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잠비아 마타리
1) 에티오피아 게이샤
자스민 꽃향*
가벼운 향미*
향이나 산미가 강하지 않은 느낌
2) 콜롬비아 리사랄다
게이샤보다 산미가 더 느껴짐
익숙한 단맛이 느껴짐
어떤 단맛이었는지는 기억이 안 남^^;;
3) 코스타리카 볼칸시토
코스타리카 커피는 산미와 과일맛이 나는 가벼운 맛*
볼칸시토는 다른 코스타리카보다 바디감이 느껴지는 커피*
구수한 맛이 좀더 느껴지는 맛
깔끔한 느낌
뒤끝이 딱 떨어진달까?
4) 탄자니아 트리플A (나인플러스 등급?)
묵직한 느낌 바디감을 처음 느꼈어요
마실수록 약간의 단맛도 느껴짐
싱글이면서 밸런스 좋고 묵직함*
5) 예멘 모카 마타리
다크초콜릿맛*
식은 후 더욱 진해짐
커피를 갈고 난 후 물 붓기 전 나는 향: 플레이버*
커피 내린 후 나는 향: 아로마*
기름느낌이 향으로 느껴짐
===
*표시는 소소님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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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후기
12월 정모 후기
초롱이
추천 1
조회 65
23.12.09 17:06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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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와~! 초롱이님 앉아서 폰을 보시더니 실시간으로 후기를 올리셨네요...ㅎㅎ
디테일한 맛평가까지 이제 곧 커피전문가가 되겠습니다.^^
귀한 설명과 좋은 자리를 만났는데, 그 느낌을 잊고 싶지 않아서 그때그때 적었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참 기분이 좋네요^^
@초롱이 콜롬비아 리사랄다 커피에서 느껴지는 단맛은
큐그레이더들의 맛평가 표현을 빌리자면 "올리브의 감칠맛"이라고 합니다.ㅎ
@소소 또 하나 배웁니다
감사해요~~^^
와~~
초롱이님 열씸히 찍고 적고하시더니 감동입니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후기 잘보고 갑니다^^
오늘 초롱이님이 제일 공부 많이 하신 듯..ㅎㅎ
정말 발전적입니다.
정모를 하면서 제가 보람을 느끼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고맙습니다^^
우와!!!!!
귀한후기
감사합니다
지기님 소소님
오리님 초롱이님 커피나무님
사진가님
모든분 뵐수 있어서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베렉스님의 귀한 커피선물
지기님의 선물과
와인과 함께한 하몽과 크래커에치즈
초롱이님의 맛난빵
커피나무님의 약과
감자바우의 맛있는 점심식사
아직도 입안에 감도는 커피향
벌써 다음 정모를
기대하게됩니다
모든분들께
감사와 축복을 남깁니다^^*
볼칸시토와 마타리 시음 느낌은 지난 정모 때와 같은지 다른지 알고 싶어서 11월 후기는 이번 후기 작성 후 읽어보았습니다
그 때와는 다른 느낌, 다른 표현이 나오네요
커피 재미있습니다^^
오호~열공하는 모범생 초롱이님, 크게 되실분 이네요...ㅎㅎㅎ
'올리브의 감칠맛'이라니~~~!
콜롬비아 리사랄다 커피 ☕️
단맛이 그런 맛이라니 신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