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구디슨의 저주?' 솔샤르, 모예스 따라 에버턴전 패배 후 해임될까...'운명의 결전'

[당근케이크좋아]

'구디슨의 저주?' 솔샤르, 모예스 따라 에버턴전 패배 후 해임될까...

'운명의 결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운명이 결정될까? 주말 에버턴전을 앞두고 불안한 징조가 덮쳤다.

맨유는 오는 7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에버턴과 영국 머지사이드 구디슨 파크에서 20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솔샤르 감독은 주중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바샥셰히르전에서 1-2 패배하며 자신의 입지에 위기가 찾아왔다. 가뜩이나 리그에서도 6경기 2승 1무 3패(승점 7)로 리그 15위에 위치하고 있어 경질 될 위기다.

이미 맨유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와 브렌든 로저스를 후임으로 고려하고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어 만약 에버턴전에서 패배할 경우 거취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 (이어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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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디슨의 저주?' 솔샤르, 모예스 따라 에버턴전 패배 후 해임될까...'운명의 결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