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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경제 원문보기 글쓴이: 케두
수메르 문명의 첨단 과학의 비밀 역사 |
우리가 생각하는 문명이란 도대체 어떤 것인가? 수메르인들은 다른 곳에서 돌칼을 쓰던 그 시절에 이미 초박막 도금(아주 얇은 도금)을 할 수 있었다. 그 수준은? 오늘날에 비해 절대 못지 않다. (오히려 그 수준이 오늘날 보다 한참 위임.) 도금 두께의 단위는 1/1000mm 단위로 입힌다. 오직 최근에 와서 개발된 고도의 전자 공학에서 사용하는 집적회로 도금시에나 사용하는 첨단 기술이다. 일반적 도금은 1미크론(1/1000mm) 단위의 도금이 불가능하다.
Sumerian Helmet in the University of Pennsylvania Museum, November 2009 소스:http://www.flickriver.com/photos/elissacorsini/4869119859/ http://www.flickriver.com/photos/elissacorsini/4869119865/ 트로이를 신화로 생각하던 많은 사람들은 슐리히만이라는 미친 작자가 술수를 부린다고 생각했지만, 그는 아가멤논과 오딧세우스의 신화가 사실이었음을 증명해 버렸다. 땅 속 수백 척 속에 묻혀 있던 고대의 흔적, 이것은 아주 운이 좋아 발견한 것에 불과하다. 고대사는 흔적이 없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을 실증할 수가 없다. 설령 있다고 해도 우리는 슬쩍 치워버리거나 창고에 넣어버리고 잊어 버린다. 또한, 유적이 있고 유물이 있더라도 그것은 극소량이고, 또 언론에 많이 알려지지 않으면 그만이다. 알려지면 골치가 아프기 때문이다.
http://www.myrine.at/Schliema/schlieme.html 하인리히 슐리만 http://en.wikipedia.org/wiki/File:Section_Troy-Hisarlik-fr.svg 소아시아의 히살리크 언덕 http://en.wikipedia.org/wiki/Troy 트로이유적
둥근 지구와 태양을 중심으로 자전하던 천체의 운행을 수학적으로 증명하였던 이집트와 그리스의 천문학과 수학은 사라지고, 재발견자였던 코페르니쿠스와 캐플러가 교조로 등장했다. 이미 야자수를 인공수정으로 재배하던 수메르 농학(農學)은 사라지고, 그레고어 멘델(Gregor Mendel 1822-1884)이 교조로 등장했다. 증명할 수 없는 것은 죄다 무시해 버렸다.
1000톤이 넘는 돌(돌 한 조각이 1,000톤)로 세워진 레바논의 고대사원은 그냥 그랬겠지.. 레바논의 바알베크에 아크로폴리스(헬리오폴리스 사원)이 있다 바알베크의 정사각기둥 형태의 인공 거석(artificial megalith): -------- 바알베크(Baalbek)은 레바논 베카 계곡에 있는 도시로, 높이는 해발 1,170m이며 리타니강 동쪽에 있다. 로마 제국 시기에 지어진 사원 유적으로 유명한 도시이다. 바알베크는 로마 제국 시대에 헬리오폴리스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을 정도로 로마 제국의 최대 성지 가운데 하나였다. --------- 파라오 카프레(재위:기원전 2558년 ~ 기원전 2532년)의 밸리신전Valley Temple of Khafre 이집트 밸리 신전 Egypt Valley temple 사진출처:http://www.bluffton.edu/~sullivanm/egypt/giza/pyramids/valtemp.html 이집트 밸리신전(Egypt Valley Temple)에 사용된 200톤의 화강암은 통나무를 밑에 깔아 굴려서 지은거란다. 재주도 좋다. 알려진대로 이집트는 사막 국가이다. 가장 가까이 있는 채석가능한 장소가 900km거리인데, 모래사장 위에다 통나무 올려서 200톤 화강암을 굴린다...? 그렇게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딱 1개만 직접 굴려보라고 하고 싶다. 모래사장이 무슨 아스팔트라고 통나무 위에다 200톤 올려서 굴린단 말인가? 바퀴달린 1톤 자동차도 움직이기 힘든 사막에서 말이다.
