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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고후13:5)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보여 주신 모본은 모든 경솔함과 값싼 것들을 금하게 하는바, 만일 우리의 생애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향기를 발한다면, 이러한 요소들은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참된 명랑함과 향상시키는 감화는 하나님을 사랑하며,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자들로부터 흘러나갈 것이다. 이것은 확신시키며 회개시키는 힘을 준다.
사도는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빌2:12)고 말한다. 왜 두렵고 떨려야 하는가?
천박하고 경솔하거나 희롱과 농담으로 말미암아 어떤 방법으로든, 그대의 거룩한 믿음을 잘못 나타내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하여, 또한 이와 같이 행함으로 그대가 고백하는 진리가 품성을 거룩하게 할 감화력을 갖고 있지 않다는 인상을, 다른 사람들에게 주지 않기 위해서이다.(TMK 138.3)
사랑의 수고는 믿음의 활동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성경의 신앙은 꾸준한 활동을 의미한다.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5:16)고 하셨다.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빌2:13). 우리들은 선한 행실에 대한 열정을 가져야 하며 선한 행실을 유지하도록 조심해야 한다. 충성된 증인께서는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계2:2)라고 말씀하신다.(2SM 20.4)
인간의 정신에는 완고성을 드러내는 맹목적인 데가 있다. 예수님께서는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마13:15)고 말씀하셨다. 인류의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사업은 우리 세상에서 추진시켜야 할 가장 중대한 사업이다.
많은 사람들은 저들의 관심이 그리스도의 충성된 병사들에게 있는 것보다, 원수의 부하들에게 더욱 크게 있으므로 이 중대한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 저들은 인간이 거룩한 대리자와 협력해야 할 필요성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주님께서는 우리들에게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빌2:12,13)라고 말씀하셨다. 바로 이것이 하나님께서 생애의 모든 계획과 목적을 따라 우리들을 인도하시기 위하여 나타내 보이신 거룩한 계획이다.
그러나 사람들이 하나님의 “나라이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마6:10)라고 기도하고 있는 반면에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왕국을 세우실 근본적인 방법들을 거부하게 된다.(2SM 135.3)
사도 '바울'을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라.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빌2:12, 13). [‘소돔 고모라’ 의 멸망 전 천사들의 이끌림에] ‘롯’은 원치 않는 마음으로 마지못해 발걸음을 옮기면서 길을 행하였다.
그는 너무나 오랫동안 악한 자들과 사귀어왔으므로 ,자기의 아내가 영원한 소금 기둥으로 들판에 서게 되는 것을 보기까지, 자기의 위기를 깨달을 수 없었다.(2SM 354.3)
이 일은 오직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의 내재하시는 능력으로 말미암아서만 성취될 수 있다. 사도 ‘바울’은 신자들에게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빌2:12,13)라고 권고하였다. 그리스도인은 죄의 유혹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언제나 그것을 대항하여 싸울 것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도움이 필요하다. 사람의 연약함이 하나님의 능력과 연합될 때 믿음으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 하노”(고전15:57)라고 부르짖게 된다.(GC 469.3)
내가 그대들에게 말할 수 있는 모든 것은 다음과 같다. 하나님께서 그대들에게 주신 빛을 받아서, 어떤 희생을 치르고서라도 그 빛을 따르라. 그것이 그대들의 유일한 안전 책이다. 그대들은 조화를 이루기 위하여 해야 할 일이 있다. 비록 자아가 십자가에 못 박힐지라도 그 일을 하도록 주님께서 그대를 도와주시기를 바란다. 등한히 하고 거절했던 빛줄기들을 모으라. 온유하고 두렵고 떨림으로 그것들을 모으라.
