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c2 저도 읽었는데 이과생이면
필수적으로 읽어줘야합니당..-_-;;
파르마의 마지막정리도 재밌구..
개인적으론 골드바흐의 추측이라는 책이 있는데
한수학자의 일생을 다루고 있습니다..
누구나 자신이 선택한 길에 절망할 권리가 있다..
이말이 기억에 남는 책이죠..
--------------------- [원본 메세지] ---------------------
제목만 봐도 알겠져?
그 유명한 이인쉬타인의 상대성이론입니다.
이 상대성이론에대한 책이 있어서 소개해 드림다.
우선 이 책은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수학과 과학을 증오하는 제가
아주 잼나게 읽은 책이지요.
우선 이 책은..
E=mc2라는 공식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 공식이 어떻게 생겨나게 되었는가에서 부터..
이 공식이 어떤식으로 변용되어 사용되고..
어떤식으로 작용을 하는지..
아주 흥미 진진하게 말해줍니다.
특히..
이 공식의 근간을 이루는 기본 공식들과..
각 기호들, E,m,c,2
의 의미를 차근차근 풀어나가는데..
아주 재미있습니다.
라부아지에나 패러데이같은 유명한 과학자들의 뒷이야기부터..
그들이 발견한 공식들과..
그 공식들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상세하게 나와 있지요.
글고 재미난 부분이 또 있는데..
세계대전중, 원자폭탄을 먼저 만드는 대결이..
흥미 진진하게 나와 있습니다.
독일의 연구에 계속 방해를 하면서..
결국 미국이 이 경쟁의 승리자가 되죠..
ㅋㅋ..
그리고.. 역사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여류과학자들의 활약상도
이 책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시면서
같이 읽을만한 책이 있다면...
예전에 추천해 드렸던..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가 있슴다..
그리고.. 이 책에서도 언급이 되는.
미국의 원자탄 개발에 일조를한..
리처드 파인만의
"파인만씨 농담도 잘하시네"
이것도 읽을만 합니다.
다 과학과 수학의 이야기를 하지만..
전혀 어렵지 않고..
오히려 흥미를 불러 일으키는 책들입니다.
한번 읽어 보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