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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5회 법안스님의 기도 지장경 제12품 견문이익품 7
- 모두 합장 하시기 바랍니다 행복 시작 불행 끝 성공 시작 실패 끝 승리자 붓다 축복의 땅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아미타불_()_ 오늘은 먼저 지장경 117쪽 12품 18절 같이 제가 복성할 테니까 여러분들은
들으시기 바랍니다
<관세음보살이여 미래세에 의복과 음식이 부족하여 구하여도 뜻대로 안 되거나 병이 많고
흉쇠한 일이 많아서 집안이 불안하고 가족이 흩어지거나 어긋나는 일이 많이 닥쳐서 몸이 괴롭거나
꿈에서 놀랍고 두려운 일이 많은 사람이라면 지장보살의 명호를 듣고 지장보살의 상을 보며
지극한 마음으로 공경하고 만 번을 염불을 하면 이 모든 좋지 않은 일이 점점 없어지고 안락함을
얻으며 먹고 입는 것이 풍족하여지고 꿈도 편안해질 것이다>
여기 이제 12품 18절이 우리 사는 생활들하고 우리가 불교 신앙을 하는 이유가 들어 있는데 첫 번째는
미래세에 2600년 전에 부처님께서 법문하실 때 2600년 후에 안심정사 서울본부에 일요일 날 법회를 보는
여러분들 미래세의 중생들이잖아요 미래세에 의복과 음식이 부족하여 구하여도 뜻대로 안 되거나 의식,
병이 많고 흉세한 일이 많아서 집안이 불안하고 가족이 흩어지거나 어긋나는 일이 많이 닥쳐서 몸이
괴롭거나 꿈에서 놀랍고 두려운 일이 많은 사람이라면 지장보살의 명호를 듣고 지장보살의 상을 보며
지극한 마음으로 공경하고 만 번을 염불하면 이 모든 좋지않는 일이 점점 없어지고 안락함을 얻으며 먹고
입는 것이 풍족하여지고 꿈도 편안할 것이다 우리 현실 문제들인데요 얼마 전에 어느 법우님이 장군 두분
법우님이 왔는데 지장경을 포켓판을 지니고 또 정말잘돼 스티카를 핸드폰에다 붙이고 다녔더니 갑자기
핸드폰과 지갑이 자꾸 돈이 들어와서 두둑해진다고 희한하다고 그러니까 또 그 옆에 같이 왔던 분이 나도 좀
그렇게 해야 되겠다고 그러더니 그분도 얼마 전에 뒤에 와가지고
- 본인도 똑같이 그렇게 갑자기 지갑에 돈이 찬다고 시작을 한다고 참 재미있다고 그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중요한 부분들이에요 그래서 불교라고 하는 신앙! 신앙은 일단은 가장 쉽게 표현하면 세 가지에요
첫 번째가 여러분들이 먹고사는 문제들, 그중에서 이제 건강 문제 그래서 수명장수! 수명이 길어야 되고 또
두 번째는 재물이 풍요로워야 되고 그게 이제 불교를 여러분들이 재가불자들이 믿는 이유가 되는 거에요
물론 그것까지만 하면 안 되고 세 번째가 이제 발보리심!
그래서 보리심이라고 하는 것은 나도 이롭고 남도 이롭게 하는 거니까 내가 건강장수하고 부귀영화를 누리는
부분들을 남들하고 같이 전부 나눠서 같이 쓸 수 있도록 하는 게 말하자면 지상극락 지상천당을 만드는 것이
바로 불자들의 목표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세 번째는 발보리심 이 세 가지를 여러분들이 목표로 기도한다면
세상에 가장 빠르고 쉽게 성취할 수 있는 방법이죠 또 한생만 잘 사는 게 아니라 세세생생 여러분들이
건강 장수, 부귀영화를 누릴 수 있는 가장 좋은 법이에요
그 법을 완벽하게 갖춰놓은 게 불교거든요 지난 시간에는 마음을 밝히는 법의 등불, 이라고 하는 책에 나오는
부분들 중에서 공부를 한 부분들이 있어요 그렇게 이제 사념처 라고 하는 걸 공부를 했는데 불교라고 하는
종교는 지장경을 읽든, 어떤 경전을 읽든 꼭 잊으면 안 되는 게 사성제 라고 하는 가르침이에요 사성제라고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 이런 내용인데 그 이제 그 사성제 법문을 간결하게 티벳트에서 한국에 오신 스님이
내신 것인데 안심정사에서 출간을 해서 여러분들에게 나눠드리고 이제 단기 출가를 할 거예요
올해 안으로 단기 출가할 때는 이 사성제 법문을 집중적으로 공부를 하려고 해요 왜 그러냐면 여러분들이
불교를 믿어서 건강장수하고 부귀영화를 누려가면서 살아도 그거는 일단은 허망한 거에요 필요 없다는 것은
아니에요 그러나 그렇게 무상한 거에요 그렇게 훌쩍 지나가게 되면 내가 이거를 이 목표를 하나 삼아가지고
평생을 살았는데 너무 허망하네, 이런 생각이 들을 수가 있는데 그 허망하지 않은 쪽으로 여러분들이 갈 수
있는 길이 뭐냐면 사성제 라고 하는 법문이에요
- 그중에서 이제 사성제는 괴로움의 진리가 첫 번째에요 우리가 사성제를 고,집,멸,도 그러는데 고 라고
하는 것은 괴로울 고 자라서 괴로움의 진리, 그다음에 집 이라고 하는 것은 괴로움이 왜 발생하나 하는
그 이유 그래서 괴로움이 발생한 이유가 뭔지 원인이 뭔지를 아는 그 법문이 또 진리예요 그래서 이것은
이제 세상살이 또 외도들도 불교가 아닌 사람들도 인생은 괴로워, 수없이 많이 노래 부르고 또 대중가요에서
더 사랑은 눈물의 씨앗도 되고 막 별에별개 다 되잖아요 그런 식으로 된다고 괴롭단 말이에요 그렇지요
그렇게 이것을 우리가 세속의 진리라고 해서 속제, 이런 속제 진리란 말이에요 세상의 진리, 사랑은 눈물의
씨앗이 되고 고통의 씨앗이 되고 이렇게 하는 부분들은 여러분들이 불교가 아니라 하더라도 전부 다 그렇게
할 수가 있어요 그래서 세속적으로 보편적인 진리다 그런데 거기까지만 세상 종교는 있고 불교는 그다음에
있는 고,집,멸,도에서 멸성제와 도성제 라고 있지요 멸성제는 적멸의 세계라고 하지요 모든 탐,진,치!
