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주변 사람들 보다 유난히 시력이 안 좋아서 생활하는데 많은 불편이 있었어요. 그리고 이제 대학생이 되서 외모에도 관심이 많아져 렌즈를 자주 착용했는데 눈이 많이 아프고 여름이면 워터파크를 가도 자유롭게 렌즈를 착용하기도 어려워서 놀기에도 불편한 점이 많았습니다.
수술후 소감
수술하기전 한시간 반정도 검사를 받았는데 간단히 두~세가지 검사를 하는게 아니고 체계적으로 많은 검사를 받아서 더 믿음이 갔습니다. 수술시간도 많이 안걸렸고 라섹이 많이 아프단 소리를 들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눈이 뻑뻑한 것 외에는 생각보다 통증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지금은 시력도 1.2/1.2정도가 되었고, 그전의 불편했던 생활이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편안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