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입장에선 말 그대로 Xmas massacre 61-73
아무도 못막음; 강이슬 15점, 허예은 14, 염윤아 6, 이윤미 7. 박지수도 삼성보다 못 막았음 29점.
참사인 또 다른 이유는 당연히 주범이라 할 김단비; 안 좋을 때의 모습?, 그리고 한국의 한중전 패배 공식이 그대로 나왔는데 외곽 난사해서 하나도 안 들어감;; 허재 난사할 때 모습이 연상됐는데 야투 1-10, 3점 0-8 참 징하게도 던지더라. 혹시 이것도 일종의 무력시위인지, 내가 별명 붙인 김코비(소니아)가 삼성전에서 3점 7개 던지니까 내가 진짜 김코비라는 무언의 시위인가 ㅎ 소니아는 2개 넣기라도 했지. 혹여나 이게 감독의 지시였다면 지수가 밖으로 끌려 나왔냐? 하면 그것도 아님. 총 4점; 수모를 당했음(이 장면이 일상이었던 것이 올해 국제대회; 정말 하나도 안 들어갔음. 그래서 김단비가 국제대회서 실망이라는 소리를 듣는 건지). 2점이 돌파 달랑 하나, 나머지는 자유투 2-4. 되려 박지수 상대로 들이댄 건 최이샘이었고. 박지현이 막판에 회심의 돌파 레이업을 지수 앞에서 던졌으나 컨택은 못했고 빗나가면서 사실상 게임 끝.
우리는 고작 7명이 뛰었고 자유투 얻은 선수가 달랑 셋; 지현 4-5, 이샘 1-2. 국민은 더한 게 지수 3-4(국민이 너무 적게 얻었다고 항의할 만 한가? 모르겠음. 가끔 너무 소프트콜이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어서. 그러면 하드한 국제대회서 적응 못하지) 빼고는 이슬 0-2
강이슬과 김단비가 수비리바는 사수를 했음 각각 9, 10리바.
공리바에서 우리의 또다른 패인은 지현 0, 단비 1. 역시 지수 효과. 역시 의외의? 선수는 이샘 4! 총 8리바.
속공 지수 기범; 지수 속공 득점 ㅎ 허나 또다른 장신이 있었지 속공 잘하는. 한기범이라고. 한기범이 더더욱 조명받아야 하는데 이 선수의 장기가 골대 옆 미들슛임. 체감상 백발백중이었는데 지금 WKBL에서 가장 성공률이 처참한 구간에서 그리 높은 확률로 성공시켰으니.
이샘 돌파. 얼리 오펜스 패스 투 지현; 오늘 가장 돋보인 우리 선수는 최이샘이었음. 못하는 게 없더라는. 적극적으로 들이댔고(돌파), 패스도 되고, 리바까지. 지현 22점에 이은 16점 올렸음. 우리는 당연히 해야 할 얼리 오펜스에서 몇 번 득점했음.
단비 진짜 김코비는 나야 7개. 내가 넘어주지
윤아 버팀 지현 상대로 앤 2차 속공 컷인
단비 패스 스틸. 4qtr 지현도 수비
역시 국민 입장에서 가장 돋보인 선수는 염윤아(지수야 뭐 당연하고). 역시 안 한 게 없음. 이제는 특기라고 해도 될 커트인, 그리고 커트인을 봐주기도 하고, 박지현 골밑수비도 잘 하고, 단비 패스도 스틸. 6점에 그쳤는데 그 이상의 활약이었음. 리바 사수야 당연하고. 7리바, 5어시, 4파울, 2스틸, 3턴오버. 안 건드리는 스탯이 없음 ㅋ
3qtr 초 이샘 돌파 지수 앞 백미; 이거 보고 완전 반했음. 이 경기의 하이라이트! 3점 라인에서 멋진 돌파로 지수 옆에서 메이드! 갑자기 이샘이 아름다워보이더라는 ㅎ
이샘 3qtr 들이댐 3m left Sunmin mv middle shot at ft line; 3분 남기고 정선민표 미들슛, 앤드라인에서 갑자기 자유투라인으로 올라가 미들슛 성공! 이게 최이샘이 아니었더라도 나이스 플레이. 내가 시드니 올림픽에서 기억나는 공격루트가 그거랑 가드진의 칼날 커트인이었음(누가 패스했나 정선민이? 전주원이 회상하면서 3점 패스 개떡같이 줬는데 슈터들이 다 넣어줬다는데 ㅎ).
오펜리바 4qtr 코스트 투 코스트 5m. 돌파 bound pass; 아니 이러는데 이샘을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없으리 ㅎ 코스트 투 코스트 드리블이 됨! 허예은이 파울로 저지할 수 밖에 없었고. 거기다 돌파 후 그 좁은 공간에서 완벽한 바운드 패스! 아이 러브 이샘 ㅋ
단비 지수 블럭 선사미들슛 속공; 저 장면에서 사실상 끝났다고 볼 수 있는데 4쿼터 막판에 김단비가 미들슛 시도하다 지수에게 떡블럭을 당했음. 이후 국민 속공 성공.
Ft 얻은 인원
지현 0ofrb. 단비 1
이제 미들슛 퀸은 다시 진안인 걸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