탐,진,치가 대표적인 삼독이라고 그래서 탐내고, 성내고, 어리석은 거 이게 이제 고통의 원인이 되는데
이런 부분들을 완전히 소멸시킨 세계가 있다 그것을 우리가 열반의 세계! 열반의 세계라고 하는 그렇게 모든
우리의 잘못된 성격, 성격적 장애, 습관적 장애가 없어진 세계 그래서 불보사님들의 삼명육통이 작용하고
정말 영원한 행복을 할 수 있는 세계를 토대로 하는 것을 우리가 그 열반이라고 한자로 표현했고 니르바나
이렇게 이제 산스크리트어로도 돼 있고 팔리어는 닙바나 이렇게 표현한단 말이에요 모든 번뇌 망상이 사라진
세계! 괴로움이 없어진 세계 이런 뜻이에요 그런 세계가 있다
부처님께서 성불하시고 보니까 그런 세계가 있는 거예요 그러면 그 세계로 어떻게 들어가? 그 세계로
들어가는 틀림없이 길이 있을 거다 사다리가 있을 것이고 또 거기로 건너가는 배가 있을 것이고 배로
표현하면 반야선이라고 하는 반야용선이라고 하는 배가 있어 우리가 그 배를 타고 고통 바다를 건너가게
된다 그래서 이제 그걸 우리가 길 도자를 써서 도성제 이렇게 하는데 도성제 그중에서 지난 시간에 배웠던
것은 도성제 중에서 37도품이라고 그래서 37가지로 부처님께서 층층 있게 표현을 해놓으신 게 있어요
- 그래서 처음에는 말이야 너네가 불교를 배울 때 어떻게 해야 된다 그런데 이제 여러분들이 불교에 들어오는
이유는 여기 12품 18절에 나오는 대로 미래세에 의복과 음식이 부족하여 구하려 해도 뜻대로 안 되거나 이제
현실적인 괴로움에서 의,식,주가 부족하고 그것뿐만 아니라 우리가 당할 수 있는 고통들이 수없이 많은데
대표적인 걸로 보니까 구하여도 뜻 때로 안 되는 것 의복과 음식 의,식,주 중에서 왜 음식보다 옷이 더 먼저
인지 잘 모르겠어요 옷이 훨씬 먹는 것보다 더 중요한가 봐요 그래서 모든 순서가 의,식,주 라고 돼 있어요
그래서 의복과 음식이 부족하여 구하여도 뜻대로 안 되거나 여러분들 빼고 여기 일단은 이 부분들이 해결이
돼서 이제 법회에 참석하려고 오고 또 텔레비전 앞에서 일요일 날 또 법문 듣고 하는 거니까요 병이 많고
흉세한 일이 많아서 집안이 불안하고 가족이 흩어지거나 이런 경우도 현실적으로 그러면 굉장히 많죠
어긋나는 일이 많이 봤죠 너무 괴롭거나 여기까지는 그런데 또 평생을 꿈속에서 놀랍고 두려운 일이 많은
사람 이런 분들도 있어요 꿈을 평생 꾸는 사람들 아주 눈만 감으면 꿈 꾸는 사람들이 있어요
여기에 이제 이게 심해지면 정신질환이 오는 거예요 꿈을 꿔도 불안하고 안 꿔도 불안하고 그러면 이제
눈동자가 위로 올라가기 시작해가지고 흰자가 보여갖고 이렇게 삼백안 그러는 거예요 흰자가 많이 보이면
정신이 불안해지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삼백안 이렇게 표현을 해요 그러니까 이제 그런 꿈자리가 사나우면
주로 이제 그런 현상이 일어나서 심리적으로 불안해지는 거에요 그래서 꿈도 내 마음대로 좀 안 꿨으면
좋겠고 꿨으면 좋겠고 그렇지요 그런데 돼요 안 돼요? 안 돼요 이게 현실이에요 안 되는 것들이,
이렇게 꿈에서 놀랍고 두려운 일이 많은 사람이라면 지장보살의 명호를 듣고 지장보살상을 보며 지극한
마음으로 공경하고 만 번을 염불하면 이 모든 좋지 않은 일이 점점 없어지고 안락함을 얻으며! 먹고 입는
것이 풍족해지고 꿈도 편안해질 것이다 그게 정말잘돼 스티커만 붙이고 지장경 포켓판만 들고 다녀도 어느
순간에 지갑에서 돈이 이제 자꾸 붙어가지고 안 떨어지고 자꾸 늘어나는 거예요 해보는 게 중요해요 신앙은
해보는 게 중요한 거에요! 현실적으로 이런 어려움이 있는데 그렇게 하면 어떻게 하면 돼요?
