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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be
[25/37] 파란해골469호 IP 121.174.205.x 작성일 2010년 7월 17일 21시 50분
먼저 자펌 댓글 모음부터
지나가다469호
황토방 섶유령, 팅이 등 분노 글, 극소수 투기, 금융자본 등 난동, 각 정부의 무능력, 방조로 60억 세계시민들이 고통 당하는 등등.
그리고 오늘날 세계시장, 자본주의의 병폐, 모순, 부조리 및 그 시정방법 등등에 대해 한자 적으려 했는데,
온 넷에서 댓글 가치 글 전무라, 하는 수 없이, 소금이 쉬나, 시간이 녹스나 다음에 쓰기로 하고 가벼운 갱제글 몇.
위 유대 자본 등 투기자본은 채권, 쫄다구 주식시장, 그리고 현물시장.
각국의 예산, 재정은 푼돈 취급할 정도로 가공할 천문학적 돈을 굴리는, 위험천만 레버리지까지 높은 파생시장까지 장악.
오늘은 국민의 금융자산 불리기와 관련하여 세계 주식시장에 대해서만.
잡것들이 싸게 매집 할라 농간인지 아니면 나 건들면 죽어 하고 각국 정부에 시위, 협박인지는 몰라도,
요즘은 대세 상승 외길의 세계 주식시장 대빵인 미국 시장조차 줄창 내리네.
미 시가총액 상위 기름장사부터 아이티장사 8, 9개 음봉으로 전저점 깁수키 깨고 내려가,
보기는 좋은 시원한 폭포수인데 세계경제 민폐 이만저만 아닌 듯.
모두 단기 개피 보더라도 언젠가 필히 투기자본들에 개 목줄 메 놔야 할 듯.
2010.07.01 07:30:18 지나가다 469호
또 물가가 두목 금리 등은 쫄다구.
베르사유 조약 이후의 하이퍼이늘레이션, 물가폭등은 나치 등 전체주의, 포퓰리즘 등 역사의 반동을 초래케 하는 원인 중 하나.
포퓰리즘 페론 등장 후 오늘날까지 주기, 만성적 초인플레로 미국 따라잡을 것 같던 강국에서 소국으로의 아르헨티나나,
최근의 짐바브웨 등 하이퍼 인플레로 백성에 큰 고통, 나라 망쪼들게 할 수 있는 물가.
로마제국이 그랬 듯, 빚쟁이 슈퍼파워 미국도 그저 그런 나라로 날려 버릴 수 있는 빚, 그리고 가공할 두목인 물가, 채권시장.
졸인 주식시장 참여함에 두목과 그 아우인 환율 등을 필수로 참조해야 할 이유다.
따라서 川 보고 三 자 섰네 수준의 여러 개소리, 헛소리 말들 많겠지만 미국은 디지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물가, 저금리 가능한 오래 유지하여 빚 줄이고 떠넘기기 위해 글로벌 장기 경제성장에 목 멜 수밖에 없다.
또 9줄이네.
2010.07.01 07:57:31 지나가다 469호
오늘날 천문학적 쌍둥이적자로 고생 중인 미국은 1929 대공황 후 몇 년간처럼 국내총생산 40% 이상의 경제성장은 외길 수순이다. 안 하면, 아무리 기축통화국이라도 아르헨티나 꼴 날 수 있기에.
세계경제 동반 몰락 방지.
유럽, 일본 등 상처, 위험투성이 세계경제가 동반성장 않고는 미국 경제도 성장 불가능이라,
또 더 효과적으로 빚 위험 감소를 위해서라도 중장기적 세계 성장과 버블은 필연이다.
본 글과 반대, 미, 일, 유럽 등 주식시장에서 떼돈 벌 수 있는 이유 중 하나.
금값과 비교, 달러 등 각국의 돈값은 폭락.
그 똥값 된 돈가치, 달러, 엔, 유로 등에 비해, 경제 기초실력 반영 환율로 더 똥값 된 우리 원화의 평가절하.
그렇게 과보호된 온실 속 환율 경쟁력만으로도 중장기 세계경제성장과 자유무역에서 상대적 경쟁력, 이익 볼 우리나라다.
경제 3주체 중 정부, 기업만 지금처럼 최소 밥값 아니 반찬값만 해도,
넘쳐나는 세계 유동성과 결합하여 중장기적으로 코스피 수천 포인트, 환율 세 자리 가능성은 크다.
따라서 여유자금 한 십 년 적금 든다 생각하고 미국 장난질 칠 때마다 우량 기업 조금씩 사 모아두면 돈 될 것이다.
