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것이 창백함 속에 갇힌 것 같은 질식감. 이 숨 막히는 정서와 마주한 순간 주일우가 길게 숨을 내쉬었다. 그러곤 다시 한 번 마음속 자신만의 결심을 확고히 했다. ‘그래, 이곳이 마지막이야. 이 창백한 벽, 아무리 두들겨도 열리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않는 푸른 벽 속에서 모든 걸 끝장내자. 더 이상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을 테다. 그냥, 그냥 이대로 끝내는 거야. ...
동생의 죽음을 마주한 형의 복수 - 모두가 겪을 수 없는 일이지만 누구나 한번쯤 상상해볼 법한 일입니다. 이 상황에 우리는 어떤 감정을 느끼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상당히 우울한 주제이지만 폭력과 복수, 평화와 용서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눌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모두들 솔직한 반응을 쏟아냈습니다.
... 처음 이 책을 봤을 때 행복한 책이라고 생각 했는데 내용을 읽어보니 폭력에 내용으로 별로 행복하지 않는 책이 였다 저는 폭력을 하지 않아서 저는 이 책에서 나오는 폭력이라는 단어가 이해를 잘못했다 책 제목이 크리스마스 캐럴이라고 해서 즐겁고 행복하고 재밋는 책인줄 알았는데 잔인하고 무서운 책이 였다 ...
... 정말 이해 하지 못했다 만약 이 상황의 사람이 나였다 생각 했으면 정말 기쁜 날이여서 더욱 화나고 짜증났을 것 같다. ... 내가 주월우 였으면 정말 무섭고 힘들고 차라리 죽는게 낫겠다는 생각을 했을거 같다. 애초에 너무 안좋은 일이 그것도 크리스마스에 벌여진 일이였기에 책만 읽어도 그 주인공의 마음이 어땟고 무서웠는지 상상이 됬다. 책 내용도 많이 길고 이해 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아서 여러번 읽어 보고 검색 해보며 이야기의 내용을 이해 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이런 책들을 많이 읽어 보며 감상문을 적어봐야겠다. ...
... 책 마지막 장에 노래를 불러 라는 글에 3번째 줄에 자신감이 없이 부르다가 점점 자신감 잇게 부른게 정말 감동적이 였다 살짝 눈물이 나왓다 저는 이제부터 이 책을 읽은 감정을 통해 제 인생을 살아가면서 제 미래를 나아갈 것이다 또 얘기 하지만 이 책을 통해 많은 생각이 들었다 지금까지 제 감상문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책에서 느낀걸 토대로 앞으로 인생을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암울한 내용이지만 그 와중에도 삶의 소망을 얻는 친구들이 고맙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