- 지장보살의 명호를 듣고 지장보살 상을 보며 지극한 마음으로 공경하고 만 번을 염불하면 이 모든 좋지
않은 일들이 점점 없어지고 안락함을 얻으리라 안락이라고 하는 것은 두가지 5가지씩이 있다고 그랬지요
편안한 거 하고 즐거운 거하고 5가지가 합쳐지는데 이게 인생을 완벽하게 잘 사는 방법이 되는 거예요
오안! 5가지 편안함, 5가지 즐거움 이게 그렇게 총 10가지가 갖춰진단 말이에요 그 10가지가 뭐냐면
심,신,가,업,국!
그러니까 심! 마음이 편안하고 안심, 그다음에 신! 몸이 편안하고 안신, 그다음에 가! 집 가자 안가, 집이
집안이 편안하고 그다음에 업! 직업 안업 그러니까 심,신,가,업이 편안해지니까 나라가 편안해진단 말이에요
그죠 심,신,가,업,국 다섯 가지가 편해야 우리가 편안하다 이렇게 표현할 수가 있어요 그다음에 즐거움 것도
다섯 가지가 또 즐거움이 온다고 그랬단 말이에요 재물이 풍요롭고 그다음에 이성, 이성에 대한 복이 늘어
나고 그다음에 명예가 늘어나고 먹을게 늘어나고 그다음에 수면이 편안하고 수면이 편안한 거에 들어가요
불교에서는 5가지 즐거움 중에 들어가요 왜? 법구경에 뭐라고 나왔냐면 잠 못 이루는 사람에게 밤은 길다!
그렇지요 잠 못 자본 경험 있어요? 밤 길지요 길어요 잠 못 자봐야 밤이 길은 줄 알지 그냥 베개에다 머리만
대면 잠자는 분들은 뭐 밤이 길은지 짧은지 짧지요 이렇게 밤이 길다는 뜻은 고민거리 걱정거리가 많다는
뜻이잖아요 그래서 그게 수면이 자유롭다는 것은 걱정거리 근심거리가 없다 편안하다 이런 뜻이란 말이에요
그래서 안락!
5가지가 즐겁고 5가지가 편안해야 그렇게 이제 지장보살 상을 보고 염불을 하고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된단
말이에요 그게 이제 우리가 아무리 5가지 즐거움과 5가지 편안함 안락을 다 충족했다 하더라도 여러분들이
잊으면 안 된다 불자는 꼭 잊으면 안 된다! 하는 게 있는데 그게 도품이에요 37도품이라고 하는 그거라고
그랬어요 그래서 첫 번째는 우리가 불교를 공부하려면 이제 어려운 일, 괴로운 일, 슬픈 일 이런 거를 해결
하려고 부처님께 좀 의지하려고 왔어요 와서 이제 지장경을 100독 읽어 200독 읽어 그러니까
- 처음에는 인시기도 할 때 부처님께 공양 올리라고 그러는데 천원짜리라도 하나 올리고 싶은데 천원짜리도
없네 그래갖고 100원짜리 500원짜리 동전 올리고 기도하다가 이제 어느 순간부터 천원짜리 만원짜리 올려도
아무 문제가 없어요 나는 너무 더 빨리 부자 되고 싶다 그래서 5만원짜리 놓고 기도하는 분도 있더라고요
나야 환영하는 바지만 ㅎㅎ 그래서 이제 잘 되다 보면 이제 자칫 잘못하면 넘치는 경우들이 있어요 넘치는 게
넘치면 이때부터 불자들이 잘 공부해야 되는 게 뭐냐 하면?
불교를 그러면 이제는 우리가 정말 눈앞에서 다급한 문제를 해결했으니까 부처님께서 뭐라고 말씀하셨을까?
지장경에도 다 나오는 건데 그 설명을 들어야 이해를 할 수가 있는 거에요! 그죠 그래서 이제 그때 잊으면
안 되는 게 불교를 믿으려면 지식이 있어야 되요 그 지식이 뭐냐면 37도품에 첫 번째 해당하는 이 지식을
통해서 하는 거에요 이 지식이 뭐냐 하면 아직 지혜까지 안 들어간 거에요 그래서 우리가 그 견해, 견해가
잘 돼야 되는데 좋은 생각을 해야 불교를 공부를 잘 할 수가 있단 말이에요
어떤 생각을 해야 되냐면 그렇게 이제 세상 살면서 이거 허망하네 하는 걸 느끼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요
제 주위에 나름대로 대한민국에서 권력 재력 체력 상당히 많이 가진 분들이 어느 순간 가서 너무 허망하다는
거에요 허망하다 거기서부터 이제 불교를 제대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들이 오는 거예요 종교는 다 똑같은 거
아니에요? 하시는 분이 있어요 그런데 똑같지 않아요 바로 불교는 바로 사념처라고 하는 지식부터 꼭 접근
해야 된다고 했어요 그러니까 사념처 라고 하는 게 네 가지 우리가 꼭 깊이 새겨야 될 것!
