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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뫼 산악회-바람의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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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일반산행후기 스크랩 온달장군의 혼을 찾아서! - 단양 겸암산(865m)~진산(455m)
뫼들 추천 0 조회 267 14.07.29 00:3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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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7.29 10:28

    첫댓글 뫼들님! 우째그리 고소한 사투리를 섞어가면서 산행기를 잘쓰시는지요? 댓글을 달기전까지 3번 읽었습니다
    그리고 처음 만난 노송님 기회가 있으면 자주 같이 산행했으면 합니다 뫼들님 노송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7.29 21:26

    99클럽 김고문님!~ 산정 진대산 만기봉 시산제 산행때 소생하고 기럭지가
    비스무리한 허연산님하고 한주바리한뒤 5개월 만에 도킹이네요!~ㅎㅎ
    바우들산악회도 예전 얼굴들이 하나둘 사라지고 세대교체를 하는지
    평균 연령이 상당히 낮아진듯 한데 그중에 김고문님을 만나니 오랜 지기처럼
    반가웠심다!~^-^
    기회나면 다시 같은 자리에 앉아 시원하게 한잔술로 회포를 풀수 있기를!~하하

  • 14.07.29 14:52

    시근없는 정사장이 케가마 안된다고 싹뚝 띠내삐리뿐 도라지꽃. 엄마야!~ 저카마 나중에 씨를 우예 퍼트리노?~ 소븅알 까는거 하고 같을낀데~~ 구수한 글귀를 댓글로 갈음하며 복창 해봅니다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14.07.29 21:34

    팔공산 산신령 허연산님!~ 한수 덕분에 허리에 차고 댕기는 땀수건이
    사방댐 역활을 단디해가 많은 도움이 되고 있심다!~하하
    화전 테마의 숲길 양쪽에는 야생 도라지가 지천으로 피어있는데 1m 이하 짜리는
    케마 안된다 카미 동행한 정사장이 꽃대를 싹뚝 잘라내삐리는 사태가!~ㅠㅠ
    그런데 오늘은 반쭈바리 이야기가 없는 걸 보니 그단새 술이 시가 내삐맀는 모양이지요?~ㅋㅋ
    소생이 다시 한쭈바리 준비해놓겠심다!~ 언제든 자리만 마련하이!~푸하하^

  • 14.07.29 18:55

    제가 얼마전에 다녀온 겸암산(향로봉)을 바우들산악회를 통해 다녀 오셨네요~
    보발재에서 산행을 하셨으니 시간 여유가 많았겠습니다.
    하산 지점이 능선 끝이라 알탕은 하지 못하셨겠습니다... ㅎㅎ

  • 작성자 14.07.29 21:43

    겸암산은 예전 백호산악회에서 갈때도 사무실 사정으로 못가고 산정산악회에서 간다케가
    처음 신청을 하니 인원 부족으로 캔슬 되는 바람에 기회를 놓치고~~안습
    다시 행사를 진행했는데 이번에는 울산에서 친한 후배가 아들내미 장가를 보낸다케가!~ㅠㅠ
    산행시간이 3시간 정도밖에 안되가 점심묵는 타임을 마추니라꼬 애를 무심다!~ㅎㅎ
    하산지점에는 어차피 알탕장소가 없다카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화장실에서 웃도리만
    대강 갈아 입는데 그것도 휴가철이라 번호표 빼가 줄을 서야 될정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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