작금은 인플레이션 갭 시대다.
정부, 기업이 초무능하여 디플레갭을 만들지만 않는다면 앞으로 쭈우욱 금리 인상 계절이라 채권 회피,
상기 등 이유로 국민연금의 주식투자 늘림을 욕 해선 안된다.
중장기 반찬값도 못해 미, 유럽, 일본 등은 서너배 뛰는데 우리나라만 2000에 맴맴 거리지 않는다면.
2010.07.01 07:30:18 지나가다 469호
다음은 실물시장.
먼저 부동산 초보 일반이론 몇, 각지방 부동산 상황 개괄 분석 후 정부 관료에 부동산 정책 제안 몇.
수십, 수백의 중요 변수가 상호교차, 작용하는 동태적 부동산시장은 보다 더 많은 변수 고려가 더 오류 가능성을 줄여준다.
물론 수요 측 경제성장률 인구, 소득 증가 추이, 공급 측 분양, 미분양 물량 증감 추이 등은 물론 거래량, 주택보급률, 지역 내 인구 유출입, 세대 증감 추이 등 미세한 분야까지 보다 정확, 깊이, 전문적일수록 더욱 그렇다.
가장 핵심인 가격, 수요, 공급 셋만 초보적 분석 후 구체적 각지방 중장기 전망 이어진다.
그 외 많은 변수는 그 3핵심 변수의 보조 자료가 될 뿐이다.
먼저 결론부터.
우리나라 부동산은 전체적인 국민경제의 성장과 안정을 위해 연착륙 안정화 도어야 한다.
서울 등 버블지역은 중기적인 침체, 하락이 불가피, 국민경제 전체 기준 이를 만회 위해 낙후된 지역 활성화의 제 갈 길 갈 것이고 또 가야만 한다.
그 이유 구체적으로 이어진다.
2020.07.31. 06:11답글쓰기
초록 잎사귀에 비친 햇니미
2016. 05. 28.
세상은 변하게 되어있고, 모든 세상 사는 영고성쇠의 과정을 거치게 되어 있는 법이니,
각 지방, 지역의 인구 유입 증가와 주거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우리나라의 도심 재정비 사업들은 십여 년 후에는 그 한계를 뚜렷이 보일 것으로 예상됨.
도심 재정비 사업이 거의 마무리 되어가는 2025년 전후의 우리나라 주택시장은 지금과 같은 아파트 분양 열기를 다시는 경험할 수 없을 것이고,
장차 지금의 분양시장에서 임대차, 리모델링 시장으로 변하게 될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
우리나라 주택의 주류인 대다수 아파트들은 재건축은커녕 리모델링, 대수선도 쉽지 않은 기존의 주택들은 폐, 공가화 혹은 비자발적으로 한없이 늙어가게 될 것 같음.
현재, 1970년대에 지어진, 재건축이 가능한 압구정 현대, 한양, 동부이촌동 한강맨션 등 우리나라의 핵심 주택들도 지천명, 이순을 향해 가기에,
최근에 지어진, 재건축이 불가능한 각종 주상복합이나 오피스텔 등은 백 살, 그 이상으로 늙어가게 될 것 같음.
삼성물산 등 일부 건설사는 래미안 브랜드를 포함 한 주택 사업분야를 매각하려고 했을 만큼 오래전부터 급변하게 될 우리나라 주택시장의 상황을 조금이라도 알고 있었을 것.
마치 우리나라 주택 공급시장의 끝물을 즐기려는 듯, 각종 건설사들은 작년부터 폭풍 공급물량을 쏟아내고 있고 쏟아 낼 계획임.
최소한 그런 중기적인 주택의 과잉 공급물량은 중기적으로 공급과잉 지방, 지역의 주택 매매시장뿐만 아니라 만성적 전월세난을 종식시킬 임대시장까지 안정 시킬 것 같음.
시범 케이스 지방인 부산의 주택시장도 마찬가지임.
2015년을 전후로 본격화되기 시작한 재개발, 재건축 등 부산의 도심 주택 재정비 사업 등 2025년경, 늦어도 2030년경이면 각종 서비스산업과 40여만 가구의 주택 등 건축비만 해도 백조 혹은 수백조의 민간 자본이 투입될 예정인 부산시 도시 및 주거환경사업은 거의 마무리될 것 같고, 그때가 되면 지금의 주택 분양시장 열기도 옛 추억이 되어 버릴 것 같음.
