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의상 음슴체를 사용하겠음.
보통 캥거루를 귀엽고 순한 초식동물이라고
많이 알고들 있는데 잘못 알려진 사실임.
우리가 보통 아는 캥거루의 이미지는 동물원에서 길들여진
작은종이고, 야생 캥거루들은 크기랑 생겨먹은것부터가 다름. (레드캥거루)

합성 같겠지만 실화임. 보통 캥거루가 다리만 튼튼한줄
아는데 전신 근육이 다 발달해 있는 동물임.
특히 수컷들은 영역다툼이나 짝짓기 때문에
손으로 치고받고 싸우는 일이 잦은데 그래서
늙은 수컷일수록 상체 근육이 어마어마하게 발달해있음.
왠만한 동물은 손으로 잡아서 허공에 패대기 치는게 가능함.
토끼같은 작은동물은 캥거루 원펀치 맞으면 발할라로 떠남.

더 소름인건 이놈들 손톱임. 엄청나게 길고 날카로움.
단순한 펀치도 위력적이지만 저 손톱에 제대로 찢기면 맹수도 무사하기 힘듬.

그리고 이놈들 트레이드 마크인 발차기. 캥거루끼리 주고받고 싸우는거 보고
별거아니겠지 생각 할 수 있는데 이건 캥거루끼리니까 가능한 이야기고
실제로 이놈들이 하는 드롭킥의 위력은 자동차 프레임이 휘고
바위가 박살나며 사람은 내출혈로 요단강을 건너게 될 수 있음.

(실제 민간인 집앞에 야생 캥거루가 나타나 유리창 부수려고한 사건.jpg)
더군다나 야생 캥거루는 호주 먹이사슬 정점에 있기 때문에 사람을 두려워 하지 않아서 더 문제임.
말그대로 야생 캥거루가 사람 주거지까지 내려와서 깽판을 치는 사례도 있을 정도.

실제 호주 한 여성은 조깅하던 중 야생 캥거루에 습격당해서 팔근육이 다 찢어지고
삼각근 허리, 엉덩이에 치명상을 입고 수십 바늘을 꿰메는 수술을 받음.
그녀가 나중에 인터뷰하기를
"캥거루한테 차일 때 받은 충격은 대형 트럭에 치이는 느낌이었다"
라고 말함 ㄷㄷ.

그럴 일은 없겠지만 혹시라도 야생 캥거루와 마주쳤을 때
다가가거나 인사를 하는 행위는 자살행위임.
무조건 몸을 웅크리고 가만히 있어야
'나보다 약하고 싸울 의사가 없음' 이라고
인식해서 공격하지 않는다고 함.
만약에 야생캥거루가 무슨 짓을 해도 꼬리로 버티고 서서 노려본다면
'난 니가 뭐든 알바아니고 공격해서 제압할거임.' 이라는 강한표현으로
100%공격한다고 하니 죽기 싫으면 무조건 도망쳐야 한다고 함.
출처 : 에펨코리아 글쓴이 : 말랑모찌
첫댓글 캥가루는 사람을찢어...
캥사찢,,,
헐 너무 무섭다
우리 생각의 캥거루는 엄청 귀엽고 그랬잖아..
그게 캥거루가 아니라 왈라비래 ..
하 젼나 무서워...
뜬금없지만 한남들을 저기로...야생캥거루에게 보내버렸으면...
캥거루 아일랜드에서 버스타고 달리는데 바로 옆 초원에서 캥거루가 뛰어가는 모습 보면 그들의 용맹함을 볼 수 있다... 존나 커
개무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