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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22-23시즌 남자농구 vs 배구 평균관중 비교.txt
환상의 식스맨 추천 0 조회 2,931 23.04.13 12:2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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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13 12:40

    첫댓글 수원이 의외로 많이 안왔네요. 훈이 없어서 그런가

  • 23.04.13 12:45

    그죠. 올스타투표도 허웅 다음이 허훈이었는데 그 영향이 있죠. 허훈 뛰던 D리그 국군체육부대 경기 보러 이천에 허훈 팬들 제법 가더군요. 체육관 교통도 불편해서 여학생팬들이 가기에 접근성이 떨어지는 것도 영향이 있다고 봅니다.

  • 23.04.13 13:43

    @Memphis Grizzlies 자차 타고 갔다가 주차가 너무 힘들어서 다신 안가게 되네요 ㅎ

  • 23.04.13 14:12

    @고요한밤 올시즌엔 못가보고 지난시즌에 자차로 가곤 했는데, 주차공간 너무 없더군요. 아파트 단지 사잇길에 주차공간 찾아서 간신히 주차해야 하고, 체육관 생긴 것도 고척돔이랑 똑같이 생겼는데 주차공간 부족한 것까지 똑같아요 ㅋㅋ

  • 23.04.13 12:47

    기본 전제는 성적이 좋아야 관중이 많은데, 수원, 대구는 성적도 부진했지만, 연고지 이전 후 아직 자리를 제대로 못잡고 있는 것 같아요. 플옵팀 중 관중 동원 하위권에 머무른 울산은 몇년째 계속 하락세 같은데, 구단 홍보나 의지도 좀 부족해 보이고 눈에 띄는 스타플레이어도 없다는게 참 아쉽네요.

  • 작성자 23.04.13 13:00

    근데 이번시즌 울산은 좀 봐줘야되는 게 개막전부터 원정 10연전으로 시작하는 바람에 홈 개막이 11월 19일이었다는 점을 감안해야 될 거 같습니다.

    출정식을 10월 9일 일요일에 삼산동 CGV에서 했는데 울산 홈경기는 11월 19일에서야 시작했고 심지어 11월 19일 이전은 브레이크기간이라 KBL 경기자체가 없었으며 그 이후는 축구 월드컵과 겹쳐서 농구에 관심을 끌기 부족했다고 봅니다.

    만약 아바리엔토스가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개막 원정 10연전 중 홈 경기가 5경기만 있었어도 나름 좋은 홍보효과가 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시기를 놓치고 11월 19일에 홈 개막전을 하니 이미 대부분의 관심은 월드컵에 쏠렸고 월드컵 끝나고 관심을 가지려하니 아바리엔토스 분석이 끝나면서 초반의 신선함이 사라졌죠.

    그래서 이런 외부 요인 때문에 일단 이번시즌 현대모비스는 이번 비시즌을 한번 더 지켜보고 판단해도 될 거 같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아반도와 일데폰소가 흥행카드 역할을 한 만큼 아바리엔토스도 충분히 울산에 라이트한 농구팬 또는 외국인 팬들을 충분히 끌어모을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하여 현대모비스가 홍보수단으로 잘 활용했으면 좋겠습니다.

  • 23.04.13 14:38

    @환상의 식스맨 맞는 말씀 같네요. 식당도 오픈빨이 중요한데…

  • 23.04.13 14:48

    가스공사는 아직 자리를 못잡은것같아요 전반적으로 농구 인기가 떨어져 관심이 덜한것도 있지만 대구에 농구팀이 다시 생긴지 모르는사람도 많을듯합니다.
    성적도 안좋고, 경기도 재밌는 스타일이 아니고, 구장도 너무 안좋고, 홍보도 딱히..... ㅎㅎ
    대구에 놀거리가 부족한편이라 대구FC, 삼성 라이온즈 등은 인기면에서는 상당히 잘 해나가고있어요. 농구도 자리만 잘 잡으면 관중은 동원될거라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도훈이형님... 내년도 하시나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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