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님들!
고남주간에 주님과 동행하시져?
국회의원이라는 사람이 아런 기막힌 망발을 했답니다
사탄의 음모라고 생각되지만
안티들이 우리 기독교를 보는시각이 다 이러면 어쩌나?하고 걱정이 됩니다
우리나라에 기독교가 들어 온 이후 얼마나 많은 변화와 축복을 받았읍니까?
이런 긍정적이고도 소망적인 의견들을
모두가 한마디 씩 해 주셔야
이런 사람들이 깨닫고 다시 이러지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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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교회는 헌금 받는 서비스업”***
2002년 기독교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서울대 민간인 폭행사건´ 잘못도 시인
열린우리당 유시민의원(경기 고양덕양 갑)이
지난해 기독교잡지인 [복음과 상황]과의 인터뷰를 통해
기독교를 비난하는 내용의 인터뷰를 한 것이
최근 총선과 맞물려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유 의원은 월간 기독교잡지인 [복음과 상황] 2002년 9월호 인터뷰에서
한국 기독교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
"기독교라... 예수님이 하지 말라는 것 골라가면서 다 한다"며
"징역살면서 조 아무개목사의 설교를 열성 신자가 틀어주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들었다.
들어보니 미국이 어떻게 불황을 극복했는지 이야기하는데 전부 거짓말이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엉터리로 이야기하더라. 그런 헛된 선전을 어마어마하게 해 댄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이어 "교회는 정신적 안정을 주는 대가로 헌금을 받는 서비스업이라고 생각한다"며
"지금 한국 교회가 하는 짓을 보면 절망적이다.
내가 사는 일산에 교회 엄청 많은데 네온사인 켜져 있는 것을 보면 엄청 무섭다. 끔찍하다"고 말하면서,
"총체적 부패, 총체적인 불투명성, 총체적인 권위주의, 총체적인 무비판 이런게 다 집약되어 있는 게
한국교회"라며 강하게 비난했다.
이와 관련해 익명을 요구한 한 목사는
"선량한 다수의 교인들을 범죄자로 취급하는 유시민의원의 사상이 의심스럽다"며
"대한민국의 발전에 교회의 역할이 얼마나 지대했는지
유 의원이 안다면 그런 망발을 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략***)
[엄병길기자]
한국 국민의 30%에 달하는 교회 교인은 똑바로 알아야 한다.
대한민국이 공산화 되면 유시민과 같은 유물론자들이
목사, 장로, 권사,집사, 성도들 모두 죽창으로 찔러 죽인다.
이것은 6.25 때 이미 철저하게 경험한 것이고
남한의 좌익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생각이다.
공산주의에서는 종교는 아편이라고 규정한다.
이번 선거에 절대로 좌익이나 공산주의자들이 한명도 뽑히지 않도록
교회목회자는 성도들에게 설교하고 금식 철야 기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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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성명서***
한국기독교총회에서 입장표명을 했습니다
우리는 이런 유시민 의원에 대해 정치인으로서의 자질에 깊은 의문을 제기하면서
우리의 입장을 다음과 같이 천명한다.
1. 유시민 의원은 교회와 설교자와 기독교인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교회의 머리이신 예수님을 폄하하고 모독한 것에 대하여
사과하고 신문지상에 밝히라.
1. 유시민 의원은 ‘종교기관을 정신안정 대가로 마취비를 받는 서비스업’으로 매도한 것에 대해
한국교회 앞에 사과하라.
1. 유시민 의원은 기독교인들을 비롯한 종교인들에게 입힌 상처를 치유하고
자신의 미숙을 돌아보며 자숙하는 자세로 구체적으로 책임질 것을 촉구한다.
2004년 4월 9일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길 자 연
총 무: 박 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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