고대 ‘이스라엘’의 죄는, 하나님의 분명한 뜻을 무시하고 성화되지 못한 마음이 이끄는 대로, 그들 자신의 길을 따른 데 있었다. 현대 ‘이스라엘’은 그들의 발자취를 신속히 따르고 있다. 그러므로 주님의 불쾌히 여기심이 분명히 그들 위에 머물러 있다.(5T 93.3)
나는 세 시부터 잠을 잘 수 없었으므로 하나님께 그분의 영을, 더욱 풍성하게 주시도록 간구하고 있었다. 나는 거듭거듭, 누가 이것을 감당하리요 라고 물어 본다. 나는 하나님께서 내게 빛을 주셨을 때 감히 침묵을 지킬 수 없다. 나는 이야기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나 빛이 거절당하고, 기별을 받은 영혼들이 빛이 그들에게 전해지기 전보다 더 심한 어둠 속에 묻히게 될까 봐, 두렵고 떨림으로 해야 한다.
나는 예수님께 가까이 나아가야 한다. 나는 열렬한 기도로써, 나의 손을 그분의 손에 놓았다. “나를 인도해 주시고, 나를 지도해 주소서. 나는 혼자서 갈 지혜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매우 가까이 계신 것처럼 보인다. 나는 그분께서 바야흐로 그분의 백성들을 위하여, 특별히 말과 교훈으로 활동하는 자들을 위하여 특별한 사업을 하고자 하시는 것에 깊은 감동을 받는다.
만일 그대들이 그분의 정하신 방법대로 도움을 받을 것 같으면 그분께서는, 그대들을 다 같이 도와주고자 하실 것이다. 그러나 그대가 현 상태 그대로 머물러 있는 동안 나는, 그대에게 용기를 주는 말을 한마디도 할 수 없다.
그리스도께서 ‘바리새인’들에게 하신 말씀,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 도다”(요5:40)고 하신 말씀은 그대에게 적용된다.(5T 430.2)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는 또 하나의 길은, 마음에 감명을 주는 성령의 호소, 곧 품성 가운데서 역사하게 될 호소를 통해서이다. 만일 어떤 문제에 관하여 의심이 생기면 그대는 먼저 성경을 참고로 해야 한다. 만일 그대가 진정으로 믿음의 생애를 시작했다면 그대는 그대 자신을, 주님의 것으로 완전히 그분에게 바쳤다.
그러므로 그분께서는 그대를 취하셔서 귀히 쓰는 그릇으로 만들고자, 그분의 뜻을 따라 꼴 짓고 빚으신다. 그대는 그분의 손안에서 유연해지고 그분께서, 어디로 인도하시든지 따라가기 위하여 열렬히 소원해야 한다.
그리하면 그대는 그분의 계획을 실천하기 위하여, 그분을 신뢰함과 동시에 두렵고 떨림으로 그대 자신의 구원을 이루기 위하여, 그분과 협력하고 있는 것이다.
나의 형제여, 그대는 여기에서 어려움을 발견할 것이다. 그대는 아직까지 선한 목자의 음성을 깨닫는 법을 경험을 통하여, 배우지 않았으므로 그대가 의심과 의문에 묻혀 있기 때문이다. 그대는 그분의 음성을 분별할 수 있어야 한다.(5T 512.2)
진정으로 회개한 모든 사람은 그와 같다. 그는 귀중한 열매를 맺는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는 그리스도께서 걸어가신 것처럼 걸어가고, 그분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말하고 그분께서 일하신 것처럼 일을 한다. 그리하여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대로의 진리는 그를 통하여 그의 가정에서, 그의 이웃에서 그의 교회에서 감명을 준다.
두렵고 떨림으로 그 자신의 구원을 이루고 있는 동안 그는 영원을 위하여 품성을 형성하고 있다. 그는 세상 앞에서 귀중한 진리의 원칙을 예시하고 있으며, 진리가 참 신자의 생애와 품성을 위하여, 무엇을 해주는지를 보여 줄 것이다.
그는 모르는 사이에 세상의 구속에 나타난 탁월한 그리스도의 사업에서 그의 몫을 담당하고 있으며, 성격과 영향력에 있어서 멀리까지 미치는, 거짓 종교와 거짓 과학의 기초를 무너뜨리고 있는 사업을 하고 있다.(5T 569.2)
무서운 하나님의 분노의 책망이 그분께 불충성 하기로 고집해 온, 모든 자들에게 내릴 날이 올 것이다. 이 날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율법을 범한 자들에게 의로써 말씀하시고, 무서운 일을 하시지 않을 수 없는 때가 될 것이다.
