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을 밝히는 마누리 월-매나 하고 싶은지 모르겠다. 요-자슥 오늘도 술마시고 늦게 올려나? 일-찍 들어와야 할텐데 . 화-난다. 요-자슥 아직도 술퍼먹느라 안들어온다. 일-찍 들어오면 내가 잡아먹을라고 했는데.. . 수-없이 참아왔는데 오늘은 정말 못참겠다. 요-자슥를 완전히 요절내야겠다. 일-분만에 끝내기만 해봐라.
목-을 비틀어 버릴꺼다. 요-즘 몸에 좋다는거 다챙겨 먹였으니 일-분은 넘기겠지. . 금-반지나 금목걸이 보다 난 이거이 좋다. 요-자슥 술에 취해 드디어 들어온다. 일-치르기위해 만반의 준비는 끝났다. . 토-요명화에서 본 여배우처럼 요염한 포즈와 무드.. 요-자슥 금방 눈치를 챘다. 일-분도 못넘기던 요자슥 오늘은 술기운인지 오래도한다. . 일-주일내내 밥상에 반찬메뉴를 바꿔줬다. 요-자슥 일주일내내 끝내준다. 정말 행복하다. 일-주일내내 하고픈 사람들 밥상메뉴를 바꿔보세요.
월 : 월요일이다. 요 : 요즘 한지 오래됐다. 일 : 일찍 들어가서거하게 해야겠다.
화 : 화가난다. 요 : 요 새끼 힘도 없다. 일 : 일분하고 기냥 잔다.
수 : 수도 점검하는 아저씨가 왔다. 요 : 요주의 인물인줄 알면서어쩔수 없었다. 일 : 일부러 못이기는 척 함 줬다. 목 : 목이 말랐다. 요 : 요쿠르트가 마시고 싶었다. 일 : 일을 치르다 그 놈걸다 마셔 버렸다. 금 : 금새 했는데 또하고 싶다. 요 : 요즘 왜이러지? 발정긴가 보다. 일 : 일치루고 자는 놈을 발로차서 깨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