그걸 뭘 깊이 새기면 돼요 그러니까 우리 몸은 아무리 때빼고 광내고 별짓 다 해도 결국은 숨 한 번 딱 넘어
가면 그리고 숨이 넘어가서 일단 집 밖으로 나가면 대한민국 이든 절대로 집으로 다시 안 드려요 그죠 그때
이름을 뭐라고 그러냐면 시신이라고 하는 거에요 아무리 사랑하고 별 짓다 해도 소용없어요 그렇게 여러분
그거 잘 기억해야 해요 우리 식구들은 안 그럴 거야! 라고 하시는 분 있을 수 있지요 천만의 말씀 만만에
콩떡인든 팥떡이든 안 돼요
- 그렇게 그러면 왜 다른 거 혹시 옛날에 짐승 같은 거 죽으면 서로 주어서 먹으려고 쌈이 붙는데 왜 인간들의
시신은 어디에 있으면 다 도망가죠 그 길로 안 가고 다 피해가요 그렇지요 그렇게 궁극적으로는 뭐에요? 우리
몸이라고 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더러운 것이다 지금 때빼고 광내고 좋은 향수 뿌리고 할 때가 좋은 때 라는
거에요 일단 숨 넘어가면 숨 넘어가기 전에도 그냥 깨끗한 것만은 아니라는 걸 우리가 그것을 잊으면 안되요
그래서 내 몸이 나다, 나는 오로지 내 몸에 충성하면서 살겠다 이러면 안 된다는 거에요
그런데 자연스럽게 몸에 충성하게 돼요 왜 충성하게 되냐면 우리가 지은 복덕자량은 전부 다 몸으로 와요
몸으로 오고 그중에서도 얼굴로 많이 온단 말이에요 그래서 얼굴만 잘 생겨도 그냥 먹고 사는데 아무 문제
없어 그죠 신,수,심,법 인데 몸 신자 써요 몸은 더러운 것이다 부정하게 바라 그래야 그것에 집착을 안 해요
내가 이거 죽어도 가지고 가야 되는데 내 몸에다가 자꾸 집착을 하니까 못 떠나가지고 중음신이 된단 말이
에요 중음신 여기에 이제 보면은 우리나라에 번역된 책인데 제목이 중음신을 벗어나는 법이에요
몸뚱이에다가 여러분들이 집착을 하게 되면 문제가 되는 거에요 못 떠나는 거에요 몸에다 붙어가지고 이게
내 몸인데도 안 돼 자꾸 그런단 말이에요 그렇지요 그러니까 이제 중음신에서 못 벗어나니까 묘를 움직이면
묘탈이 나고 그렇게 이런 것들이 많이 발생하는 거에요 완전히 벗어나야 되는데 몸이 나라는 생각이 워낙
강하니까 그러고 여러분들이 제가 천도제를 지내고 이럴 때도 보면 전부 몸이 나라는 생각이 워낙 강하니까
스님 나 어디 아팠어 나 물에 빠져 죽었어 나 목 매달아 죽었어 나 어디 아파갖고 고생했거든 나 아파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거지요 영가들이, 돌아가신 분이 누구에게 찾아가서 나 그렇게 죽었어 하고 온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내 몸뚱이가 아직도 나라고 생각하고 착각을 하고 사니까 몸뚱이 아픈 걸 그대로 나 아파
아파 하다 보면 염파가 발생하니까 그 사람하고 인연 있는 살아 있는 사람이 거기 병이 나요 그걸 우리가
가족력이라고 표현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요즘은 병원에 가니까 집 안에 이렇게 이렇게 돌아가신 분 있습니까
체크하라고 하잖아요
- 가족력 그렇게 물론 dna라고 하는 육체적으로 dna라고 하는 것에 의해가지고 전달이 돼서 그 질병이 유전이
되지만 영적으로도 똑같아요 나 어디 간이 안 좋아서 죽었어 나 간 아파 아파 하면은 거기 인연 있는 분이
똑같이 간이 고장이 난단 말이에요 이게 dna이여도 연결이 되고 영적으로도 연결이 되고 아프다는 파장이요
그래서 우리가 우리 몸에 대해서 집착을 안 하는 공부를 여러분들이 불자 하면 조금씩 조금씩 해야 돼요
내 몸은 내가 아니다
그래서 이제 중국에 가면 제일 인기 있는 경전이 뭐냐면 반야심경을 아주 전부 다 지극하게 외워요
색은 내가 아니다, 그 감정도 내가 아니다, 의지도 내가 아니다, 또 의식도 내가 아니다 전부 내가 아니다
라고 하는 그 생각들을 여러분들이 할 필요가 있어요 사념처는 그런 생각을 갖는 거예요 먼저 몸은 내가
아니다 더러운 것이고 마음은 수는 감정이에요 감정은 내가 아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해야 돼요
감정이 여러분이에요 여러분 열 받으면 보이는 게 아무것도 없잖아요 그렇지요
일단 질르고 거기서 보고 나가지고 이제 후회 할 때 하더라도 감정은 내가 아닌데 감정이 나라고 착각을 해서
나를 건드려? 내 감정을 상하게 해? 감정이 내가 된 거에요 그러니까 고통이 오는 거에요 고통이 그다음에
