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전기시설관리_정보공유
 
 
 
카페 게시글
Q&A 게시판 전기안전관리자 분들께 자문 구합니다.
날벼락 추천 0 조회 207 16.02.15 18:31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6.02.16 04:01

    첫댓글 사고가 없으면 좋겠지만 시설이 경년경과가 지날수록 이런 저런 일들이 있게 될겁니다.
    가장 중요한 건은 변압기인데요. 사고시 가장 오래 걸릴겁니다. 거의 교체로 가니까요
    변압기는 몇대로 구성되어 있나요?
    수전도 도면이 있을겁니다.
    가장 중요한 일은 변압기 관리입니다.
    변압기 부하관리상 피크가 되는 한겨울은 히터 사용으로 부하가 늘어나고
    특히, 한여름의 에어컨 사용도 마찬가지죠. 이때에는 변압기 과열에 유의해야 합니다.
    부하율이 얼마나 되는지, 새로운 부하 증설이 없는지 유의하시고
    단상부하의 증설 등으로 부하 불평형은 없는지 등등...

  • 작성자 16.02.17 14:15

    답변 감사드립니다.
    본 건물은 단상변압기 3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평소 부하율은 변압기 용량의 30% 수준입니다. 현제 공실이 있으며 향후 광고탑등의 활용을 감안하더라도 설비용량이 조금 크다고 생각됩니다.
    각 층 분전반에서 부하측정하여 부하측의 회로 변경 등으로 각 상의 발란스를 어느 정도는 맞추었다고 생각됩니다.

  • 16.02.16 04:09

    ASS나 ACB등이 아니라도 혹여 일부 수전설비내의 차단기 동작이 될 수도 있으니
    이 도면들에 따른 부하 배전 경로를 잘 파악해두세요
    그러고 은행... 비상발전기 시설이 있나요? 이 점도 중요하겠구요
    그러고 7-8년이면 2번이상 전기안전공사 검사도 받았을텐데
    그때에도 시간을 내어 여러가지 물어도 보시고...
    작은 전기시설공사 등이 생기면 가능한 가까운 공사 면허업체를 한군데
    정하여 일을 맡기면서 자문도 구하세요
    그럼 자연히 유대가 형성될 것이니...

  • 16.02.16 04:16

    그다음은 연락처 관리겠죠.
    업체들도 님 건물을 잘 아는 업체 사람이면 유사시, 대응도 한결 수월해질 겁니다. 서로 윈윈이죠
    피뢰설비가 있어도 여름철의 뇌우 등으로 낙뢰피해가 발생되기도 하구요
    이런 낙뢰시에는 OVR동작 등으로 ACB등이 동작되기도 합니다.
    그럴때는 관련 계전기(아마 디지털 복합 계전기??) 리셋이나 ACB재투입 등을
    훈련 연습하여 마음에 준비해두심 좋겠죠.

    꾸준히 설비들에 관심 가지시고 시간을 투자해보세요
    긴급시에는 한전에도 연락을 하세요. 한전 배전과 등등 평소 문의도 한번씩 하시고...
    힘내시구요

  • 작성자 16.02.17 14:19

    수전설비는 매우 단조롭습니다. ASS- PF- MOF-TR-ACB- 각 MCCB
    은행에는 용량이 적은 UPS설비만 있으며, 순간정전등의 짧은 정전에 중요설비만 잠시동안 유지할수 있는 정도입니다.

  • 작성자 16.02.17 14:21

    @날벼락 특이한 점은 도면과 다르게 ACB를 거치지 않고 TR 2차에서 나온 간선이 하나 있습니다. 아직 사용하지 않는 회로입니다만, 안전공사나 기존 관리업체 측에서는 특별한 문제가 없다고 하더군요.

  • 16.02.17 16:42

    @날벼락 네 1000KVA 미만이면 ASS써서 간이수전설비로 많이 합니다. 요즘은 그 용량이면 거의다 그 방식입니다.

    도면에 안나타난 것은 변압기 도입후 ACB 달기전에 주로 변압기 주변에 작업때문일겁니다.
    주변 조명이나 작업부하가 요구되니까요. 그건 쓰지말고 간수해두심 될겁니다.
    변압기에서 빠져나와서 전용의 용량 비교적적은 MCCB 배선용차단기는 있겠죠? 일단 차단해두셔야죠.
    그건 만약에 사용시 특별주의해야 하는 선이죠. 후비보호가 없이 주보호 차단기 하나뿐이니까요.
    끌고가서 작업장 주변에 다른 용량 더 작은 차단기 하나 더 달아서 쓸겁니다. 대부분 그렇게 하죠.

