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생각으로는 미국에 핵무기 개발계획을 누설하지 않았는가 싶다. 핵무기 개발계획의 전부는 아니라도 일부는 미국에 이야기 하므로써 한국정부에 김형욱이는 도박자금 등을 수차에 거쳐 요구한 것으로 보아진다. 핵무기 프로젝트에 마지막 노력을 기울이고 있던 박정희대통령으로써는 마지막 카드를 빼는 지 모르지만 만일 이일이 사실이라면 김형욱이는 역적이다. 김형욱이가 사라지고 10여일후 김재규는 박정희대통령을 암살한다. 김재규가 권력욕이나 민주주의를 위해서 살해하였다고는 생각지 않는다, 미국의 개입설이 여기서 부터 시작이다. 박정희 대통령의 암살 = 핵무기 개발 프로젝트 = 김형욱의 죽음 = 김재규??? 이런 정황을 감지할 사건으로 바로 전두환군사쿠테다 정부에 대한 미국의 태도이다. 전두환 군사쿠테타를 처음엔 미국이 반대하였다. 하지만 핵무기와 미사일 등의 기술을 모두 미국에게 헌납하고 프로젝트 추진 부서를 폐지함으로써 미국은 전두환 정부를 인정한다. 그리고 다음 대통령인 노태우마져도 한반도 비핵화선언을 하게되었다. 이런점등을 보면서 박정희 대통령이 1980년초 자주국가이자 진정한 독립된 국가를 이룩하고자 한 것은 아닌지......끝으로 그때 핵무기를 갖게되었다면 현재 수소폭탄 정도를 구축하고있지 않았을까 일본은 독도에 대해 끽소리도 못하였을 것이다.
이 사실은 단지 저의 생각입니다. |
첫댓글 준님의 생각이 아니라. 사실이 그런것 같은데요...
김형욱이는 정보부장 하면서 무대뽀로 악명이 높았읍니다.그리고 아무리 권력에서 물러 났다 해도 재기의 때를 기다려야 하는데. 국가의 정보를 미국에 일러 바쳐서. 한국과 미국의 사이를 극도로 나쁘게 했읍니다. 아마 김형욱이 일러 바친 내용중에는 핵무기 에 관한 정보도 있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