그렇게 몸과 감정 이게 이제 감정은 모든 게 뭘로 끝나냐면 괴로움으로 끝나요 좋은 노래도 한두 번 들으면
그런데 이제 한번 싱가포르에서 오는데 그때 노래가 쿵따리 샤바라가 유행해갖고 국제선에서 듣는데 한 몇
시간 들어도 별로 안 지치더라고요 내가 워낙 좋아했지요 내용이 좋았어요
마음이 울적할 때 산에 올라가 소리 한번 질러봐 쿵따리 샤뱌라 그러니까 마음이 울적할 때 또 뭔가 꼬여서
안 풀릴 때 그런 내용들이 좋아가지고 듣고 온 적이 있는데 그러더라도 듣다 보면 그것도 이제 별게 아니라는
게 지나가는 게 되잖아요 감정이라고 하는 것은 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감정이 나라고 생각해서 내 감정을
상하게 해? 이게 이제 두 가지 마음인데 하나는 내가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면 갑질, 내가 밑에 있다고 생각
하면 분노, 이 두 가지인 거에요 부글부글부글 끓으며 사는 거에요 그죠
- 그러니까 이게 정해져 있는 게 아니라 각각 이렇게 정해져 있는 게 아니라 순간순간 상황에 따라서 달라진단
말이에요 여러분들 또 어디 편의점에 가면 여러분들이 갑질하잖아요 그죠 이게 전부 순간순간에 따라서 전부
바뀌는 거에요 그걸 우리가 이제 조금만 생각하면 갑질이든 분노든 안 할 수 있는데 아직은 그 상태로 우리
국민의 의식 수준이 높아지지 않았기 때문에 이 단계로 넘어가야 되는 건 맞아요 그래서 감정은 내가 아니다!
첫 번째 몸이 내가 아니다 몸은 더러운 것이며 부정한 것이다
수! 감정은 내가 아니다 감정은 모든 것이 괴로운 걸로 끝난다 그다음에 이제 마음! 마음은 늘 변한다 이제
제가 요즘 드라마를 보니까 재미있던데 저 친구들은 저렇게 연애할 때 죽고 못 살았다고 하는데 얼마나 갈까
하는 생각이 드는 거에요 그죠 마음이 변하는 거니까 뭐 검은 머리 파뿌리 되도록 싸움 안 하고 그런데 그게
안 되잖아요 마음은 늘 무상하고 변하는 거니까 그래서 마음은 내가 아니다 근데 여러분은 마음은 나다 라고
단정하고 산단 말이에요 근데 마음도 내가 아니다 왜 이건 변하는 거니까 상황에 따라서 변한단 말이에요
그렇지요 내가 아니다! 그다음에 세상, 내 소유물 또 내가 사는 환경도 내가 아니다 이렇게 여러분들이
그걸 법이라고 표현해요 물질 또 환경 또 내 소유물 이게 전부 다 법에 들어가는 거예요 법도 내가 아니다
내 물건이지만 내 거는 되지만 나는 아니다 그리고 내가 잠깐 관리할 때 쓰고 지나가는 거다 이렇게 여러분
들이 자꾸 기억을 해야 돼요 그렇게 내가 아니다 그렇게 되면 열 받다가도 내가 아닌데 내가 아닌 것 같고
왜 열 받지? 그러다 보면 열 안 받을 수 있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자꾸 그거를 우리가 마음 공부도 이렇게 공부한 거를 여러분들이 집에 가서 또 현실에서는 뭘 해야
되냐면 훈련을 해야 돼요 이게 내가 아니다 그러니까 몸도 내가 아니다, 감정도 내가 아니다, 마음도 내가
아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소유물도 내가 아니다 그런데 전부 다 거꾸로 돼가지고 여러분들이 제일 속상한
거는 가지고 있는 자동차나 조금 좋은 거 어디 기스나면 엄청시리 열 받잖아요 그죠 왜 그래요? 자동차가
난 줄 알고 있는 거에요 나를 대변해줄 때가 많아요 그죠
- 물질사회에서는 자동차를 뭐 타고 왔느냐에 따라서 또 어느 걸 타느냐에 따라서 자기 어깨 다 힘이 들어가고
안 들어가고 하는 부분들이 있는데 이게 이제 자꾸 자동차가 나다! 나를 모든 걸 대변한다! 이렇게 착각이
일어난단 말이에요 근데 그게 자동차는 내가 아니다 이렇게 자꾸 그래서 반야심경에는 전부 다 무엇도 내가
아니다 거기에 나온 모든 건 다 내가 아니다 라고 하는 거를 꼭 기억하라는 거예요! 그래서 중국에 가면
대만에 가면 엄청나게 반야심경을 많이 들어요
내가 아니다 그래서 이제 이런 일단은 생각, 우리가 이거 지견이라고 그러는데 알 지자 에다가 볼견자를 써요
아는 거 하고 견해가 일단 형성이 돼야 불교를 여러분들 기도하면서도 엉뚱한 대로 안 빠지는 거에요 어느
분이 2015년도부터 안심정사를 다니다가 한동안 뜸했었지! 웬일인가 궁금했었지! 그런데 얼마 전에 오셨
어요 그래서 그래 그동안 잘 살고 계신가 그랬더니 안심정사 가면 지장경도 많이 읽으라고 그래서 좀 더 쉬운