  • 16.02.16 20:51

    예전 위탁 안전관리회사 연락처는 있겠죠
    거기 회사가 공사면허업체이면
    님 관리건물 전기공사 그 업체가 한 것일겁니다.
    함 알아보세요

  • 작성자 16.02.17 14:30

    네. 안전관리 업체에서도 수배전반쪽의 업무도 하는지 몰랐네요. 예전에 공사업체를 선정하여 간선공사를 몇 번 한적은 있으나, 수배전반내의 업무쪽은 자세히 알지 못하는 듯 하여서 수배전반 전문업체를 생각하였습니다. 아, 제가 문의드린 4) 번의 항목은 어찌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인지요?

  • 16.02.17 15:00

    @날벼락 PF는 한번도 교체해본 적이 없어서...
    COS퓨즈링크를 개별교체하는걸 보면 PF도 마찬가지 같을 듯요
    하나만 있음 한개만 나갈 경우에 대응이 되겠고
    세개 한셋트가 있음 그만큼에 대응이 가능할거니까
    셋트로 준비해두는 것도 좋겠죠

    그러고 그 공사업체 통하면 님 건물에 수변전설비 시공한 업체가 있을텐데요
    주로 그 업체가 기술사 설계사무소에 의뢰하여 도면 가지고 계약, 공사진행했을겁니다.
    물론 전기공사는 안전관리업체에 맡겼을거구요.
    대부분 안전관리업체에 기술사가 있는 것은 아니므로 직접 설계까지는 안했을겁니다.

  • 작성자 16.02.17 14:42

    이건 다른 문제이지만 한 가지만 더 여쭙겠습니다. 본 건물의 각 입주사들의 전기요금을 본인이 산정하여 부과하고 있습니다. 사용량요금 - 공용부요금 - 기본요금 - (부가세 및 기타요금) 이렇게 산정하여 청구하고 있는데, 여기서 문제점이 공용부 요금이더군요.
    현제 공용부의 사용량이 전체 사용량의 30% 가까이 나오고 있습니다. 공용부의 사용량은 따로 계량기가 있는 것이 아니며, 전체 사용량에서 각 층의 사용량의 합을 뺀 용량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각 층의 공용부 요금을 부과할 때, 현제는 전체 공용부 사용량에서 그 해당층의 전력사용량의 비율대로 받고 있습니다.

  • 작성자 16.02.17 14:51

    그러다보니 전력사용량이 많은 층에 공용부 요금도 더 많이 부과하게 되는데, 이것이 합리적인 것인지가 의문입니다. 초반에는(제가 입사전) 임대면적의 비율로 공용부요금을 산정하여 부과하려고 했던것 같은데, 그러다보면 근무자는 몇 안되지만 업무적인 사유로 사무실을 크게쓰는 층에 합리적이지 못 할거라는 생각에 현제와 같이 바꾼 것 입니다.
    공실에 관한 전기요금은 건물측에서 부담하는지라 공용부 요금을 임대면적으로 하면 공실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전기요금이 발생된다는 것도 합리적이 못하다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본인과 같은 업무쪽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어떻게들 관리하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수고하세요~~

  • 16.02.17 15:01

    네 공용 부분은 그렇게 하는 것이 무방하겠네요
    타당한 더 적절한 방법이 있다면 그게 좋겠지만
    별다른 방법이 있을까 싶어요
    그러고 다른데서도 대부분 그렇게 합니다.
    아파트는 모든 개별부하 합계하여 제하고 나머지는 무조건 세대수 기준 균등분할 합니다.
    저희는 오늘 조금전 한전 요금과에 이달자료 전송했네요

  • 16.02.18 13:07

    자꾸만걱정하면안되고요,이미지트레잉ㅇ나 모의사고훈련을합니다

  • 16.02.19 01:33

    잠수교님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자료들이 있나요? 좀 얻고싶습니다.
    당직자들도 기본 교육 등을 통해 비상시나 준 비상시(한전 정전 등) 대비를 하고싶네요

  • 작성자 16.02.18 17:06

    답변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16.02.19 21:35

    전기기사로님께서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네요. 조금 더 첨언하자면, 퓨즈류는 단락 등의 사고로 하나가 소손되었다고 하면 나머지 끊어지지 않은 퓨즈들도 전기적인 스트레스가 가해진다고 하므로 3개 1세트를 통째로 바꾸는 게
    통상적이니 여분의 퓨즈를 구비해 놓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수배전반이나 기타 전기 설비 관련 업체들은 많이 알아둘수록 좋습니다. 시설관리자가 모든 것들을 해결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현실적인 상황으로도, 개개인의 '역량'적인 문제로도 힘든 문제겠고,
    어떤 설비의 사고 이전에 미리 예방할 수 있는 현상 파악과 조치, 그리고 불가항력적인 사고의 발생시 최대한 빠른 복구를 할 수 있는 준비됨이 중요~