물론 그 이후에도,
북항 재개발 지역 내의 공동주택과 북항재개발 2,3구역 내 각종 상업, 산업 시설들은 물론 주택만 해도,
가락국수 대우, 경남 마리나 형제들, 삼호가든, 남천 뉴 비치, 수영 현대, 망미 주공, 온천 럭키, 대신 삼익 등등의 재건축,
지금도 뉴스테이 등을 추진하고 있는, 남천동, 대연동의 강력한 개발 파급력으로 인한 인근 감만 1, 우암 1, 2구역, 복산 1구역 등의 재개발, 시민공원 촉진 3구역, 우동 3구역, 대연 3, 8구역, 괴정 5구역 등등의 재개발 사업장들은 늦어지는 경우 2025년 혹은 2030년 이후에도 간간이 경쟁력을 가진 주택 공급물량을 내어 놓겠지만,
상기의 물량들을 다 보태도 삼, 사만여 가구에 불과하기에, 사실상 부산시의 아파트 공급시장은 2025~2030년경에는 마무리될 것으로 보임.
다시 한번 더 전국 각 지방, 지역, 도시의 개발과도 관련하여,
도시 및 주거 발전에 관한 과제의 핵심이 전국 각 지방, 지역, 도시들의 인구증가 및 각 지방, 지역민들의 일자리와 고용증가임을 재강조 함.
시범 케이스 지방인 부산시 남구의 인구는 십여 년 후, 도심 재정비 사업이 마무리될 무렵인 2025~2030년경까지 십만 명 이상을 더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함.
2030년까지 남구에서 각종 주택재정비사업들로 골급 될 신규 아파트 물량은 중형 단지 이상의 아파트만 해도 5만 가구 이상을 목표로 함.
그 오만의 신규주택 공급물량에 상응하는 인구 증가를 단순히 계산해 보면,
2인 가구를 기준으로는 10만, 3인 가구를 기준으로 한다면 15만 명이 증가할 수도 있음.
수백 가구 이하의 소형 혹은 나 홀로 아파트, 단독, 다가구, 다세대, 오피스텔, 도시형 주택, 임대주택 등등이 더해진다면?
추가하여, 지역 경제의 활력, 지속 가능한 발전과 관련하여,
영주권자 등 상시 남구를 찾고 체류하는 국내외 사람들이 매일 수만 명, 십만 명을 넘기게 할 수 있다면 추가로 증가될 남구의 인구수는 얼마?
이하, 보다 더 구체적으로,
시범 케이스 소지역인 대연동 하나만 해도, 아파트 2만 호 이상, 다가구, 다세대, 오피스텔, 주복, 임대주택, 도시형생활주택, 뉴스테이 등등의 저가 소형 주택들 또한 추가로 일만 호 이상이 공급될 것임.
문현동의 조합설립 이후의 재개발 지역과 문현금융단지 2, 3단계에서 공급될 아파트, 오피스텔 등 소형 주택들만 해도 5천 가구 이상,
기업형 임대주택, 뉴스테이를 추진 중인 우암 1구역, 2구역 물량만 해도 재개발 물량을 포함하면 5천여 가구,
마찬가지로 뉴스테이를 추진 중인, 부산시의 최대 재개발 사업장 감만 1구역만 해도 9000여 가구.
즉, 남구에 공급될 신규 주택 공급물량에 관한 목표는 최소가 5만 가구고 최대는 알 수 없지만 수만 가구가 더 추가될 수도 있음.
그럼, 남구에서 늘어나게 될 인구수의 최대치는 얼마?
다음은 과제의 핵심 중 하나인,
시범 케이스 지방인 부산시 남구에 늘어나게 될 일자리와 지역민의 소득 및 이를 위한 각종 개발 방향과 개발정책에 대해 쓸 것임.
햇살 한 스푼
2019.06.23 04:51
앞으로, 문재인 정권 들어 더 이상 나빠질 수 없는 낙후된 지방의 지역 경제, 지역민 일자리, 지역민 소득은 많이 나아지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거래량 회복을 동반한 낙후 지역 부동산 시장까지 많이 회복하여 지역민들의 자산까지 보다 많이 늘어나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낙후된 지역, 지방의 경제가 보다 좋아지고, 낙후 지역민의 일자리, 소득과 자산이 보다 많이 늘어나게 되면 자영업 장사 소득도 저절로 증가하게 되겠고 미약하나마 국민경제 선순환 구조 구축에도 이바지할 수 있겠지요?
만약 문재인 정부여당이 국민경제 전반은커녕 자신들의 정강, 정책에도 부응하는 사회, 경제적 약자층들을 위한 경제 실적을 내어 놓았다면 지지율, 정권 재창출 가능성과 경제 영역에서의 혹독한 심판 가능성은 어땠을까요?