방법이 없을까 그래서 굿을 몇 번 했더니 있는 돈 한 몇 억 싹 날리고 그냥 탈탈 털고 내 마음 갈 곳을 몰라
그냥 헤매다가 그냥 스님이라도 한번 만나야 되겠다고 그냥 염치 불구 하시고 오셨다고 하더라고요
안타까워요 사는 데에 쉬운 방법이 있으면 제가 그 방법 틀림없이 알려드리죠 그런 방법은 원칙적으로
없어요 굿 한번 하면 막 대박 난다고 그래갖고 있는 돈 한 1억씩 갖다 들여 박았는데 돈에 날개가 달렸나
나라가서 안 들어오는 거에요 그죠 그런 방법이 없단 말이에요 근데 없다고 하면 말 안 들어요 안심정사에
잠시 왔다 가는 경우가 있는데 좀 더 진짜 쉽게 그냥 돈 벼락 맞는 방법 없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요
그 방법이 있으면 나 혼자 맞고 말지요 뭐하러 여러분들하고 내가 왜 그냥 맨날 지극하게 치열하게
기도 선업 수행 하려고 노력 하겠어요 없다니까요 그리고 벼락이라고 하는 것은 맞아갖고 절대로 온전
할 수가 없어요 돈벼락도 벼락이에요 제 정신을 잃는 거에요 그래서 이제 우리가 지견! 불교를 믿으려면
이제 여러분들 기도해 가면서 소원성취 하더라도 꼭 기억을 해야 되는 게 무상하다는 거, 변한다는 거
그런데 그러니까 무상한 거니까 이거 허망한 거니까 그냥 있는 거 대충 쓰고 가자 이런 뜻이 아니고
- 이러한 인생을 받았으니까 나한테 주어져 있는 기회가 있을 때 복덕자량과 지혜자량을 잘 이렇게 짓고
늘리자 이렇게 해야 하는 거에요 1999년도에 우리나라에 그전에 휴거라고 하는 게 있었는데 몸뚱이 자체로
하늘나라 올라간다고 그래서 내 가까이 있는 분도 하나 올라간다고 그래서 지금 몇 년 됐어요? 20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안 올라갔어요 그래가지고 있는 재산들 다 갖다 바치라고 그래서 아이고 불쌍하게 좀
나한테 좀 주고 가라고 그랬더니 주지도 않고 아직 가지도 않고 그런데 지견이 없어서 그런거에요
그다음에 이런 지견이 생기고 나면 그다음에 우리가 할 일이 있어요 그래서 이제 첫 번째는 불교라고
하는 종교는 이렇게 아는 게 굉장히 중요해요! 몸도, 감정도, 마음도, 내 소유물도 전부 다 허망한 거니까
이 허망한 것이 나한테 주어져 기회가 오면 복덕자량을 쌓자 복을 짓자 그래서 복을 짓게 되면 무조건 이건
좋아지는 거니까 금생만 좋아지는 게 아니라 다음생도 좋아지고 제주도에 어느 법우가 화원하는 법우가
안심정사 만나기 전에 평생 살면서 60 다돼 가지고 단돈 만원도 다른 사람으로 해서 써본 적이 없었어요
그런데 정말 큰 맘 먹고 만원을 이웃돕기를 한 거에요 이제 한 거에요 사네 못 사네 했지만 안 못 살아지는
거에요 그냥 살 만한 거에요 만원을 썼는데 그냥 살아지는 거에요 그래갖고 제주도 포교단 철수할 때까지
월 5만원으로 늘렸는데 그래도 안 죽고 살아지는 거에요 근데 마음이 여유로워져가지고 하는 일이 훨씬
더 좋은 거에요 5만원 만원만 없으면 못 살 줄 알았는데 그 만원을 나보다 힘든 사람한테 주고 나니까 마음에
여유가 생긴 거예요
여유가 생겨 가면서 수입도 절대 줄지 않으면서 그렇게 나한테 주어졌을 때 복덕자량을 잘 지어가는 게
굉장히 중요한 거에요 복덕자량! 그래서 허망한 거니까 아무렇게나 살아라? 하는 뜻이 아니라 허망한 것을
꼭 알고 좀 더 그 의미 있는 값어치 있는 것을 그런 걸 해야 된다 이런 뜻이에요!!! 그래서 이제 불교에 대한
지식이 생겼어요 허망한 거니까 무상한 거니까 그게 전부라고 생각 안 하고 나한테 내 몸이 주어졌을 때
이 건강한 때 복을 지어야 되겠네
- 내 마음이 편안할 때 생각이 편안할 때 남들에게도 좀 더 잘 대해줘야 되겠네! 그리고 괴로운 마음이 생길
때도 좋은 마음으로 어차피 변할 수 있는 거니까 해야 되겠네 그다음에 마음은 왔다 갔다 하지만 그래도
내가 줏대를 잘 세워가지고 살아야 되는 그런 마음을 가져야 되겠네! 내 소유물이 내가 아니니까
내 소유물을 가지고 복을 지어야 되겠네 복덕자량을 잘 짓는 이 지견을 여러분들이 오늘 배웠단 말이에요
이 배운 걸 가지고 이제 실천을 하는 거에요 그걸 우리가 사정단이에요
전문적인 용어예요 바를 정자에다 끝을 단자인데 단순한 거에요 두 가지가 뭐가 있는데 선과 악이 있어요
선업과 악업이 있는데 선업도 악업도 두 가지로 이렇게 분별할 수가 있어요 이미 선업이 잘 발휘가 됐어
내 삶에서 그래가지고 내가 건강하고 풍요롭게 살아! 그러면 이게 줄어들지 않도록 잘 관리를 해야 돼!
