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가모를 먼저 갔었는데.......
어느정도로 평가해야할지 몰라서........
일단 기준이 될만한 블루캐슬을 가고 나서 이렇게 후기를 쓰네요.
두곳다 특실에 들어갔구요.
블루캐슬은 대실로....페르가모에서 숙박을 했는데....
갠적으로 페르가모 낳다고, 생각했는데...여친은 블루캐슬이 낳다고 하네요.
블루캐슬 금액은 다들 아실거고, 페르가모는 특실 48,000원(주말에 늦게 가면 방이 없다고 특실을 주는데, 가끔은 일반실가격 43,000원으로 주기도 해요.)
두곳다 TV는 PDP고....DVD도 있긴한데...페르가모는 영화가 없어요. 이점은 블루캐슬이 낳구요.
비품은 두군데다 거의 같은것 같고, 샤워시설은 페르가모가 조금 낳은것 같은네요. 수압이 좋은것 같더라구요. 블루캐슬의 샤위기에 수압이 약한지.....씻기 약간 불편했어요.
인테리어는 갠적으로 페르가모가 좋아 보이고,
여친은 블루캐슬이 더 좋다고 하네요.(갠적 취향인듯...)
페르가몬 원형침대에 공기청정기, 샤워기(여러종류의 샤워기 달린거 알죠(*^^*), 월풀(샤워기별도 더 있음), 화장품냉장고(여자건 조금 낳아보였는데, 남자껀 미스쾌남인가), 정수기(물통이 있는거 아님, 물통에 들어 있는건 나중에 물에서 냄새가 나서 별로 더라구요.), 조명은 리모콘으로 조절(침대 머리쪽으로 향해서 써야 되요. 몰라서 카운터에 전화했어요), 수건3장(이건 불편한듯), 음료수 5~6개정도, 커피, 녹차, 핸드폰충전기, 세면기가 방에 하나 더 있네요.전체적인 느낌은 하얀색으로 인테리어 해서 깔끔해 보였는데..바닥에 머리카락이 있는듯(여친이 발견)
블루캐슬은 사각침대에 샤워기(페르가모와 동일), 월풀, 화장품 냉장고 없고, 공기청정기(대충봐서 뭐였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청정기가 맞는듯....), 조명은 벽에 스위치로 조절(중간중간 왔다갔다해서되서 불편하네요.), 정수기(물통 없는거), 음료수는 2개, 커피, 녹차, 수건은 3장이고, 인테리어는 공주방 같은 아시죠!(천정에 천같은게 있고, 조명 그걸 뭐라고 하나? 하여튼 신경을 쓴듯) 전체적인 느낌은 브라운톤으로 처리하고 전방은 동촌이 바라 보이고,
주변환경은 페르가모는 들안길과 수성못 조금 더 들어가면 카페촌도 있고, 영화관이 주변이 없는게 아쉽네요.
블루캐슬은 동촌유원지라서 저는 잘모르겠네요. 가본지 오래되서요.....죄송
후긴 이걸로 줄일게요.
며칠뒤에 다른곳에 가볼려구요. 그때 다시 후기 올릴께요.
첫댓글 페르가모에서 범물동 쪽으로 들어가면 수성동아백화점에 극장있어요...^^ 페라가모 사람들이 너무 많이 찾아서 나갈 때 사람들이랑 장난아니게 마주쳐서 좀 그래요...;; 대실이 만팔천원이었던가 그랬구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