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냐잔아(〃⌒▽⌒〃)ゝ
신밀의 이 글 보고 진짜 달고나빵 모르는 사람들이 많구나해서 쓰게 된 글이잔아 우리 지역은 달고나=띠기라서 띠기라고 쓸 수 있는 점 양해바라잔아
https://m.cafe.daum.net/baemilytory/91cd/259756
일단 출처 밝히고 시작하겠다잔아
https://youtu.be/N-QjtaLzvVY
일단 필요한 재료 : 하얀설탕(황설탕은 될지 모르겠잔아..ㅠ), 국자, 나무젓가락, 식소다, 쟁반/호일/종이호일 등등
적당량의 설탕을 국자에 넣고 끓여달라잔아 ☆약불☆이 키포인트고 강불로하면 설탕이 타기 쉬우니 주의해달라잔아 그리고 설탕 양이 너무 많으면 나중에 넘치니까 처음 만들 때는 시험삼아 조금만 넣어보라잔아
나의 tip은 저 설탕 둘레처럼 약간 액체가 될 때까지는 좀 기다렸다가 저어준다는거잔아 첨부터 저어도 가능하지만 왠지 내 느낌상 좀 기다렸다가 액체 생겼을 때 저으면 남은 설탕도 빨리 녹는 느낌이잔아
설탕 뭉친 거까지 다 풀어지게 잘 저어주라잔아!
이 정도로 풀어지면 굿
타면 저거보다 색이 진해지니까 주의!!
이제 식소다를 넣어줍니다 식소다는 너무 많은 양을 넣으면 쓰고 적은 양을 넣으면 잘 부풀지 않으니 적당량을 넣어주라잔아
이런 색 나오면 퍼펙트!! 저렇게 국자 둘레 부분도 싹싹 저어줘야 잘 섞이고 부울 때도 잘 떨어지잔아
이제 준비된 쟁반에 쏟으면 된다잔아 여기서 끝내면 띠기빵
이런 거로 눌러주면 띠기~
여기 주인분은 설탕을 묻히셨는데 내 기억상으로는 안 뿌렸던 거 같아서 이건 지역차이 같잔아~
tip 설탕이 굳으면 설거지하기 어려워지니 뜨거울 때 미리 긁어놓는 거 추천하잔아!
문제시 수정
첫댓글 헛 따냥고,,, 집에서 해먹어봐야겟잔아
하 개맛있겠다
와 존맛일듯 ㅠㅠ
헐신기해
우와 저렇게 빵처럼 만든 달고나 첨봐
헐 저러면 식감도 빵같애??
아니 빵같지는않고 겉바속촉이라해야하나?
그렇다고 일반 납작한 달고나처럼 딱딱하진않고 살짝 딱딱하면서 베어물면 안에 공기층덕에 와드드 부서지면서 씹으면 사르르녹아 하튼 개존맛..
접수,,,,,,
헐 ㅁㅊㅁㅊ 안그래도 신밀에서 보고 해먹을가 말가 고민했는데 해야겠잔아 따냥고~!!! 탕후루 할 때 설탕 굳은 건 냄비에 물넣고 숟가락 넣어서 끓이고 물 버림 되긴 하는디 저거는 안되려나?
그렇게 안해봤는데 물넣고 끓여도 될거같긴하잔아!!!!
끼아악 답변까지 따냥고잔아!!!!!
더헉 맛있겠다 ㄷ
대박 빵은 첨보잔아
호우 오랜만에 해먹고싶다
어렸을때 자주 사먹었었는데.. 먹고싶잔아...
와 나 저거 진짜 좋아했는데
ㅈㄴ 맛잇겟잔아... 나는 소다 만이..
ㅁㅊ너무맛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