그 선업이 줄지 않고 잘못되지 않도록 잘 관리하는 게 그걸 우리가 이제 첫 번째고 그다음에 아직 내가
발복이 안 됐어 전생에 선업을 지었을 텐데 그 발복을 하게 해야 되겠어
그러면 이제 선업을 지려고 노력을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노력을 하는데 이미 발복한 것은 그걸 잘 지켜
가지고 그 복이 복대를 잘 쓸 수 있도록 하는 거고 아직 발복 안 된 거는 내가 열심히 독경 염불을 해가지고
발복을 시키려고 노력하는 거고 그게 선업에 대해서 관련된 거에요 근데 또 악업도 두 가지가 있어요 이미
내가 전생에 지은 악업이 발휘가 돼가지고 괴로워 괴로운 걸 어떻게 해서라도 어떻게 해야 돼요? 이거는
줄이려고 노력을 해야지요 줄이려고
그런데 줄이려고 노력한다고 줄여지지 않지만 부처님께서는 어떻게 줄이라고 하셨나 이걸 우리가 이제
또 그다음 지혜가 필요하겠지요 그리고 이미 아직 내가 어떤 내 마음에 나쁜 마음들이 있는데 이게 아무래도
언젠가 폭발할 것 같아 그러면 그것의 싹이 안 트도록 싹을 갖다가 볶아버리든가 그렇게 해서 싹 안 트게
해야 돼요 이렇게 이제 4가지를 선업에 대해서는 이미 발복한 것은 발복이 복이 돌아 잘못되지 않도록
잘 관리를 해서 점점 늘려나가고 아직 발복이 안 된 거는 발복이 되도록 열심히 선업을 짓고
- 악업은 거꾸로 이미 발휘가 된 것은 줄이려고 노력을 하고 또 아직 악업이 발화가 안 된 것은 싹이
안 트도록 자꾸 좋은 생각으로 바꾸고 그래서 그걸 뭐라고 하냐면 거친 번뇌를 악업에 대해서는 그거를
줄이는 방법이 뭐라 그러면 계율이라고 그랬어요 오계를 지키게 되면 거친 악업 덩어리가 줄어들기 시작한단
말이에요 처음에는 줄어드는지 안 줄어드는지 표시가 안 나는데 어느 순간부터 이게 줄어드는 거에요 그래서
첫 번째 불교를 짓는 방법은 먼저 아는 게 중요하다!
근데 순서는 계,정,혜 이지만 진짜 여기 37도품에서는 공부하는 방법은 뭔지 알아야 된다 지견이 있어야
된다 그래서 설명을 받고 아 그렇군요 무상하다는 걸 알고 복덕자량과 지혜자량을 제가 짓겠습니다 하고
이제 결심을 했단 말이에요 그다음에 실천하는 방법은 선업은 더 많이 지으려고 이미 발복한 거는 잘 관리를
해가지고 나도 풍요롭고 남도 풍요롭게 만들고 또 악업에 대해서는 내가 괴로우니까 이걸 어떻게 해서
줄이고 더 이상 싹이 안 터서 악업의 싹이 안 트도록 관리를 잘 하는 걸로,
이제 현실 생활에서 이걸 익혀가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이제 그다음에 여러분들이 계율을 지키다 보니까
마음이 아주 편안해졌어요 마음이 편안해지고 담대해지고 자신감이라든가 이런게 딱 생겼어요 그때 그런
마음이 생긴 걸 가지고 이제 그냥 거기 머무르면 또 안 돼요 이렇게 그다음에 사신족이라고 그래서 이제
여러분들이 정말 가지고 있는 마음의 능력들을 개발하는 그 순서가 또 생겨요 우리가 사여의족, 사신족
이라고 그래가지고 여러분들이 좋은 힘들이 생긴단 말이에요
어떤 힘들이 생기냐면 신통력이라고 하는 게 생겨요 신통력이라고 하는 건 그 특별한 게 아니라 지혜의
전 단계예요 여러분들이 보는 안목들이 달라진단 말이에요 여태까지는 남의 걸 뺏어다 먹는 게 좋은 건 줄
알았는데 마음이 고요히 가라앉히니까 그냥 내거 좀 주는 게 낫겠네 내가 좀 그때 가서 양보하면 좋겠네 하는
거에요 그런데 처음부터 하면 안 돼요 그단계 되고 나서 양보하고 해야 되는 거예요 또 남을 위해서 내가
봉사도 할 수 있는 상태가 되면 그때부터 하는 거에요 하게 되면 그 새로운 능력들이 생기는 거예요
- 여기에 생기는 의,식,주 뿐만 아니라 사는 부분들이 잔잔한 행복, 뭔가 엄청나게 요즘에 사이다라고 하는
말인데 이제 톡쏘는 그런 행복이 아니라도 잔잔하게 해가면서 늘 일상이 새로운 그런 행복들이 잔잔하게
클래식 음악처럼 흘러나온단 말이에요 그 상태를 이제 우리가 그 상태로부터 다시 이제 또 수행을 하는
거에요 그래서 사신족이라고 하는 사여의족이라고 하는데 여기 보니까 그걸 하게 되면 이제 신통력이 생기
는데 꿈에 생기는 게 신족통이 생긴데요 이 책은 대한민국에 안심정사 밖에 없어요
이제 곧 출간 되는데 사여의족인데 가고 싶은 대로 마음대로 갈 수 있는 신통력이 생긴단 말이에요 네 가지
신통력이 생기는데 그중에 첫 번째 생기는 게 신족통이래요 여러분들이 가고 싶은 곳을 가는데 어디까지 갈
