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명: 靜心臺 정심대
산지: 일광
크기: 44 x 18 x 18
소장자: 손철호
위 산수경석은 팔 년 전에 손에 안은 애석으로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아니하고 마음이
조용하고 고요하며 잠잠하고 깨끗하여 쉬게
하는 누대를 말합니다
묵향이 솔솔 풍기는 오석 계열의 모암은
일광의 바닷속 깊은 곳에서 수 억만년을
아무 말 없이 숨어 지내며 온갖 풍파를 견디고
미끄러지면서 모래에 갈리고 파도에 닦여서
옥구슬이 구르듯이 광택을 발하고 있습니다
두 개의 단이 황금비율에 합당하고 반듯한
밑자리를 갖추고 있어 금상첨화고 일단은
반듯하게 넓고 크며 낮고 이단은 좁고 높아서
대비를 이루고 있는 이단석은 해석에서
보기 드문 크기를 자랑하며 경정을 뽐내고
있는데 안정감도 좋고 수마 상태도 좋아서
동호인들이 선호하는 수석입니다
정심대에 올라서면 낮에는 청풍과 새들이
나를 반겨주고 밤이면 별과 달이 반겨주는데
세상살이의 찌들었던 모든 시름은 하늘
바람에 훌훌 날려 보내고 맑고 깨끗한 마음을
가지고 내려오는 즐거움은 맛보지 않으면 알
수가 없고 말해도 알지 못하는 기쁨이요
애석인들의 특권이 아닐까요!
수석해설 880번째 장 활 유
첫댓글 최고의석질에 이단석 멋짐니다
감사합니다
김창욱회장 댓글입니다
멋집니다
김석시인 댓글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해설을 읽고 또 읽고 했습니다 어찌 맘에 쏙드는지 고맙습니다 ♡♡
손철호 회장 댓글입니다
멋져요..
즐겁게..감상합니다..
박태웅 애석인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