경제 영역에서도 심판을 받은 전임 박근혜 정부여당만큼의 경제 실적, 결과물 말입니다.
지난 십여 년간, 그리고 최근 몇 달간의 집중 과제 수행에도 불구하고,
서울과 경기 일부를 제외한 전국의 낙후된 지방의 지역 경제는 물론 지역 부동산 시장은 대세 상승은커녕 회복조차 쉽지 않아 보입니다.
앞으로 중기적으로 입주물량이 급감하게 되는 충청남도, 울산시, 경남 창원, 거제시 등의 일부 소지역의 부동산은 반등을 모색하고 있는 듯하지만,
시범 케이스 지방 부산 부동산은 청약, 계약률, 거래량 등 모든 지표에서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 몇 년 전 전국에서 가장 좋았던 부산 부동산 시장의 심리 지수는 지난 2013년 전후의 침체기 보다 더욱 악화일로입니다.
부산 부동산 시장은 비록 느리게 진행될지라도, 서울, 대구 수성구, 광주 남구 등등과 달리, 도시 및 주거환경의 비약적 개선 등등 펀더멘털에 부합한 대세 상승할 수 있는 조건과 상황은 구비되어 있는데도 말입니다.
서울 등을 포함한 전국의 언론, 시민들은 부산 등 낙후된 지방의 부동산에 아예 관심조차 없었으니,
부산 부동산 시장 심리가 악화된 주요 원인 중 하나는, 주로 부산 등 지방, 지역 내, 무지, 유해한 소수 언론, 자칭 전문가, 단기, 중기적 투기자들의 사실과 다르거나 왜곡된, 비관적 선전, 선동일 것입니다.
오늘은 그 비관적 심리 개선과 관련하여,
전체, 지역별 부산 부동산 시장의 장기 공급물량 추이 등 '공급 측 요소'에 대해서만 간단히 살펴봅니다.
다시 한번 더 강조하지만 부산의 공급 요소는 호재이지 악재가 아닙니다.
도시 및 주거환경 개선 사업이 마무리 단계로 접어드는 부산 부동산 시장은 초장기적으로, 각종 주택 재정비 사업 완료 후 주택 공급량이 거의 공백에 가까울 정도로 급감하게 되는 것도 팩트입니다.
장기적으로도, 2021년~2035년경까지, 물론 입주 물량이 일시 몰리는 경우, 한, 두 해 정도 2만여 세대가 될 수 있겠으나 부산시의 연간 아파트 입주물량은 1만여 세대 이하에 그치게 되는 것도 팩트입니다.
다음은 부산 지역별 아파트 공급물량에 대해 살펴봅니다.
자치구 단위나 읍면동 단위의 소지역에 보다 많은 주택 공급 물량은 단기, 일시 악재일 수 있으나, 지난날 강남 압구정, 서초 반포, 잠원, 송파 잠실 등등처럼, 장기적으로는 물량에 비례하여 당해 소지역의 도시 및 주거환경이 개선되므로 호재인 것도 팩트이자 상식입니다.
물론 서울 보다 수요 측 요소가 현저히 약한 부산은 정관, 양산 신도시처럼 장기적으로도 도시 및 주거환경에 비례한 호재가 될 수 없는 지역도 있지만,
지역, 소지역 내 주택 공급 과잉은 지난해 대연동 부동산 시장처럼 모두가 선호하는 도심 지역에서는 단기적으로도 악재가 될 수 없습니다.
또한 단기 투기, 투자자들에게는 악재가 될 수 있어도 1가구 1주택자 등 장기 투자자에게는 악재가 될 수 없는 것도 팩트이자 상식입니다.
동래구 입주물량 폭탄, 부산진구 입주물량, 미분양 물량 폭탄, 집값 폭락 등등의 주장들과 관련하여,
지역별 중기적 과잉 공급 물량과 지역 부동산 가격과의 상관관계에 대해 보다 구체적, 세부적으로 살펴봅니다.
물론 가랑비에 옷 젖듯, 지역별 중기적 공급 과잉 물량은 단기, 중기적으로는 호재가 아니니,
동래구, 부산진구, 그 사이의 연제구 부동산 가격은 중기적으로 하락하거나 상승 탄력이 현저히 약해질 수 있지만,
폭락은 절대 없을 것이며 장기적으로는 상승 탄력성이 아주 높아질 것입니다.
