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아이큐가 평균적으로 100 이라고 해요.
그런데 화가 나면 아이큐는 70 으로 뚝 떨어진대요.
그럼 생각이 짧아져서 바른 판단을 할 수가 없대요.
화가 났을 때 내린 결정은 잘못된 판단일 가능성이 100%라는 내용의 책을 읽은 적이 있어요.
저쪽 사람들이 저렇게 물불 못가리고 분별없이 구는 건
마음에 화가 들었기 때문 같아요. 마음의 병이 들어서 그런가봐요.
저는 오늘 개인적으로 백재욱 장로님 기도하실 때
큰 은혜와 깨우침이 있었어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잔뜩 화가 나서 사실을 사실대로 믿지 못하는
저 불쌍한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해 보려구요.
사실 자신은 없어요. ^^; 믿음 약한 저는 아직도 밉거든요.
하지만 성령님께서 인도해 주시면 할 수 없는 기도도 뜨겁게 하게 되잖아요.
성령님! 인도해 주세요! 응원해주세요. 하나님..
하깡패여러분, 이제 그만 화풀어요.
첫댓글 우리까페는 언제나 사랑이 넘치는 따뜻한 글이 많아서 감사합니다~에고 오늘 몇주만에 저도 잠시나마 아이큐 60이 되고 말았습니다. 후회하고 그분께 죄송합니다...
그래요 밉지만 저들을위해 기도해야겠죠. 우리들의 그런모습을 하나님께서는 더 기뻐하실것 같네요^^
그래요 저들도 사람인데 교회서 하루종일 악다구쓰고 집에가면 제정신으로 돌아와 반성 하지 않겠어요??
찬송부를때 몸놀림(?)더져지는거보고 저들을위해 중보기도하면 조금은 마음이 누그러질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진찍어 올려놓은 "소명은 있으신지"오늘은 어찌하여 설치지 않는지.. 반성 좀 했나봐요.
불쌍하게 여기시고 기도합시다 악의세력이 떠나가라 외칩시다..저들도 지쳐 보였어요...가엽게..ㅠㅠ
그런데 지치지 않는 한분 또 계시던데요 저는 성함도 모르겠는데 본당으로 올라가는 계단에서 욕하시면서 힘 자랑하시던 권사님 체격도 있으시고... 쯥.. 씁슬하네요 어느분 할머니신지.. 인자함이라곤 ..눈꼽만치도 .주여!!
그 할머니 권사님. 무슨 치매가 있으신지? 연신 머리에다 동그라미를 그리면서 우리쪽 쳐다보며 악을 쓰시던데 집에가서 병나시면 며느리가 싫어 하십니다. 체통을 지키세요.
그분은 오래된 환자이십니다. 우울증약을 오래드셨고 ..우리측에서 불쌍하게 여길 필요도 있어요. 오랜동안 같은 교구를 해바서 알아요. 뭐 주변 상황 예의 이런거 모르시는 분이니까...
저사람들의 작전이.. 우리를 흥분시켜서 아이큐를 60으로 떨어뜨리게 하는게 작전이라는 거 다 아시져?
충돌을 원합니다. 같이 맞짱떠서 영혼 파괴시키는것. 저 사람들 흥분하는거 솔직히..약먹은 사람들같아요.
화나면 정말 판단력을 상실하게 되지요. 어제 우리 모두 그런 경험을... 정신을 가다듬으니 서명을 받을 수 있는 황금시간에 일부러 시비를 걸어온다는 생각이 들어서 대꾸하지 않고 다시 서명 안내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들이 불쌍해요. 개인이 풀지 못하고 남겨놓은 쓴뿌리 하나님과 동행하며 긍정의 마인드로 풀어가야할 신앙문제 이런 모두를 지혜를 구하지도 않고 마구 너!너!너! 가 다 책임져!! 이런식이죠.불쌍한 흰티들 그들의 면면들을 살피고 있노라면 불쌍하기 그지없습니다. 주님! 하나님도 어찌 할수 없는 저들의마음이 너무 돌입니다.긍휼함을 베풀어 주시길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