버린다" 왜 이런 어처구니없는 일들이 우리 사회전반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바로 "대한민국 역대 정권에서 의무교육이라는 명목하에 가르치고 세뇌시키고 암기 하도록 강제한 탓이다"
    일제제국주의자들이 마지막 노릿수가 바로 이것이었을까!
    "반도는 조선 땅이요, 열도는 일본 땅이다" 라는 문구가 뇌세포에 각인되어 버렸다. 그런 탓에 전혀 다른 사고를 할 수 없는 상태가 되버렸다는 것이다. '사학'분야 만큼은 '단 한 발자국도 전진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이를 증명한다.
    해방이후 70여년, 그러나 역사계는 그 때나 지금이나 똑같다. 정치계나 경제계는 세계를 놀라케 하고 있으나 '사학계'만큼은 아직도 1945년 헤방 이전 때의 꿈속에서 헤매고 있는 실정이다

  • 작성자 23.01.01 15:04

    2022년 11월 기준 "대한민국의 총인구 수는 51,450,829명"이라고 한다.
    물론 이건 주민등록 통계 '인구수'일 것이다.
    어쨌튼, 대한민국 국민들 스스로 자신들의 조상은 '대한제국이요, 옛 조선왕조'라고 한다면 : 이제는 좀 달라져야 하지 않을까?
    국민들도 달라져야겠지만 가장 먼저 달라져야 할 사람은 "윤석열"이다. 언제까지 '남 타령'으로 날을 지새울건가? 벌써 두해째로 접어들었다. 그런데도 남 타령할텐가? 모든 것이 내탓이지, 어찌 남의 탓이 될 수 있을까?
    옛 '왜=일본'은 근세기에 열도의 토착민들을 정복하고 일본이 된 것이다. 이건 달라질 수 없는 역사다.
    한반도에 삼한의 78개국이 없었던 것과 같은 것이다.
    만약 대한민국 국민들 스스로 [열도는 왜, 반도는 조선]이라고 생각한다면 : [충청이남 강원이남의 전라도와 경상도는 왜의 땅이었다]는 것을 감수해야 한다. 또한 그곳에 살고 있었던 옛 초착민들은 왜(倭)=왜노(倭奴)"였다. 이건 三韓(삼한)과 관계되는 대부분의 역사서에 기록된 이야기다. "삼한의 남쪽은 왜와 땅이 서로 접했다"고

  • 작성자 23.01.01 15:19

    만약, 오늘날의 "전라도와 경상도"는 '왜=왜노'의 땅이 아니었다고 한다면: 경상도와 전라도 남쪽의 남해바다는 육지였다는 뜻이 된다. 이를 인정할 수 있겠는가? 허지만 이는 과학적으로 불가능한 이야기다.
    옛 선대의 학자, 관리등은 무엇 때문에 혼신의 힘을 다해 수년, 혹은 수십년에 걸쳐 역사서, 지리서, 기행문등을 만들고, 기록을 하고, 후세에 이를 남기려고 했을까? 이 모두는 당시의 모든 것들을 후인들에게 알려주려 함이다. 그렇치 않다면 왜 이런 일을 했겠는가?
    우린 좀 더 많은 '사고와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시대'에 살고 있다.
    더불어 쉼없는 개혁과 변화의 물결을 타야 한다. 고인 물은 반드시 썪는다. 이건 천고의 진리다.
    "흔적없이 사라져 버린 민족이라거나, 소멸되었다는 민족이나 국가"등은 개혁과 변화에 적응하지 못한 탓이다. 이건 동물세계에서도 똑같이 적용된다. "대통령이니 국무총리니 하는 자들은 자신들에게 주어진 몇 년 임기를 마치면 그만이다" 국가와 민족도 임기가 있을까? 절대로 그렇치 않다. "국가와 민족은 끊임없이 연속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또 '식민백성이 되는 길밖에 없다.'
    그래서 '늘 정권을 감시해야한다'고 말하는 것이다.

  • 작성자 23.01.01 15:23

    "옛 왜(倭), 왜노(倭奴), 일본(日本)은 가장 남쪽 땅에 있었다"는 것을 옛 학자들의 기록을 찾아서, 정확하게 어디를 말하고 있는지를 찾아낼 것이다. 물론 역사서나 기행문들의 기록 당시를 말하는 것이다.
    그 정확한 위치를 찾아낸다면 그 후 이들의 이동로를 찾아낼 수 있다는 기대감도 있다.

  • 23.01.02 14:50

    문무 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리의 역사에 대하여 문무 선생님과 같이 먼저 연구하시고 분석하고 알려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저 만의 기준이기는 하나 시원은 천산.알타이산맥 중앙아시아 이고 삼국의 초기 기반은 중앙아시아와
    히말라야산맥 남부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시작은 지금 현중국 발해만에서 시작하였으나 점점 서쪽으로 계속 달려 가네요 ㅎㅎ
    항상 건강하세요

  • 23.01.02 15:15

    고구려.백제.신라 삼국사가 우리의 역사서 이면서 세계사 역사 기록물이라 생각드네요
    유라시아 대륙 전체가 우리 선조들의 역사라고 자꾸만 다가가게 만드네요.....

  • 작성자 23.01.02 15:31

    안녕하세요! "대진"님!
    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입니다.
    세계사에서 조선를 빼면 역사가 전개될 수 없을 정도라고 보면 됩니다. 서양사란 것이 근세기에 만들어진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지요. "발해"가 어디에 있던 발해를 말하는가에 따라 영토가 달라지기 때문이며, "요동"이 어디냐에 따라 그 영토가 달리지기 때문입니다. 많은 분들이 "조선사"에 대해 새로운 발상의 전환을 한다면, 조선사에 대한 인식이 많이 달라질 수 있을 것입니다.
    역사가들은 조선사를 숨기기 위해, 조선의 영토를 한반도로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입니다.
    그래야만 자신들만의 역사를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의 열도의 일본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의 역사란 것이 저 멀리 "남아세아"의 섬에서 섬으로 서세들에 밀려 북동진한 세력들입니다. 이들이 '천황기(天皇紀)'를 갖고 있다면 지나가는 개(犬)도 웃을 일입니다만, 대한민국 대부분 국민들은 이걸 믿고 있고, 믿으려 합니다. 참 아이러니한 국민성이라고 봅니다.
    항상 성원해 주시고 관심을 주신 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도 댁내 평안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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