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설립된 국내 인공관절 1위 기업.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연구개발부터 디자인, 생산, 판매를 자체적으로 진행. 금속 3D프린팅 사업을 영위하는 인스텍 지분 27.9% 보유
주요 제품은 인공고관절(엉덩이)과 인공슬관절(무릎)로 16년 기준 매출비중은 각각 49.1%, 47.3% 수준. 전세계 시장도 두 분야가 약 91%를 차지
동사는 국내뿐 아니라 유럽 CE인증(인공고관절: 2009, 인공슬관절: 2012), 미국 FDA승인(인공고관절: 2011, 인공슬관절: 2012), 중국 CFDA승인(인공고관절, 인공슬관절: 2013)을 획득하였으며 총 31개국에 수출(22개국) 및 등록(9개국)을 완료하였음. 국내에서는 인공고관절은 499개 병원, 인공슬관절은 306개 병원에 공급중임
고령화 흐름에 인공관절 수술 수요는 증가 추세. 인공관절 시장은 오랜 개발 및 인증기간의 필요, 기술적 난이도 등의 진입장벽으로 인해 글로벌 업체들이 시장을 장악. 현재 짐머(Zimmer), 스트라이커(Stryker) 등 글로벌 메이저 4개사가 시장의 90%를 차지
이러한 상황에서 동사는 신제품 출시 6년만에 국내 MS 1위로 부각(고관절 30%, 슬관절 13%). 이는 자문의료진을 통한 기술 개발 협력, 의료진의 기술적 요구사항에 대한 동사의 적극적인 대응이 뒷받침 되었기 때문으로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