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 보다 CMA금리 ! - 동양종금증권 CMA 금리는 하루만 맡겨도 높아?]

[톰보이]

[無 보다 CMA금리 ! - 동양종금증권 CMA 금리는 하루만 맡겨도 높아?]

저에게 질문이 하나 왔어요

동양종금에 꼭 입사하길 바란다는 말 감사하구요.

못들어가면 울거에요

아래 글에서 실수한게 있는데

 CMA 금리 3.5%는 하루가 아니라 연단위 입니다.

동양종금증권 CMA의 금리를 살펴보죠.

예금자보호가 되는 종금형 CMA의 금리가 하루부터 60일 즉 두달까지 기간동안

3.5%입니다. 여기서 금리는 연금리이고 세전입니다.

일반세율 15.4%를 제하기 전의 이율이죠.

하루만 맡겨도 3.5%금리가 적용되는 것은 맡으나 그것은 연금리입니다.

그렇다면 1년금리가 3.5%! 1년은 12달이자나요. 그럼 1달의 금리는 얼마일까요?

3.5% 나누기 12달을 해보면

1달의 금리 는 대략 0.292%

만약 100만원 을 동양종금 CMA계좌에 1달 넣어두었다치면

1달후 CMA계좌에 잔고는 1,000,000 + 1,000,000 * 0.00292

즉, 1,002,920원(세금 제하기 전)이 되겠네요.

그럼 하루금리는? 1달의 금리 0.291.....을 30일로 나누면

대략 0.0097%가 나오네요

만약 100만원 을 동양종금 CMA계좌에 하루 넣어두었다치면

하루뒤 CMA계좌에 잔고는 1,000,000 + 1,000,000 * 0.000097

즉, 1,000,097원(세금 제하기 전)이 되겠네요.

동양종금증권 종금형 CMA계좌에 하루만 맡겨놓아도

 100원정도의 이자가 붙습니다.

정확한 금액은 동양종금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금자보호가 되는 종금형 CMA 계좌 를 만들고 거기에

돈을 넣으면 자동으로 CMA 발행어음 이란 상품에 투자되게 됩니다.

질문하신 분 상황에 맞게 100만원 을 종금형 CMA계좌 에 하루 맡겨두면

하루뒤에 세금 떼고 85원 이 붙게 되는걸 볼 수 있네요!

http://www.myasset.com/myasset/logindex.jsp?direct=/myasset/financemall/cma/ma_CmaIssue_main.jsp

(종금형 CMA - 예금자보호/ 이자 확인하기)

http://www.myasset.com/myasset/logindex.jsp?direct=/myasset/financemall/cma/ma_CmaRp_main.jsp

(증권형 CMA - CMA RP/ 이자 확인하기 CMA RP)

투자금액과 투자기간을 설정하면 세후 얼마 이자가 붙는지 알수 있어요~

이게 얼마나 엄청난 이자인지 적나라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사실 은행통장 하나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완전 오지산골 아니고서야 문밖을 나서면

365일 자동화코너에 지점에 쉽게 은행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접근편리성을 충족시켜주는 방대한 네트워크와

저축기관의 대명사로 인식되어온 전통성 덕분에

은행예금통장이 월급과 생활비,투자 모계좌로 사용되어왔죠.

하지만 큰 패러다임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은행 수시입출금 예금통장의 제로금리와

각종 수수료에 실망한 고객들이 대거 은행예금을

CMA계좌로 이동하고 급여통장을 CMA계좌로 바꾸고 있습니다.

어차피 수시입출금을 하면서 월급을 쪼개 저축하고

생활비로 활용한다면 당연히 같은 기능을 가지면서도

하루만 맡겨놔도 은행예금보다 몇배를 더주는

 CMA계좌로 이동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은행 수시입출금식 에금금리를 살펴보았습니다.

4대 가계은행 국민,하나,우리,신한의 예금금리입니다.

하나,신한,우리은행은 50만원 미만은 아예 이자를 지급하지도 않고

국민은행은 30만원 미만 예금에 이자지급을 안합니다.

금액상관없이 하루만 맡겨도 이자를 지급하는 CMA와는 완연한 차이가 있죠.

5백만원이나 1천만원 미만까지도 이자가 0원인 예금상품도 보이네요.

예금잔고가 늘어날 수록 금리가 높아지는데 1억원 이상을 유지해야

세전 연이율 0.2%에서 2%를 줍니다.

다시 또 계산기를 두드려 1달금리 하루금리 계산안해도

은행예금통장에 만원 십만원 넣어두는것이

얼마나 무의미한 일인지 눈에 딱 보이지 않나요?

푼돈은 은행예금통장에 넣어놔봐야

집안 금고안에 모셔놓는것만 못하겠죠?

집안금고는 바로 옆이라서 금방 넣을 수라도 있으니 편하지

은행에 예금넣으러 가는 고생을 생각해보면 마이너스네요.

은행예금통장의 예금을 CMA계좌로 옮겨야 하는 너무 뻔한 이유입니다.

동양종금증권의 지점수가 150여개로 증권사 최고라곤 하지만

좀 더 많은 지점으로 은행과 버금가는

고객접점을 만들고 은행처럼 365자동화코너도 많이 늘려

자본통합시장법 시행 이후로 은행을 앞지르는 네트워크를 이루는것.

이것은 앞으로 동양종금증권이 해나가야할 과제일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지금의 패러다임의 변화가 더욱 탄력을 받고

CMA고객들의 만족도도 올라가겠죠?

동네에서 동양종금증권의 지점과 자동화코너를 은행보다

더 금방 찾을 수 있는 미래를 기대해봅니다.

길가다가 100원짜리가 떨어져있으면 분명 주울겁니다.

하지만 100원짜리가 매일매일 길에 떨어져있을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하지만 동양종금 CMA에 100만원을  넣어두면 매일매일 길가에 떨어진

100원을 줍는 일상이 반복되는 것입니다.

無 보다 이자! 입니다.

1%의 가능성에도 포기하지 말자

인생은 도전의 연속이다. 현실에 안주하는 순간 도태가 시작된다. 인간은 안주하라고 만든 것이 아니고 계속적으로 발전하라고 만든 것이다. 몸과 마음이 멈춘 상태가 바로 죽음의 상태다. 결국 인간은 움직이면서 전진할 때 삶의 발전이 있도록 구조화되어 있는 것이다.

박영석(42)씨는 세계 최초로 지구의 3극점 도달과 히말라야 14좌 및 7대륙 최고봉 완등을 모두 성취하는 `산악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인간의 도전과 극기의 정신을 일깨운 위대한 승리다.

영하 50도를 오르내리는 강추위와 눈보라 속에서 54일 동안 100㎏의 썰매를 짊어지고 설원을 한 걸음 한 걸음 가로질러, 북극점에 도달한 일은 한민족의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준 국민적 쾌거이다.

누적된 피로로 인한 골절과 설맹증세, 동상도 그들의 전진을 막지 못했다.

엄청난 역경에 포기하고 싶을 때는 “1%의 가능성만 있으면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는 신조를 되새기며 극한상황을 극복한 것이다.  

 

 

[無 보다 CMA금리 ! - 동양종금증권 CMA 금리는 하루만 맡겨도 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