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이태리 가곡] 루이지 루치 / 아베 마리아 (Ave Maria) - Begona Alberdi(소프라노)

[박기현]

Ave Maria (De Luigi Luzzi) · Begona Alberdi · Luigi Luzzi

이 노래는 Luigi Luzzi의 Ave Maria로
Maria는 우리나라 아름다울 미(美)에 해당된다.
따라서 Maria는 우리나라 미자(美子)나 일본 이름의 미찌꼬(美子)에 해당되는 촌 이름이다.
촌 이름이라는 것은 하느님 사상은 귀족주의가 아니고 서민주의라는 뜻이다.
Ave는 “안녕하십니까?”라는 뜻의 인사말.

이 노래의 가사는 이탈리아어다.
라틴어와 굉장히 비슷한 것을 발견할 수 있다.
라틴어는 이탈리아어의 고어이기 때문이다.
이 두 언어의 유사점을 비교하는 것도 하나의 맛이다.

이 노래는 소프라노가 제대로 부르기에는 매우 어려운 곡이다.
그래서 일류 소프라노들은 이 곡을 부르지 않는다. 테너들이 시원하게 불러야 할 그런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