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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 신자와 초보 신학생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JYP 박진영이 가르치는 성경의 내용은 위험한 이단적인 사상은 아닐까요? (박형택 목사)
trinity 추천 3 조회 487 24.07.09 11:2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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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9 12:24

    첫댓글 박씨가 구원파 스타일이라는 것은 교계에서 핫 이슈가 되었고 많은 분들도 우려합니다. 사람이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된다는 불온한 사상이 나오네요. 성경에 안 나오는 이상한 소리도 있습니다(빛, 흙 재질 등). 지방교회의 영향도 있어 보이고요. 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정하고 가현설과 비슷한 오류가 있다는 박목사님의 분별에 공감합니다. 포스팅 하신 trinity님의 수고에도 감사합니다.

  • 24.07.09 16:17

    네, 매우 공감합니다.

  • 24.07.09 17:14

    공감합니다.

  • 24.07.09 16:19

    지방교회, 극단적 세대주의와 신비주의는 구원파와 큰 그림 안에서 궤적을 같이하고 이런 오류와 폐단이 박진영씨에게도 나타나는 갓 같습니다. 올바른 복음과 정통 교리에서 소외된 모습이 안스럽고 안타깝습니다.

  • 24.07.09 17:04

    큰 그림으로 잘 분별하신 것 같아요. 공감합니다.

  • 24.07.09 17:22

    공감합니다22

  • 24.07.09 17:19

    잘 시청하고 이단성이 있음을 더 확실히 인지합니다. 좋은 분별의 동영상을 올려 주셔서 저에게 유익이 됩니다.

  • 24.07.09 17:19

    상당히 전문적으로 접근하여 설명하는 것에 사람들이 솔깃해 하고, 질문이 많이 나오긴 하겠네요.

  • 24.07.09 17:40

    박진영의 하나님 이해를 보면 너무 인간 중심으로 보네요. 인간 이전에 하나님은 삼위일체로서 완전하신 분이시죠. 인간 창조도 하나님께서 필요하셔서, 곧 성자로 인하여 창조하게 된 것이라는 것을 알지 못하고 다른 소리를 하는군요. 성부는 영, 혼이 있고, 성자는 영, 혼, 육을 가지고 있다면서 혼적인 존재를 부각하는 것도 성경과 전혀 맞지 않는 소리고요.
    정통신학을 하면 의문점이 많이 안 생기는데, 구원파적인 신학 관점으로 보니 의문점만 계속 늘어나게 생겼어요 이게...
    안타깝네요.

  • 24.07.10 07:26

    네, 성경을 묵상하고 큐티하는 것은 누구나 해도 되지만 공중을 대상으로 가르치는 일은 정통신학을 공부한 사람만 하는 것이 안정적이고 안전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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