그러나 그대는 하나님의 분노 아래 놓일 자들 사이에 속할 필요가 없다. 지금은 하나님의 구원의 날이다. ‘갈바리’의 십자가에서 비취는 빛은 지금 분명하고 밝은 빛으로 빛나고 있으며, 우리의 죄를 위한 희생 제물이 되신 예수님을 드러내 주고 있다.
내가 그대 앞에 제시해 준 약속들을 읽을 때, 그것들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사랑과 자비임을 기억하라. 무한한 사랑을 가진 위대한 마음은, 끝없는 긍휼로써 죄인을 이끌고 있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사 함을 받았으니”(엡1:7).
두말 할 것 없이, 하나님이 그대를 도우시는 분이심을 믿기만 하라. 그분은 사람 안에 그분의 도덕적 형상을 회복시키기를 바라신다. 그대가 고백과 회개로써 그분께 가까이 나아가면 그분은 자비와 용서로써, 그대에게로 가까이 오실 것이다. 우리는 모든 것을 주님께 빚지고 있다.
그분은 우리의 구원의 주가 되신다. 그대가 두렵고 떨림으로 그대 자신의 구원을 이루게 될 때,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빌2:13)하신다.(5T 634.3)
인간들에 대한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그들의 거룩함이다. 위를 향하여, 하늘을 향하여 우리의 길을 재촉할 때, 모든 능력은 최선의 건강상태로 유지되고, 충실한 봉사를 하도록 준비되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주신 능력들은, 한계점에 이르기까지 발휘되어야 한다.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눅 10:27). 사람은 스스로 이 일을 할 수 없다. 그는 하나님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인간은 어떤 부분을 담당해야 하는가?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빌2:12,13).(8T 64.4)
예수께서는 그대를 사랑하신다. 그러므로 나는 그대가 고난당하는 자이기 때문에서가 아니고, 그대가 예수께로 나가는지를 보기 위하여, 그대가 그분께 신뢰를 두고 그분의 사랑 안에서 평안과 안식을 발견하는지를 보기 위하여, 이것을 가지고 주 예수께서 그대를 시험하고 검증하고 계시다는 것을, 나에게 증거 해 주기 때문에 그대가 통과하고 있는 경험에 관하여 읽을 때 기뻐한다.
나는 그대가 생명수의 근원 되시는 그분께로, 나오도록 그대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예비하러 가신 처소에서 그분과 함께 영원히 살려면, 우리 각자가 반드시 겪어야 할 경험이다. 그대는 그리스도의 학교에서 배워야 할 가장 가치 있는 교훈, 두렵고 떨림으로 그대 자신의 구원을 이루게 해 줄 교훈을 배웠다.(8T 124.1)
목사들이여 그리스도 밖에 있는 자들을 위하여, 개인적인 노력을 하도록 지도할 진리들을 전파하라. 가능한 모든 방법을 다하여, 개인적인 노력을 권장하라. 목사의 사업은 단순히 설교하는 것으로만,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그는 가정들을 방문하고, 그들과 함께 기도하고, 그들에게 성경을 펴야 한다. 강단 밖에서 성실한 사업을 하는 자들은 자신의 노력을, 설교단에 국한시키는 자보다 10배 이상을 성취할 것이다.
우리의 목사들은 두렵고 떨림으로, 책임의 짐을 지고 지혜를 얻기 위해 주를 바라보고, 그분의 은혜를 끊임없이 구해야 한다. 그들은 예수님을 그들의 모본으로 삼고, 그분의 생애를 열심히 연구하고, 지상에 계실 때 그분의 사업에서, 그분이 활동하도록 만든 원칙들을 매일 실천해야 한다. (9T 124.1)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모본, 우리의 영감, 우리의 지극히 큰 상급이 되신다.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고전3:9). 하나님께서는 건축자의 주가 되시지만, 사람은 한 부분만을 담당하게 된다. 그는 하나님과 협력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 자들이”(고전3:9)다. “하나님의 동역자”라는 말을 결코 잊지 말라.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빌2:12,13)신다. 이적을 행하는 그리스도의 은혜의 능력은 새 마음, 더 고상한 생애, 더 거룩한 열성을 사람에게 창조해 주는 데서 나타난다.
