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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의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정보센터
 
 
 
카페 게시글
귀국 신고서 싱가폴 홀릭 - 느낀점들과 몇가지 팁 -
Alley Oh 추천 0 조회 1,315 07.03.09 12:31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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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3.09 13:12

    첫댓글 재밌게 잘 읽었어요~저도 싱가서느낀점이 한국사람들땜에~ㅠ.ㅠ;;약간부끄러웠다는...

  • 07.03.10 13:06

    후기 잘 읽었습니다 멋진 후기 감사합니다..가시기 전부터 꼼꼼히 준비하는 듯 보이셧는데 ^^ 그래도 아쉬움은 어딘가 모르게 남게 마련이죠~

  • 07.03.10 22:27

    저도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여행 계획중이예요.많이 참고할께요^^

  • 07.03.10 23:14

    객관적인 내용과 주관적인 내용이 적절히 섞여서.. 재미있었습니다.. ^^

  • 07.03.13 13:10

    아시아만 혼자서6개국을 다녔는데,싱가폴에서의 여행이 가장 편리하고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한번더 가보고 싶은 ....

  • 07.03.13 16:28

    파란만장~ 잘봤습니다~ 님은 뛰고 또 뛰고 고생했던 모양인데 보는 전 재미있었습니다~

  • 작성자 07.03.14 17:44

    두서없는 글..다시 읽어보니 민망하네요..ㅋㄷ 저는 귀국후 벌써 일주일이 지났는데.....감기몸살로 죽다가 겨우 살아났어요..ㅠ.ㅠ 한국 너무 추워서 싫어요...아~~싱가폴 다시 가고싶다...흑흑흑~

  • 07.03.21 17:08

    공감가는 부분도 있고 반대되는 부분도 있네요^^; 1.전 절대 못 삽니다, 너무 더워서 공짜로 살라고 해도 못살겠습니다. 사실 너무 오랜만에 동남아에 여행온것 같습니다...당분간 몇년동안은 동남아 여행은 안하렵니다..2.무지 친절들 하더군요, 길 물어보면 꼭 따라와서 잘 가는지 확인하고, 마트에서도 아주머니가 이것저것 좋은물건 골라주시고(손님이었습니다)...3.답배피는 사람은 낮에도 많던데요, 짧은 일정에서 단정짖기는 힘들것 같습니다..4.에스컬레이터 아무생각 없이 타다가 저도 넘어질뻔 했습니다^^;...5.전 주롱새공원 말고는 한국사람 별로 못봤는데요, 일정을 잡을때 단체관광객이 다닐만한 일정에서 조금 빗나가게 일정 잡으

  • 07.03.21 17:11

    면 복잡하지도 않고, 시끄러운 단체관광객 보지 않아도 되고 좋습니다, 하지만, 한국단체관광객 아줌마보다 더 싫었던건 인도계 단체관광객입니다. 이상한 냄새에 세치기, 떠들기..장난아니더군요, 쓸데없이 말걸고...아쉬웠던점은 일정짜고 간것과 100% 일치하게 일정과 비용을 썼기때문에 크게 아쉬운 점은 없으나, 너무 더운것을 생각못하고, 센토사에서 너무 낮부터 시간을 보낸것이 아쉬웠습니다. 사실, IKEA에서 더 보고, 사고 싶은것이 있었는데, 시간상 빨리와온것이 아쉽군요..한 2시간쯤 더 이케아에 있다가 나올걸 그랬습니다..무료셔틀버스는 무료인 만큼 불편한 점도 많더군요 DFS의 무료 셔틀의 경우 배차간격이 너무 깁니다.