  • 16.02.19 21:37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한전 같은 경우 야간에 직접 현장을 방문해주기는 하지만, 자체 설비에 대해 직접적인 조작이나 조치 등은 하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현장 상황에 대한 이런저런 조언 등은 해 줄 것이고요.
    한 예로 과거 프리액션밸브 동파 사고로 한밤 중에 아파트 한 동의 메인분전반이 완진히 물에 젖어 해당 동만 정전이 딘 적이 있었는데, 부랴부랴 보수 업체를 수배하고 기다리던 중 주민 중에 누군가 정전 신고를 한 거였는지
    한전에서 직접 출동하더군요. 상황 설명하고, 보수 업체 기다리고 있다고 하니 안전 작업 문제라든가, 이런저런 얘기들을 해주고, 보수 업체가 도착해서 작업 시작하니 철수하더라구요~

  • 16.02.19 21:40

    안전공사 같은 경우도 야간 등에 긴급 대응팀이 있을 것으로 생각은 듭니다만, 야간에 연락해본 적은 없고, 오래 전에 정전 후 복전 조치시에 VCB가 투입되지 않아 난감했던 적이 있었는데, 안전공사에 문의를 하니
    유관 업체 여러 군데를 가르쳐 주더군요. 안내 받은 업체를 통해 다행히 빨리 조치한 적도 있고요. 직접적인 원인 파악이나 조치 같은 도움도 도움이겠지만, 한전이든, 안전공사든 더불어 기술인협회까지 전기 관련 유관업체에 대한
    정보가 튼튼할 테닌 긴급시 업체 수배가 원활하지 않다면 관련 업체에 대한 정보를 문의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16.02.19 21:43

    그리고 댓글 내용 중에 UPS 얘기도 하셨는데, 빌딩쪽에 있었을 때의 경험을 생각하면 빌딩 자체의 주요 설비에 대한 UPS 외에 은행이나 증권사, 병원 등등 해당 업체의 UPS는 그 업체 스스로 판단해야 할 몫이고요.
    다만 불가피한 어떤 정전 상황에 대한 충분한 여력을 가진 용량에 대해서는 분명한 언급을 해둘 필요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관련 일지에 그 내용과 내용을 전달 받은 해당 업체의 담당자에 대한 직책과 이름 등도 분명히
    명기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상대방의 실체는 늘 좋지 않은 상황에서 드러나는 법이라고, 사전에 못을 박아 두는 게 좋습니다.
    공용전기요금 부분은, 빌딩이라면 계약 임대 면적에 따라 부과하는 것이~

  • 16.02.19 21:46

    덜 소란스러운 방법이지 않을까 싶은 생각을 합니다. 아파트를 예를 들어 30평에 1명이 살 수도 있고, 20평에 3명이 살 수도 있을 텐데 사람이라든가, 그 집의 세대 사용량에 대한 비율로 적용하기에는 논란이 더 생길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례로 자신은 혼자 사는데, 여러 명이 사는 집이 엘리베이터는 훨씬 더 많이 사용할 텐데 왜 같은 요금을 부과하느냐는 저로서는 다소 황당한 경우도 겪었고요;;;
    애초에 모두가 만족할 수 없는 원칙이라면 그런 원칙일수록 간단하면 간단할수록 좋다고 봅니다.

  • 16.02.20 04:20

    오~~~ 역시!!! 못쓰겠네님 경험에서 살아있는 답변 정말 큰 도움입니다.
    PF, 스트레스!!! 기억하겠습니다. 맞군요
    그러고 비상시 사회인프라 연락처, 감사~

    그러고 공용 세대분배... 맞네요. 상황이나 여건에 따라 더 많은 고려가 필요할듯요
    민원이의제기가 없을때는 저희처럼 그냥 지나가도.... ㅎㅎㅎ
    참고로 저희 경우는 공용부하가 한달 세대당 40~60KW정도 됩니다.
    어떤 동대표 이의제기로 헬스장 전력을 개인누진으로 해놨던거를
    이 부분은 아무래도 이의제기가 또있을 것 같아(1200KW누진60만원초과)
    제가 근거가 없다고 주장해서 소장님 결정으로 일반으로 돌려서 개인일반요금으로 처리했습니다.(누진없이20만원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