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벨로이
ICM에 첫 판매하고 서비스
K-PRINT 2022서 시연회도
2018년 K-PRINT 에서 처음 롤투롤 디지털 라벨 인쇄기 비즈프레스 13R 과 롤투롤 디지털 라벨 커팅기 듀오블레이드 SX 를 공개했던 것을 시작으로, 최근 새로운 베스트 셀러로 자리잡은 듀오블레이드 WX까지, ‘디지털 후가공기는 역시 벨로이’ 라는 평을 얻은 ㈜벨로이가 최근 미국 마크앤디(MARKANDY) 와 국내 독점 딜러 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국내 대형 라벨생산업체 ICM 에 마크앤디 디지털프로3(Digital Pro)를 판매하면서 1호기 설치를 앞두고 있으며, 다가오는 KPRINT 2022 에서 처음으로 공개 할 예정이다.
디지털프로3는 디지털 프린터의 전 후에 플렉소 인쇄 모듈을 장착할 수 있어서, 기존 디지털 인쇄기에서는 구현하기 어려웠던 백색 출력, UV 코팅, 부분 광택 효과(Spot Varnishing) 등의 구현이 가능하며, 은박, 금박, 레인보우 등의 특수 효과를 쉽게 표현할 수 있다. 1200 X 1200dpi 의 코니카미놀타 인쇄 엔진은 아주 작은 글씨와 다양한 글씨체도 매우 선명하게 표현하며, ProWorx 소프트웨어는 PANTONE 매칭 89% 정확도로 색상 관리를 보장할 뿐 아니라 DFE 가변출력을 지원한다. 플렉소 모듈의 경우 디지털 프린터의 앞이나 뒤, 도는 모두에 옵션으로 장착이 가능하며, 별색, 백색, 투명색 뿐 아니라 전처리 코팅까지 할 수 있어서 디지털 프린터의 소재 호환성을 극대화한다. 후가공의 경우, UV 코팅과 LED 램프를 이용하여 금박과 은박, 홀로그램 등 손쉬운 호일링(Foiling) 작업이 가능하다. 특히 세미로타리 모드로 풀 로터리 커팅 영역의 95% 길이까지 커팅이 가능한 유일한 장비이기도 하다. 반칼 뿐만 아니라 완칼도 가능하며, 완칼 작업을 위한 자동 분류 컨베이어 벨트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따라서 일반 라벨을 포함한 이중 라벨, 연포장재뿐만 아니라 완칼 작업으로 티켓, 카드, 태그 생산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