  • 07.03.21 17:14

    걸어서 10분거리를 가려고 알아보니 2시간을 기다리라고 하더군요..일정잡을땐 무료셔틀을 탈 생각말고 다른 교통편을 알아본후 운 좋으면 무료셔틀 판다고 생각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개인적으론 싱가폴이 워낙 작은 나라라서 택시는 아무대서나 타고 아무대나 가도 큰 돈 나오지 않는것 같습니다. 어디서 어디를 가도 7달러 미만이면 대부분 갈 수 있습니다(시내에서..)...비첸향 육포는 원하는 만큼 소량으로 구입도 가능한데, 그건 바로 구운것만 가능하고 선물용(?)으로 나오는것(포당된것)은 선택의 여지가 없죠. 차이점은 진공포장된것은 유통기한이 6개월 이상이지만, 구워서 소량으로 판매라는것은 유효기간이 3일이라는 점 입니다.

  • 07.03.21 17:16

    선물로 사가는것이라면 포장판매된것을 사셔야 합니다. 맛은 거의 똑같은데, 갓 구워낸것이 조금 더 부드럽습니다, 물기(?)가 많다고 해야하나?...비는 운에따라야 할것 같습니다. 저희는 차라리 비라도 왔으면 좋았을것 같은데, 첫날 딱 30분정도 비오고 올때까지 한번도 비 구경 못했습니다...아무튼, 너무 더워서 힘든 여행이었습니다. 한참동안 싱가폴을 포함한 동남아 여행은 자제하려고 합니다. 8월에 준비중인 캐나다 여행과 추석에 준비중인 북해도 여행에 총력을 기울여야 겠습니다, 쉬원한 한국이 너무 좋습니다^^

  • 작성자 07.03.22 08:57

    늘 느끼는 거지만 joe님은 늘 저에게 적대적이신듯..ㅋㅋ 글에서 반가움이 느껴지지 않네요..ㅋ저도 님도 다 정확할순 없죠..어차피 현지인이 아닌이상 그냥 본인이 느끼는대로 글을 쓰는겁니다..ㅋㄷ저또한 님의 글을 읽을때마다 아닌거 같은데~라는 생각을 많이 할수도 있구요ㅋ 카페 분들 중에 현지 사시는 분들도 있을텐데 특별히 다른이의 글에 기다/아니다를 언급하진 않으시잖아요~ㅋ 밑에 주신 긴 답글은 답글이 아니라 그냥 글로 쓰시면 더 좋을것 같아요.. 어차피 저는 다녀온사람이고 저에게 이런팁을 주는것보다 나만안다우~나 아니면 귀국보고서에 다시 첨부하시면 좋겠어요ㅋ 아직 가보시지 않은분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껍니다.

  • 07.03.26 01:13

    여행기 잘 읽었습니다. 짧은 여행중에 많은걸 알고 가시네요..^^ 전 여기 두달 넘게 살고있는데, 지금도 그닥 덥게 느껴지지 않는답니다.^^ 이 더위에 완전 적응됐나봐요. 3월에 흔치않게 비 많이 온 날이 있었는데, 그때 오셨었나봐요. 원래 1월정도로 우기 끝난다던데, 올핸 좀 이상스럽다고 하더군요. 암만 덥다해도 저녁무렵엔 시원함 느끼지 않나요?ㅎㅎ 낮엔 주로 쇼핑몰로 다니고하면 크게 더위때문에 고생할 일은 없을텐데..그쵸?^^

  • 작성자 07.04.11 09:24

    저는 유학생활을 더운나라에서해서그런지 싱가폴 별로 안덥더라구요.... 좋았어요..헤헤~ 또 매일 비가 한번씩 오니깐 싹~ 씻겨가기도하고..하하!! 암튼 넘좋았어요..ㅋ

  • 07.03.30 20:56

    하하하 ... 이 웃음은,,,저도 그곳 에스컬이터타고 깜짝 놀랐고.... 한국와서 답답했다는....ㅋ 전 어느순간 부터 체질이 바꼈는지 추위 넘 싫어요... 싱가폴 2번 밖엔 안가봤지만... 거기서 살고 싶긴했어요

  • 작성자 07.04.11 09:26

    저도 이번이 stopover 합쳐서 3번째였는데 진짜 살고싶은 동네예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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