이것을 굴려서 먼거리를 가져올수가 있을까? 이집트의 화강암 채석장 거리.. 소스:http://www.flickr.com/photos/cardbush/1208003854/ 소스:http://geolines.ru/eng/publications/ONWARD-TO-THE-PAST/ONWARD-TO-THE-PAST_75.html http://www.thecuttingedgenews.com/index.php?article=53802&pageid=28&pagename=Sci-Tech 수메르 사람들은 그들의 문자를 진흙판(점토판)에 구워 새겨 놓았다. 우리는 펄프와 CD-ROM을 자랑하며, 이 원시 문명의 현대적(?) 사회제도와는 기이한 불균형으로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후손들에게 남겨주겠다고 하는 일기장이 얼마 가는지 아시는가? --------------- http://www.schoyencollection.com/historySumerian.html 수메르 점토판 (고고학적) --------------- 화학처리 종이는 길어야 60년이 지나면 조금만 건드려도 부스러져 버린다. 책장 자체를 넘기지를 못하게 된다. CD-ROM은 맞는 기종의 컴퓨터가 있어야 할 터이고, 불이나 방사능에 취약하다. 또한, 전자제품은 자기장에 닿으면 엉망이 된다. 기존의 문명과 유적 중, 흔적이 남는 것이 지금까지 존재하고, 지나온 세월 동안 흔적이 남지 않은 것은 사라져 버린 것이 아닐까...?
고대 수메르 유적 중에서 현대 문명에서 사용되는 대형 컴퓨터의 주기억 장치가 나와 버렸다. 물론 딱 1개만 발견되지 않았지만, 틀림없는 대형 컴퓨터의 주기억 장치였다. 그것도 자기 테이프 형태로 된 약 2만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아주 고용량의 저장 장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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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사 X파일 수메르인의 돌항아리 | ||
또 하나 살펴보자. 기자 피라미드에서 출토된 항아리들은 이집트에서 가장 단단한 돌인 현무암, 단암 등으로 만든 돌항아리다. 돌항아리라니까 역시 고대 문명이라서 도자기는 못 만들었고, 돌로 대충 만들었다고 생각하실려나...? 그런데 이게 쇠보다 더 단단한 암석을 깎아서 속을 파낸 항아리란 말씀이다. 흙을 빚어서 불에다 구운 그런 도자기가 절대 아니다. 혹자는 쇠보다 더 단단한 암석이라고 하니까 쇠가 더 강하지 않겠느냐고 하겠지만 천만의 말씀이다. 쇠는 깍아낼 수 있지만, 화강암과 현무암 등과 같은 것은 못 깍아낸다. 지구상의 물질로는 다이아몬드로만 깍아낼 수는 있다. 하지만 그런 거대한 대량의 다이아몬드를 써서 돌이나 깍을 것인가? 이것들은 흔히 우리가 생각하는 흙을 빚어 구운 도자기가 아니라 모두 자연석 돌로 만든 것들이다.
http://www.forumancientcoins.com/catalog/roman-and-greek-coins.asp?vpar=1552&zpg=39860 http://www.themorgan.org/collections/collections.asp?id=576 두께 5mm 항아리의 돌항아리다. 한 두개도 아니고, 똑같은 크기의 것이 현재까지 출토된 것만도 3만개가 넘는다. 즉, 수천년 전의 유물이 3만개가 무더기로 발견이 되었다는 것은 그 당시 거의 모든 일반인들이 이 돌항아리를 썼다고 할 수 있다. 이 돌항아리의 특징은 안에 동심원이 나타나 있다. 이것은 강력한 모터를 사용하여 돌의 내부를 절삭 공구(쇠를 깍아내는 칼날)를 사용하여 깍아냈다는 증거이다. 만약, 필자가 이 기술을 알아낸다면, 필자는 빌 게이츠를 제치고 세계 제1위의 갑부가 될 수 있다고 호언장담한다! 이것은 현대의 기계로 만들어진 모든 시스템의 지각변동을 이야기 할 수 있다.
여기서 얻을 수 있는 최첨단 기술을 아예 까발려 보자. 필자가 기계 공학에서 기계 절삭가공 분야가 전공이다. 쉽게 말해 쇠를 고속으로 회전하는 모터에 장착시켜 깍아서 여러 가지 형태를 만드는 분야이다. 일부 고고학자들은 이 돌항아리들이 제례의식을 위해 오랜 시간과 노력을 들여 특별히 제작한 수공업 제품이라고 주장한다. 한마디로 무식이 첨단을 달리는 소리다. 오랜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그런 가공형태를 만드는 방법은 분자 조합기술 밖에 없다. 단적으로 원자를 결합해서 만들었지 않느냐와 같은 헛소리인 것이다. 가공을 하면 가공한 방법의 흔적과 형태가 그대로 남게 된다. 현대 기술로 항아리를 만드는 방법은 고속으로 회전하는 모터에 장착한 뒤에 외부와 내부를 강력하고 날카로운 절삭날(CUTER)로 깍아내야만 한다.
