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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지곡초등학교52회 원문보기 글쓴이: 정승효
울산현대학원 어린이 자연학습원
학교법인 현대학원(이사장 민계식)은 북구 당사동 어린이 자연학습원에서 어린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해 1991년부터 23년째 고구마 심기와 수확의 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5∼7월 울산지역 77개교 초등학생(5학년) 1만3천여 명이 직접 파종한 고구마를 수확하고 고구마 2kg가량을 집으로 가져갈 수 있다. 참가자들은 현대중공업의 선박 건조 현장도 견학한다. 이 행사는 23년간 51만여 명의 초등학생들이 참가하는 울산 최대의 어린이 영농 체험행사로 자리 잡았다. 어린이자연학습원은 농경지, 수목원, 생태습지, 관찰학습장 등으로 조성되어 있다. 고구마 외에도 학생들에게 감자, 배추, 보리, 밀 등 20여 가지 곡물과 채소를 가꾸며 영농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어린이자연학습원은 2만3000㎡의 농경지와 수목원, 생태습지 등으로 이뤄진 9900㎡의 관찰학습장 등으로 조성돼 있다.
북구 당사동에있는 어린이 자연학습원 연못 북구 당사동에있는 어린이 자연학습원 지난 5-7월에 각급학교 어린이 들이 심은 고구마 지난 5-7월에 각급학교 어린이 들이 심은 고구마 심은 고구마를 수확한 학생들 자연학습원의 고운단풍
자연학습원 노용식원장(가운데)과 함께 김기표 처장, 유정일 회장 자연학습원에서 지곡(꽃바우),유정일회장, 노용식원장
당사동 바닷가 모습 당사 자연산 직판장에서의 회맛은 일품 이였다.
북구청에서는 당사 하양 낚시공원을 개장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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