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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 "어프로치(Approach) Shot " 어려운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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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프로치의 비결은 그립에 : 마치 새를 손 안에 감싸 쥔 것처럼 그립핸드 퍼스트 address
자세를 취하고 양쪽 어깨로 즉 팔이 삼각형을 유지한 채로 스윙하고 (Finess 스윙)쳐올리
는 스윙은 안되며 스윙궤도에 따라 스윙하여 로프트가 공을 띄우도록 볼을 치려고 하는
의식이 강해 클럽헤드를 손보다 먼저 보내지 않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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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프로치샷 알기쉽게 끝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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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골퍼부터 중상급까지 누구에게나 정말 필요하고, 잘해야하고, 잘하고싶고,
가장 실수하기 싫은 것 중 하나가 그린 주변 어프러치 일것이다.
치핑, 피치샷, 러닝, 로브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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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어프로치(치핑)
보통 굴리는 샷이라고들 한다. 방송 중 간혹 보이는 프로들이 볼을 띄워 차악~
세우는 멋진 로브샷을 하고 싶겠지만, 일반 아마추어는 연습량이 충분치 않기에
최대한 실수를 줄일 수 있는 런닝 어프러치가 스코어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된다.
러닝 어프로치는 홀까지의 거리가 약 20~30미터 정도일 때, 그리고 그린까지의
상황이 매끄럽고 장애물이 없는 경우 볼을 굴려 홀 가까이 붙이는 기술이다. 특히
초급자와 중급자에게 매우 유용한 기술이므로 반드시 익혀야 한다.
연습방법: 위크한 그립을 쥐고 셋업한다. 스텐스는 편안한 보폭에 왼발을 살짝 오픈
한뒤,볼은 중앙에서 오른발 쪽에 둔다. 이때 페이스는 퍼팅하는 기분으로 세운다(절대
라이각대로 눕혀선 안 된다). 이어 손목 코킹을 억제해 퍼팅 스트로크하는 것처럼
스윙한다. 폴로스루없이 볼을 지난뒤 오른손을 홀컵을 향해 뻗어주는 느낌으로 한다.
이때 주의할점은 핀을 바라보지말고, 볼을 떨어뜨릴 지점 계산을 잘하고 그곳에
떨어뜨리는것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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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샷(피칭)
40~50미터 이내 거리에서 볼을 띄울 때 사용한다. 그러나 로브샷보다는 탄도가 낮고
백스핀이 많아 샷거리는 조금 더 길다. 그린 주변 러프에 볼이 잠겨 있거나 클럽이 볼
밑으로 빠져 나가기 어려운 상태에서 전방에 벙커 및 장애물이 있는 경우, 또는 볼을
그린에 바로 멈춰야 할 때 필요하다.
연습방법: 손목 코킹을 적당히 해 바른 임팩트를 만든다. 이때 페이스가 가리키는
방향이 타깃 방향과 동일해야 한다. 스텐스는 왼발 오픈하고, 볼은 중앙에서 왼발쪽
에 둔다. 모든샷과 동일하나 편안한 마음으로 볼을 끝까지 주시하고, 클럽을 가속을
붙 이고 다운블로로 떨어뜨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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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브샷
30~40미터 이내일 때 많이 사용하며 탄도가 아주 높은 대신 스핀이 없고 볼은 부드럽게
착지한다는 점에서 피치샷과 다르다. 로브샷은 볼의 라이가 매우 중요한데, 그린 주변의
러프에서 볼이 많이 떠있거나 클럽이 볼 아래를 지나갈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된 상태에서
벙커 등의 장애물을 넘길 때 사용한다.
연습방법: 손목 코킹을 최대한 활용한다. 빠른 손목스냅을 이용해 볼 밑으로 클럽이 지나가게끔
스윙한다. 이때 페이스는 오픈하고 페이스면이 볼 밑면을 최대한 빠르게 지나가게 한다면 높이
띄워 부드럽게 안착시킬 수 있다. 볼은 중앙이나 왼발쪽에 두고, 보폭을 넓게하고 자세를
안정적으로 낮춘 뒤, 가능한 종이컵이 클럽페이스 위에 올려져있는 느낌의 샷을하는 자세로
부드럽게 피니쉬를 크고 확실하게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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