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크로드 도전기 제2회 북 카페 『흥천사에서 개최되다』 초 겨울의 싸늘한 한기가 감도는 12월 3일 오후3시부터 성북구 돈암동 소재 흥천사에서 송년법회와 실크로드 도전기두번 째 북 카페가 열렸다. 2백여명의 불자와 스님이 참석하여 정관주지스님의 마무리 법어 말씀으로 송년 법회행사를 마친후 2부 행사로 북 카페행사를 진행하였다 . 식전행사로 경찰교향악단에서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음악인 김종상 현역 경위의앨토 색스폰 연주가 참석한 불자들의 귀에 아름다운 선율을 선물해 주었다. "베푸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모두가 눈을 지긋이 감고 때로는 손벽으로 송년의 흥을 돋군다. 감미로운 음악의 힘은 항상 대단하다. 말과 음악은 인간의 최고 의사표현수단임을 새삼 느께게 된다. 북 카페 행사는 저자 이택순이 40여분간 실크로드의 역사와 발전과정을 이야기하며 특히 실크로드상의 불교전래와 유적 문화를 중심으로 강연했다. 고령의 불자들도 한마디도 빠지지 않고 경청하는 모습이 놀랍다. 실크로드는 정녕 모든 한국인의 정신과 핏속에 흘러다닌다는 강열한 인상을 받았다. 구도의 길 구법의 길을 왕래한 현장법사 혜초스님등 고승들의 자취는 현대 불교에도 살아 움직인다. 때마침 BBS와 BTN의 TV 와 라디오에서 보도국의 전경윤부장과 남동우차장이 취재와 보도를 위해 왔다. 역시 기자들의 질문은 예리하고 TV카메라 앞에만 서면 입이 굳어지는 건 어쩔 수가 없었다. 오현 큰 스님,정념 회주스님,정관 주지스님의 크나 큰 배려와 박금례보살을 비롯한 여러 불자들의 헌신적인 봉사가 북 카페를 빛나게 만들었다. 산사에서의 북 카페는 열독자 서명회와 흥천사에서 제공한 저녁공양으로 마무리했다. 광화문 도심에서는 촛불이 타오르고 돈암동 흥천사에서는 불심이 떠오르는 북 카페 행사였다. 3회는 12월8일 오후3시 창원 고철수 치과 병원빌딩 라운지에서 열릴예정이다. 청연/편집 ♬
흥천사에서 송년법회와 실크로드 도전기두번 째 북 카페가 열렸다.
2백여명의 불자와 스님이 참석하여 정관주지스님의 마무리 법어 말씀으로
송년 법회행사를 마친후 2부 행사로 북 카페행사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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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행사로 경찰교향악단에서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음악인 김종상 현역 경위의앨토 색스폰 연주가 참석한 불자들의 귀에 아름다운 선율을 선물해 주었다.
"베푸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모두가 눈을 지긋이 감고 때로는 손벽으로
송년의 흥을 돋군다. 감미로운 음악의 힘은 항상 대단하다. 말과 음악은
인간의 최고 의사표현수단임을 새삼 느께게 된다.
실크로드는 정녕 모든 한국인의 정신과 핏속에 흘러다닌다는 강열한
인상을 받았다. 구도의 길 구법의 길을 왕래한 현장법사 혜초스님등
고승들의 자취는 현대 불교에도 살아 움직인다.
때마침 BBS와 BTN의 TV 와 라디오에서 보도국의 전경윤부장과
남동우차장이 취재와 보도를 위해 왔다. 역시 기자들의 질문은 예리하고
TV카메라 앞에만 서면 입이 굳어지는 건 어쩔 수가 없었다.
오현 큰 스님,정념 회주스님,정관 주지스님의 크나 큰 배려와 박금례보살을
비롯한 여러
불자들의 헌신적인 봉사가 북 카페를 빛나게 만들었다.
산사에서의 북 카페는 열독자 서명회와 흥천사에서 제공한 저녁공양으로
마무리했다. 광화문 도심에서는 촛불이 타오르고 돈암동 흥천사에서는
불심이 떠오르는 북 카페 행사였다.
3회는 12월8일 오후3시 창원 고철수 치과 병원빌딩 라운지에서 열릴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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