동래구, 연제구, 부산진구는 해운대구, 수영구, 남구와 더불어 부산의 도심. 핵심 지역들이고,
장기적으로 입주 물량 증가에 비례하여 각종 기반 시설을 포함하여 도시 및 주거환경이 비약적으로 개선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온천 2구역과 4구역 그리고 거제 2구역 등등이 십여 만 가구가 마치 한 단지처럼 몰려있는 상기한 반포 잠원, 잠실은 불가능할지라도, 압구정처럼 수만 가구가 집체 되어 있다면 더욱 효과적, 비약적으로 개선되겠지만 말입니다.
이것과 관련하여, 동심원적 파급효과로,
더 낙후된, 북항 재개발 주변의 동구 등 부산 원도심은 물론 서, 북부산, 명지 등 부산 외곽지역, 나아가 낙후된 전국 지방, 지역의 발전과 부동산 시장 대세 상승을 자극하고 촉진할 시범 케이스 소지역에 관한 선배의 지난 글을 추가합니다.
문재인 정부의 전방위적 부동산 규제와 부산 부동산 시장 침체로 2016년 당시 선배가 예상했던 부산의 각종 재정비 사업의 개략적 마무리는 몇 년 더 늦어질 수 있겠네요.
아직도 못골 달동네로 비하 당하고 있지만,
장차, 마린시티, 엘시티, 남천, 대연, 용호 도심 해변 지역과 북항 재개발 지역과 더불어 서울 강남 3구 지역에 버금갈, 아니, 비록 오래 걸릴 수 있어도 강남 3구 지역을 능가할 지역 중 하나인 대연동 내륙 지방 등의 발전 방안과 전망에 대해 썼던 선배님의 글입니다.
북항 재개발 2, 3단계, 문현 금융 단지, 기타 용호선과 우암선 트램, 용호만 재개발, 오륙도 씨사이드, 외국어대 부지 개발 등 지역 산업, 지역 개발 사업을 제외하고,
오로지 주택 재정비 사업, 주거 환경 개선 사업에 국한하여 보다 더 구체적으로 예시하면,
재정비된 대연 2구역 레전드, 3구역 캐슬을 중심으로 5구역 자이, 6구역 푸르지오 파크, 7구역 뷰 힐스 등과 재정비될 대연 4구역, 3구역, 기타 오양 양지 힐스테이트 재건축, 대연마루 내안에 등등 중형 단지 이상의 새 아파트만 2만여 가구로 재정비 거미줄 도시철도 등 각종 기반 시설을 포함하여 도시 및 주거환경이 천지 개벽될 못골 주변의 대연동 내륙지역입니다.
남천동 권역의 대연 힐스테이트, 대연 1구역 캐슬, 대연 비치, 대연 보라 재건축 등등 포함하면 대연동의 새 아파트만 거의 2만 5천 가구입니다.
대연동에서 남구로 범위를 넓히면 용호동 W, 용호 3구역, 감만 1구역, 우암 1, 2구역, 문현 1, 3구역, 지역 주택조합 등등 중형급 이상의 새 아파트만 5~6만 가구, 메트로시티 등 헌 아파트를 포함하면 상기한 반포, 잠실급의 10만 가구가 될 것입니다.
원래 남구와 수영구는 1975년 전만 해도 부산진구의 대연 출장소였으니,
그리고 1995년 전만 해도 수영구는 남구의 일부였으니,
남구 주변의 수영구와 북항 재개발, 부산 시민 공원 인근의 동구, 부산진구 일부를 포함하면,
향후 십여 년 후, 보다 넓어진 그 동심원은 삼익비치, 삼익 타워, 남천 어울림 등등은 물론 광안 자이, 광안 에일린의 뜰, 광안 재개발 뷰, 민락 센텀 포레, 비스타, 오션 테라스, 수영강 뷰 등등과 시민공원 촉진 2-1, 3구역, 골든뷰 센트럴 파 크, 양정 1,2,3 구역, 전포 1-1 이편한세상, 전포 2-1 아이파크, 연지 2구역 래미안 등등,
중형 단지 이상의 새 아파트만 10만 가구, 헌 아파트를 포함하면 20만 가구에 달할 정도로 도시 및 주거환경은 천지개벽될 것입니다.
이를 선반영한 까닭이겠지만,
지난해 대연동의 입주물량 폭탄, 집값 폭락, 올해 이후 동래구, 부산진구의 입주물량 폭탄 집값 폭락 주장들과 달리 대연동과 동래구의 집값은 부산 부동산 시장의 침체기에도 불구하고 최고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그 근거로,
부산 일반 새 아파트 전용 84 제곱미터를 기준으로, 최근 2019년 1,2분기 그 최고 실거래 가격을 예시합니다.
