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회의 비밀
(시 30:1-12)
찬송 95장
시편 30편은 성전 낙성가인데 내용을 보면 성전낙성에 대한 내용과는 전혀 다른 구원에 대한 찬양입니다.
다윗은 성전건축을 하지않았기 때문에 중간기 시대에 마카비가 성전을 재봉헌할 때 환난에서 벗어나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표제어를 붙인 것으로 봅니다.
본 편의 내용은 다윗이 일평생 이어져 온 여호와 하나님에 대한 은총을 감사하고 있는 시편입니다.
본 편의 특징은 이 짧은 글에서 여호와라는 말이 10회, 주라는 말이 13회, 내 하나님이라는 말이 2회나 사용되었듯 그만큼 하나님이 아니고는 설명할 수 없는 자신의 일생이었음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즉 우리의 삶에 위기와 고난이 있지만 부르짖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긍휼을 베풀어주시고, 또 복을 받고 자만할 때 하나님께서 얼굴을 가리실 때가 있었지만 회개하며 부르짖을 때 또 다시 불쌍히 여기시는 우리 하나님이신 것을 찬양합니다.
다윗이 범죄했을 때 환난이 있었듯 우리가 죄를 멀리하면서 부르짖고 하나님 기뻐하실 대로만 살아서 노염은 잠깐이고 그 은총은 평생이 될 수 있는 복된 시간이 될 수 있기 바랍니다.
한국강해설교연구원
기도하면 받는 유익
(시편 30:1-12)
기도할 수 있는데 왜 걱정하십니까 기도하면서 왜 염려하십니까?
주님 앞에 무릎 꿇고 간구해 보세요 마음을 정결하게 뜻을 다하여 기도할 수 있는데 왜 걱정하십니까? 기도하면서 왜 염려하십니까?
1. 하나님을 인식하게 됩니다(출 33:12)
“모세가 여호와께 아뢰되 보시옵소서 주께서 내게 이 백성을 인도 하여 올라가라 하시면서 나와 함께 보낼 자를 내게 지시하지 아니 하시나이다 주께서 전에 말씀하시기를 나는 이름으로도 너를 알고 너도 내 앞에 은총을 입었다 하셨사온즉 내가 참으로 주의 목전에 은총을 입었사오면 원하건대 주의 길을 내게 보이사 내게 주를 알 리시고 나로 주의 목전에 은총을 입게 하시며 이 족속을 주의 백성 으로 여기소서.”
2. 생활이 윤택해집니다(대상 4:10)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이르되 주께서 내게 복을 주 시려거든 나의 지역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 난을 벗어나 내게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3. 진리를 깨닫게 됩니다(대하 7:14)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 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4. 위기를 극복하게 됩니다(시 107:17-20)
“미련한 자들은 그들의 죄악의 길을 따르고 그들의 악을 범하기 때문에 고난을 받아 그들은 그들의 모든 음식물을 싫어하게 되어 사망의 문에 이르렀도다 이에 그들이 그들의 고통 때문에 여호와 께 부르짖으매 그가 그들의 고통에서 그들을 구원하시되 그가 그 의 말씀을 보내어 그들을 고치시고 위험한 지경에서 건지시는도다.”
5. 죄의 유혹을 물리칩니다(마 26:41)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 도다 하시고.”
6. 영혼을 소성하게 됩니다(시 30:10-11)
“여호와여 들으시고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여호와여 나를 돕는 자 가 되소서 하였나이다 .주께서 나의 슬픔이 변하여 내게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
7. 하나님께 응답받고 영광을 돌리게 됩니다(요 14: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 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8. 치유와 능력을 받습니다(약 5:14-16)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그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그를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받으리라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
9. 순종을 배웁니다(요일 3:22)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서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 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출처: 행복한 예수님의 사람들 글쓴이: 문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