하나님께서는 “새 마음을 너희에게”(겔36:2) 줄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이것이 인간의 갱생(更生:거듭남), 이루어질 수 있는 최대의 이적이 아닌가? 믿음으로 하나님의 능력을 붙잡는 사람이 무엇을 할 수 없겠는가?(9T 152.1)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 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 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빌2:4~13)느니라.(9T 275.1)
우리의 시간은 고귀하다. 우리는 미래의 영생을 위해 우리를 적합하게 할, 은혜의 기간이 아주 조금 매우 적게 남겨져 있다. 우리는 이 고귀한 시간을, 형식과 의식과 값싼 표면적인 교육에 바쳐서는 안 된다. 그대가 말하기 전에 깊이 생각하라.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감각할 수 있는 어떤 것을, 추구하도록 마음을 지키고자 하시며, 우리가 이 세상 뒤에 남기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더 높은 학교로 함께 가지고, 갈 것을 추구하도록 하신다. 청년들의 마음은 교훈을 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필요로 하며, 그래서 그들이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딤후3:16,17) 되어야 한다.
교사들은 성령으로부터 가르칠 때, 매우 단순해 질 필요가 있을 것이다. 학생들은 “경계에 경계를 더하고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고, 여기서도 조금 저기서도 조금”(사28:10) 받아야 한다. 그대의 학생들 마음에 불필요한 제재의 한 멍에라도 제한하고, 강요하는 조그마한 감명이라도 남기지 말라.(1SAT 288.2)
만일 우리가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빌3:14)간다면, 우리는 모든 자아를 비우고 온 세상의 주로 인해 서서, 기름부음 받은 두 존재에 의해 교통하는 두 가지 금관을 통해 나오는, 금 기름으로 가득 차 있음을 보여 주어야만 한다. 하나님 백성들은 온 세상에서 가장 고상한 감화력을 나타내는 통로가 되어야 한다.
{‘스가랴’의 이상에서, 하나님 앞에 서 있는 두 감람나무는, 금관을 통하여 성소의 주발에 금 기름을 흘러 보내는 것으로 표상되어 있다. 이 주발로부터 성소의 등잔들은 기름으로 채워져, 명랑하고 밝은 빛을 계속 발할 수 있게 되었다.
이와 같이, 하나님 앞에 서 있는 기름 부음을 받은 자들에게서 거룩한 빛과 사랑과 능력이 그분의 백성들에게 나누어져, 그들로 다른 사람들에게 빛과 기쁨과 활력을 줄 수 있게 하였다. 그들은 거룩한 기구들을 통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의 물결을 전해 주는 통로가 되어야 한다. [슥4:11-14 참조](6T 11.4)}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은혜와 섭리로, 우리를 다루고 계신다. 영원 전부터, 그분은 그분의 순종하는 자녀로 우리를 택하셨다. 그분은 그분의 아들을 우리를 위해 죽으시도록 내어 주셨으며, 우리가 자아의 사소함과 값싼 것으로부터 정결하게 되어, 진리의 순종을 통해 성화 되도록 하셨다. 한 백성으로서 우리는 매우 뒤쳐져 있다.
개인적인 사업이 필요 되며, 개인적인 자아의 순종이 필요하다. 우리는 성령으로 지배되어야 한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5:14,16). 하나님께서는 그분을 믿는다고 공언하는 우리들이, 그분의 기별과 일치할 때만 영광을 받으실 수 있다.