불상이나 탑과 같은 것은 조각하기가 쉽다. 그러나 고속으로 회전하는 돌항아리는 절삭날을 들이대는 순간 이 두께 5mm의 항아리는 압력을 견디지 못해 와장창 깨지게 된다. '아주 조금씩 가공하면 되지 않느냐'라고 할 수도 있으나 그건 절삭가공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이나 할 수 있는 소리다.
한마디로 현재의 기술로는 불가능하다. 현재까지 나온 모든 과학 이론과 최첨단 기계를 동원한다면 수메르의 돌항아리를 비슷하게 만드는 것은 가능할 지도 모른다. 그러나 똑같이 만들 수는 없다. 더욱이 경제성 있는 대량 생산은 절대로 해낼 수가 없다.
그리고 손잡이용 실을 끼우는 구멍은 직경이 3㎜에 길이가 10㎝다. 오늘날 기술로도 역시 불가능할 것으로 본다. 필자가 알고 있는 싯가 수십억이 넘어가는 공작 기계들 중에서 레이저 가공과 초음파 가공을 하더라도 불가능하다. 혹자는 레이저로 그 정도 구멍은 뚫을 수 있다라고 할지 모르겠으나 레이저 천공기를 사용해 보셨는지 묻고 싶다. 레이저 천공기는 금속에는 가능할지도 모른다. (사실 가능하다고도 장담은 못한다.) 하지만 레이저로 구멍을 뚫는 기계는 금속의 경우 레이저에 녹은 용액(금속용액)을 공기를 쏴서 밖으로 불어 내야만 한다. 그런데 직경3mm에 깊이10cm면 그게 통하지 않는다. 레이저에 녹은 용액이 밖으로 배출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문제는 거기에 있다. 게다가 이것은 돌항아리이다. 용해된 화강암 용액이 다시 그 자리를 메꿔 버릴 것이다. 그래도 의심나면 커다란 화강암 덩어리를 기술이 좋다는 공장에 가서 똑같이 만들어 달라고 해보라. 아마도 회사 측에서 구급차를 불러다 줄 것이다.
http://weburbanist.com/2010/05/17/10-most-amazing-ancient-objects-of-mystery-in-history/ 항아리 건전지(바그다드 배터리)라든가, 메소포타미아의 박막 금도금이나 고대 그리스의 증기기관, 세차 계산용 구리제 톱니시계.....이 외 다수 등등. 이러한 사례를 들라면 수도 없이 많다. 그러나 여기에 대한 학계의 공식적인 해명은 전혀 없다. |
첫댓글 인간들의 의식수준을 보면 우주를 넘나들 정도로 까지 발전할수 없을것 같읍니다.
1천3백여년전에 신라가 외세인 당나라를 끌어들여서 고구려와 벡제를 멸망시켰듯이
지금도 북한을 멸망시키기 위해서 수 많은 나라들을 끌어들여서 다툼을 벌이고 있는것은
천수백여년이 지난지금의 우리들의 의식수준이 별로 진화된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단 그때보다 지식은 무지많이 발전을 했지만 일반인들을 이끄는 지도층들의 의식수준 역시나 눈꼽만큼의 진보도 없다는 현실이
더 획기적으로 과학이 발전할수없는 인간의 한계를 보여준다 생각합니다.
이토록 저급한 의식수준으로는 더 발전하면 자폭을 면치 못할테니까요......
댓글 감사 합니다......
어떤문명일까요?? 문명은 1만8백년에 한번씩 사라지고 새롭게 번성하고를 반복한다고 합니다
이 흔적들은 지난 문명의 흔적이 아닐까 합니다
정말 아틀란티스나 뮤대륙이 실존했고 그 흔적일지도요
그리고 번성하다가 사라지고 지금 그 후손의 일부가 새 문명의 주역으로 시작해 현 문명이 된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우주변화원리를 보면 우주의 년주기와 우주 절기의 주기로 문명의 쇠퇴와 반복을 설명하더군요^^
역법을 이해 하시는 것 같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