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취산 '진달래 축제'[2024년 3월 23일(음: 2월 14일)일출 6시 32분.일몰18시46분]

[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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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취산 '진달래 축제'

[2024년 3월 23일(음: 2월 14일)일출 6시 32분.일몰18시46분]

토요일인 (23일) 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어제 오후 전국에

내린 비는 새벽에 모두 그치겠으나.

오후에 제주도에서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에 전남 해안으로 확대되고

이튿날 오후에 모두 그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5도 ~ 영상 13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14~ 23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전국 3대 진달래 군락지인

전남 여수시 영취산에서

오는 3월 23~24일

'진달래 축제'가 열린다.

개막식은 오전 11시

흥국사 수변공원

특별무대에서 유명인의

축하공연과 함께 열리며

시민과 관광객이

장기자랑을 뽐내는

‘진달래 꽃맵시 선발대회’도

준비된다.

행사기간 진달래

군락지 봉우재에서는

자연 속에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이색적인 산상음악회가,

행사장 일원에서는

진달래를 주제로

한 화전 부치기․꽃길 시화전․

꽃길 스탬프 투어․

플로깅 등

전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오재환 영취산

진달래축제 이사장은

"축제기간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 있다"면서

"전 국민의 인기 프로그램인

 KBS 전국노래자랑

녹화방송도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여수 대표 봄꽃축제로

많은 상춘객의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안전한 축제장 조성에

힘쓰겠다"며

"봄 향기 가득한

이번 축제에서

좋은 추억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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