우리는 거룩함의 아름다움을 세상에 나타내야 하며, 그리스도 같은 품성을 완성시킬 때까지 하나님의 도성의 문에, 결코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성화를 추구한다면, 그것을 받을 것이다. 그렇다면 그리스도를 위한 증인으로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안에, 역사 해 놓은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 주어야 한다.(1SAT 302.1)
십여 년 전에 내가 이곳에 있었을 때 행해진 것과 같이, 그대들의 방으로 돌아가면서 어려움을 말하고 성령의 멀리계심을 말하는 대신에, 하나님과 말하면 그분은 그대들과 함께 계실 것이다.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으라. 나는 하나님께서 그대들이 교회에 할 말을, 가지고 있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안다. 그리고 그대들이 말해야 할 것은, 아로새긴 은쟁반에 금 사과와 같아야 한다. 값싼 말은 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하늘의 보화를 가지고 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세상에 주셨을 때, 그분은 모든 하늘을 주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만일 그대들이 사람들에게 주기 위해, 하늘로부터 능력과 은혜와 진리의 보화를 이끌어 내지 않는다면, 그리스도를 위해 하나님과 밀접하게 연합하는 것의 중요성을 깨달을 때까지, 그대들의 사업을 행하는 것을 멈추어라.(2SAT 154.6)
우리 교회가 그들에게 놓인 의무를 성취할 때, 그들은 살아 있고 활동적인 주님의 대리자가 될 것이다. 그리스도인적 사랑이 나타나서 영혼들은 세상을 구원하기 위하여, 생명을 주신 주님을 위해 일하고자 하는, 더욱 깊고 열렬한 열정으로 채워질 것이다. 선한 존재가 되고 선행함으로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은, 영혼에서 이기심을 몰아낸다. 그들에게 가장 값비싼 희생은 희생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지극히 값싼 것처럼 보인다.
그들은 일해야 할 큰 포도원을 보며 무한한 영역에서,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인내하며 열렬하게 일하기 위해서는, 신적[거룩하신 하나님의] 은혜로 준비되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들은 계속해서 승리를 얻으며 경험과 능률을 증가시키고, 그리스도를 위해서 영혼들을 구원하려는 열렬한 노력을 모든 방면으로 확장한다. 그들은 늘어나는 경험을 최선을 다해 활용한다. 그들의 마음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녹는다.(MM 317.1)
하나님의 섭리에 일치하게 자연계에 속한 방편들을 사용할 때, 초자연적인 결과를 거둘 수 있다. 우리들은 기적을 바라지만, 주님께서는 인간에게 단순한 치료제들을 지시하신다. 우리는 온 세상에 무서운 세력으로 퍼지고 있는바, “흑암 중에 행하는 염병”(시91:6)에서 보호해 달라고 간구해야 할 뿐만 아니라, 건강과 생명의 법칙을 지킴으로써 하나님과 협력해야 한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한 이후에 우리는, 건강과 체력을 위하여 계속해서 믿음으로 간구해야 한다. 우리는 신체의 건강을 보존케 하는, 음식물을 먹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을, 그분께서 대신 해주시겠다는 격려의 말씀을 해주신 적이 없다. 자연계의 법칙들을 준수해야 한다.
우리는 우리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등한히 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빌2:12,13)신다고 말씀하셨다.(2SM 346.4)
우리가 병든 경험을 갖기를 원치 않는다면 우리는 두렵고 떨림으로, 우리 자신의 구원을 이루기 위해 지체 없이 열렬하게 일을 시작해야 한다. 침례 서약에 성실하다는 결정적인 증거를, 보이지 않는 자들이 많이 있다. 그들의 열성은 형식과 세속적인 야망과, 교만과 이기심 때문에 식어 버렸다.
가끔 그들의 감정이 감동을 받기는 하지만, 그들은 반석이신 그리스도 예수 위에 떨어지지 아니한다. 그들은 회개와 자복으로 깨어진 심령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오지 아니한다. 마음속에서 진정한 회심의 역사를 경험하는 자들은, 생애에 성령의 열매를 맺게 될 것이다.
아,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가 되고 정욕을 인하여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는 자들에게만, 영생이 주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영적인 생활을 거의 하고 있지 않은 자들이 깨달을 수 있다면! (9T 155.2)
{(살전 5:16~18) 16“항상 기뻐하라” 17“쉬지 말고 기도하라” 18“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19"성령을 소멸하지 말며" 20"예언을 멸시하지 말고" 21"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22"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
23"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