모두가 최고로 여기고 있는, 앞으로 공급 물량도 급감하게 될 해운대구 부동산 가격.
해운대 주상 복합 아파트인 트럼프월드 센텀의 전용면적 84 최고가는 올해 1분기 8억, 2분기 7.95억도 있고,
헌 아파트인 경남 마리나와 대우 마리나의 84 최고가는 1분기에 각각 6.9억, 2분기에 6.5, 6.35, 6.3, 6.2, 6.0도 있지만, 해운대 우동 자이 1차 84 최고가는 1,2 분기 통틀어 6.0억이고 대다수는 5억 대입니다.
중동 전체로 84의 실거래가는 올해 3월 힐스테이트 위브 80 6.8억을 제외하고 6억 대가 전무합니다.
반면,
대연 7구역 뷰 힐스의 실거래 가격은 4월 6.42억으로, 1월, 2월의 실거래가 각각 6.2억에서 5월은 6.5억으로 오른 광안 쌍용 디오션과 함께 부산에서 최고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동래 사직 캐슬과 인근 장전 래미안의 84 실거래 최고가는 올해 2분기에는 6억 대가 아예 없거나 6.05에 불과할 정도로 많이 하락했으나 올해 1분기 최고가는 각각 6.28, 6.3으로 해운대 자이 1차 보다 높았습니다.
부산 대표 아파트들의 가격 5~6억 대는 몇 년 전 3~4억 대처럼, 조만간 흘러간 옛이야기가 되겠지만 말입니다.
보다 실수요를 잘 반영하는 전세가도 마찬가지입니다.
아파트 가격은 비슷하나, 대연 힐스테이트 푸르지오의 전세 실거래 가격은 투자 혹은 투기 수요가 많은 해운대 자이 1차 보다 평균 수천만 원이 높습니다.
2020.7.5일에 모니터링된 언론 등 자료 일부.
bebe
"웃돈 5억, 부르는 게 값"…달동네였던 봉천동.
5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보면 봉천 4-1-3 주택 재개발 구역 내 봉천동 홍남빌라가동(전용면적 30㎡, 대지권면적 20㎡)은 지난 5월 30일 5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2018년 2억7000만원에 매매됐던 것 대비 3억원 가까이 오른 것이다.
봉천 4-1-2 주택 재개발 구역 내 봉천동 현대빌라가동(전용면적 53㎡, 대지권면적 42㎡)도 지난달 6억3000만원에 거래되며 2018년 2월 2억8000만원에 거래된 것 대비 2.25배가 됐다.
주인들이 매물을 거두면서 가격이 더 오르고 있다. 인근 공인중개소 대표는 "매물이 1~2개만 있어서 부르는 게 값"이라며 "대지지분 10~12평(약 33~40㎡)의 감정평가금액 2억원짜리의 경우 3년 전 웃돈이 1억원(총 3억원)에 불과했는데 지금은 5억원(총 7억원)이 됐다"고 말했다.
특히 12·16 부동산 대책이 나온 지난해 말부터 가격 오름세가 가팔라졌다는 전언이다. 아파트 위주로 규제가 강화되면서 재개발 쪽으로 투자금이 유입되는 경향도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봉천 4-1-2 구역은 관리처분인가가 난 상태로 내년 2월 착공 후 2025년 1030가구 규모의 '현대힐스테이트' 아파트가 들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봉천 4-1-3구역은 조합설립인가가 난 상태이며 840가구 규모의 '관악퍼스트자이' 아파트가 지어질 예정이다.
봉천동 일대 구축 아파트들 가격도 상승했다. 봉천 재개발 구역과 접해 있는 3544가구 규모의 2003년 준공 봉천동 '관악드림타운' 아파트 전용 84㎡ 매매 실거래가는 지난달 8억900만원으로 신고가를 경신했다. 지난해 6월 실거래가 중 최고가가 6억5000만원이었는데 여기서 1억5000만원가량 오른 것이다.
최근 이 단지 호가는 7억4000만~9억2000만원이다. 인근 공인중개소 관계자는 "서부선 발표 이후 주변 구축 아파트들의 호가가 모두 2000만~4000만원 올랐다"고 말했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달 22일 은평구 새절역과 관악구 서울대입구역 구간 연결시키는 서부선 경전철 사업이 민간투자사업 적격성에 통과했다고 발표했다.
서부선 예상 노선도에 '구암초역'이 있는데, 관악드림타운과 봉천동 '관악벽산블루밍1차', 봉천 4-1-2·3구역 등이 구암초를 둘러싸고 있어 수혜 지역으로 꼽힌다. 봉천동 특성상 이 주택들은 언덕에 있지만 수시로 다니는 버스로 지하철 2호선 봉천역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데, 서부선 전철역이 생기면 역 접근성이 한층 높아진다.