수 있냐면 선정에 들어서 극락까지 갈 수가 있어요 극락까지 가서 보면 여러분들이 극락 가야 될 마음이 생길
거 아니에요 그렇지요 그다음부터 이제 공부를 완전 드라이브를 걸어가고 막 열심히 더 하게 되는 거에요
신족통이 생기면 그때부터는 이제 그 신통력이 생겨나면서,
일단은 극락 세계로 여러분들이 기도하다가 본 거에요 꼭 무슨 여러분들이 걸어서 하늘까지를 안 가더라도
선정에 들어가지고 극락세계를 보게 된단 말이에요 그게 가는 거예요 그게 여의족이라고 하는 거에요 그렇게
가게 되면 그때부터는 이제 여러분들이 새로운 체험을 해가면서 새로운 세계로 나가는데 그다음부터 이제
뿌리를 내리고 정말 부처님 법에다가 제대로 된 뿌리를 팍팍 내린단 말이에요 그걸 오근이라고 그래요 오근!
그다음에 그 뿌리를 내려가지고 힘을 길러요
지혜의 복덕과 지혜의 힘을 점점 더 완전히 많이 불려가는 거에요 불려가니까 그걸 오력이라고 그래요
그렇게 뿌리를 내려서 힘을 길러가니까 이제 깨달음이 왔어요 깨달음이 왔는데 일곱가지가 칠각지라고
그래요 깨달음의 7가지 그것이 오게 된단 말이에요 그렇게 되면서 이게 이제 깨달아졌는데 그다음에 이제
여러분들이 자연스럽게 그다음 단계 마지막 단계로 나오는 게 팔정도라고 하는 거예요 안심정사가에도
팔정도 태양 아래 인연다아 우리 같이 모였네 라고 있지요
- 팔정도라고 하는 것은 여러분들이 실천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고 정견, 정사유, 정어 이렇게 하는데 불교에
보살이 하실 수 있는 보살지로 하실 수 있는 거에요 우리가 할 수 있는 부분들은 아니에요 우리는 흉내를
내고 연습을 하는 거에요 왜 그러냐 하면 지견부터 알고, 그다음에 그거를 계율로 실천하고, 그걸 선정으로
닦고 그래가지고 이제 드디어 불교에 뿌리를 내려서 또 힘을 기르고 깨달음으로 나가고 그것이 자연스럽게
펼쳐나오는 게 팔정도라고 하는 거에요
우리의 행동 거지란 말이에요 그죠 그렇게 되는 거에요 그래서 불교라고 하는 종교는 꼭 이거를 꼭 기억을
해야 돼요! 먼저 의,식,주 를 풍요롭게 만들고 집안에 있는 자질구래 한 문제들을 지장보살님께 상을 보고
예배하고 예배 찬탄하고 공양을 올려가지고 싹 털어내고 나서 그다음에 이제 이렇게 하나씩 하나씩 공부해
가면 불교 정말 멋진 여러분들이 왜 한국에서 마이너리그고 전 세계에서 못 사는 나라의 불교가 많은데
그 스님들이 그렇게 다 어깨다 힘 주고 살아 이것 때문에 이걸 알기 때문에 그러는 거에요
그리고 오늘날 21세기에 잘 사는 나라들 여태까지 학문적으로 굉장히 발달하고 철학이 발달돼 있던
나라가 왜 불교를 그렇게 열광하면서 받아들이는지 서양 사람으로서 불교를 안 믿는 것은 이해가 가지만
동양 사람으로서 불교를 안 믿는 것은 이해를 못 하겠다 라고 칼 구스타프 융이라고 한 분이 그런 말씀을
했어요
그런데 오늘날은 서양에 있는 분들이 불교를 더 좋아하게 되는 세상이 된거에요 바로 이런 것 때문에
그러는 거에요 그래서 모쪼록 여러분들이 그 소중한 인연을 만났으니까 불교 제대로 공부하고 전법 제대로
배워가지고 살아서는 천상락, 죽어서는 극락, 세세생생 구경락을 누릴 수 있는 불자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미타불_()_ 그리고 여러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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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정말잘돼 할수있어!
법우님 덕분입니다!
만사여의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_()_
큰스님의 명법문을 다시 공부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법보시 공덕으로 세세생생 무량대복 받으세요~
나무아미타불 _()_
법우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법우님께서도 세세생생 부처님 모시고
계율과 선정과 지혜의 삼학을
연마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_()_
감사합니다
법우님 감사합니다
즐겁고 편안한 한주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