관악구 내 전용 84㎡ 11억원 돌파 아파트도 생겨났다. 지난 5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봉천동 'e편한세상서울대입구2차'다. 관악구 최고가 랜드마크 아파트다.
봉천 12-1 주택 재개발 구역이었던 이 단지의 조합원 입주권 전용 84㎡ 가격이 지난달 18일 11억6000만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찍었다. 지난해 11월만 해도 1층 매물이 8억5000만원에 거래됐는데 약 7개월 만에 3억원 뛰었다. 2018년 1월 4억5000만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두 배를 훌쩍 넘어선다.
현재 이 단지 84㎡ 호가는 10억5000만~12억5000만원이다. 인근 공인중개소 대표는 "6·17 대책 발표 전 대출 규제 강화로 집을 못 살까봐 조바심 난 사람들이 저가 매물을 사들이며 호가가 더 올랐다"고 말했다.
2020.07.05. 16:35답글쓰기
bebe
20년 앞둔 관악 봉천 30평 8억···점점 뜨거워지는 중저가 시장.
3,000가구가 넘는 서울 관악구 봉천동 ‘관악드림타운’은 지난 3일 현재 6월 한 달 동안 52건이 매매 거래됐다. 그 전달인 5월의 경우 단 8건에 그쳤다. 20년이 다 되어가는 구축이다. 국토부 매매 실거래자 자료에 따르면 전용 84㎡는 지난달 8억900만원으로 8억원을 넘어서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6월 거래 신고기한이 한 달 여 남았다는 점을 감안해 보면 거래량 증가는 물론 신고가도 계속 나올 것으로 보인다.
관악구, 노원구, 도봉구 등 이른바 서울 외곽지역에서 신축은 물론 구축 아파트값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시가 9억 이하 중저가 구축 단지에 대한 매수세가 붙으면서 신고가가 연일 나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 강남권도 호가는 내려가지 않고 있다. 6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1만 건을 넘어서며 올 최고 수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5일 서울시 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1989년 지어진 노원구 상계동 ‘벽산’ 아파트도 지난 5월 단 5건 거래되다 6월에는 20건의 매매 거래가 체결되며 거래량이 5배 늘었다. 같은 지역의 ‘상계 주공11단지’도 6월 한 달 간 총 24건 거래됐다. 전달 거래량인 7건의 세 배가 넘는다. ‘상계 주공13단지’도 지난 5월 단 2건 거래됐지만 6월에는 9배에 달하는 18건의 매매 거래가 성사됐다.
이들 구축 단지들은 전용 40~50㎡ 기준 3~5억원 대에 매매가가 형성됐다. 최근 매매 수요가 집중되면서 신고가가 잇따르고 있다. 상계 주공 13단지의 경우 전용 46㎡가 지난 5월 3억600만원에 거래됐지만 6월 27일에는 이보다 2,400만원 뛴 3억3,000만원에 매매됐다. 상계 주공11단지에서도 전용 50㎡가 지난 7월 1일에 5억1,300만원에 팔렸다.
1986년 준공된 도봉구 방학동의 대표적인 구축 대단지 ‘신동아 1단지’도 6월 한 달 동안 51건이나 매매됐다. 지난달 매매가 21건에 그쳤다는 점을 고려하면 그 증가 폭이 상당한 셈이다. 이 단지 전용 73㎡는 6월24일 2억9,800만원에 손바뀜됐는데, 이는 지난 5월 말 거래가인 2억6,800만원에서 11.2% 오른 신고가다.
한편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은 강남구·송파구 4개 동의 아파트 거래는 뚝 끊겼으나 집값은 내려가지 않고 있다. 오히려 이에 대한 풍선효과로 토지거래허가구역 인근 아파트 단지의 신고가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허가구역에서 제외된 신천동 파크리오의 경우 84.79㎡가 지난달 29일 18억 5,000만원에 거래됐다. 역대 가장 높은 금액이다. 대치동 옆 동네인 도곡동 도곡렉슬 114㎡ 역시 지난달 26일 31억원에 팔렸다. 직전 신고가 29억5,000만원에서 1억 5,000만원이나 상승했다.
2020.07.05. 17:08답글쓰기
bebe
정부는 폭등까진 아니라지만…서울 외곽도 20% 껑충.
국토교통부가 문재인정부 들어 서울 아파트 가격이 14.2%만 올랐다며 '과도한 집값 상승론'에 반박했으나 실제 따져보니 서울 외곽 변두리에 위치한 나 홀로 아파트들도 기본 20% 이상 가격이 뛴 것으로 드러났다. 문재인 대통령이 일본처럼 집값이 폭락할 테니 사지 말라고 측근에게 이야기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정부의 안일한 인식이 집값 폭등으로 인해 상처받은 중산층과 서민 무주택자들에게 절망감을 주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5일 아파트 실거래 정보 사이트 호갱노노에 따르면 서울 도봉구 내 나 홀로 아파트인 도봉서광(159가구) 전용 59㎡는 이번 정부 초반 2억2500만원에서 6월에는 2억9000만원으로 약 6500만원 올랐다. 상승률로 치면 28%에 달한다. 또 다른 서울 동북권 끝자락 노원구 상계성림(259가구) 전용 60㎡는 2억5200만원에서 3억1000만원으로 약 6000만원(23%) 상승했다.
서울 서북권 외곽에 위치한 은평구 갈현동 갈현미미(200가구) 전용 60㎡ 역시 문재인정부 들어 1억4500만원(2억8500만원→4억3000만원) 올랐다. 상승률은 무려 50.8%에 달한다.
서울 서남권 끝에 위치한 구로구 개봉동도 가격이 대폭 상승했다. 173가구인 신개봉삼환 전용 60㎡는 이번 정부 초반 3억2000만원에서 지난 3월 4억1000만원까지 가격이 뛰었다. 상승률은 28%에 달한다. 서울 동남권은 이미 가격이 오를 대로 올랐다. 5호선 끝자락인 마천역 바로 앞 마천금호(199가구) 전용 60㎡는 이번 정부 들어 2억2000만원(4억5500만원→6억7500만원) 상승했다. 상승률 48%다.
강남과 마용성(마포·용산·성동구) 아파트 몸값이 문재인정부 들어 거의 2배로 뛴 가운데 외곽 지역 나 홀로 아파트들까지 20% 이상 가격이 오른 것이다. 국토부가 한국감정원 통계를 기반으로 14.2%만 올랐다고 하지만 현실 체감과는 거리가 먼 이유다. 인터넷상엔 '강남·마용성은 2배, 웬만한 데는 1.5배 이상 다 올랐다'는 불만 목소리가 높다.
옆동네 집값만 올랐는데…뭉텅이 규제에 분노.
5일 매일경제신문이 부동산114 자료를 토대로 6·17 대책에서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인천 연수구 남동구 서구 등 3개 구의 3.3㎡당 동별 평균 아파트값을 분석한 결과 전체 38개동 가운데 8개동은 올해 평균 아파트값이 전혀 오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 들어 6월 말까지 아파트값이 평균 5.2% 오른 인천 서구의 경우 루원시티 뉴타운이 조성 중인 신현동은 평균 15.8%나 오른 반면, 검암동 대곡동 원당동 등은 전혀 오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검단 일대 금곡동과 마전동 등도 평균 상승률이 1% 미만이지만 투기과열지구로 함께 지정됐다. 부동산업계 한 관계자는 "인천 서구의 경우 노후 아파트 단지가 많고 가격도 좀처럼 오르지 않는 낡은 동네들이 있는데 정부가 싸잡아서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해 지역 주민들 불만이 많다"고 말했다.
올해 아파트값이 평균 7.5% 오른 남동구도 마찬가지다. 재개발 기대감이 큰 구월동이 평균 14.6% 오른 반면 남촌동(0.0%)은 전혀 오르지 않았다. 만수동이나 서창동도 올해 평균 상승률이 2%대에 그쳤다. 올해 아파트값 상승률이 평균 6.3%인 연수구도 송도동이 8.2% 오른 반면, 나머지 동들은 상승률의 송도의 절반 수준이다. 옥련동의 경우 전혀 오르지 않았다.
정부가 조만간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할 가능성이 높은 김포시도 지난 4일 "일부 아파트의 가격이 상승했다는 이유로 김포를 조정대상지역으로 추가 지정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국토부에 규제지역 추가 지정 검토안을 재고해달라는 건의문을 전달했다. 김포의 경우 한강신도시가 위치한 풍무동은 올해 상반기 아파트값이 평균 2.3% 오른 반면, 감정동은 오히려 0.1%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포에서 13년째 살고있다는 한 주민은 "김포에서 분양받아 시세가 한참 분양가를 밑돌다 이제 겨우 1000만원 올랐는데 규제지역 지정 거론에 울분이 터진다"고 말했다.
2020.07.05. 17:43답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