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송학)
베트남 아가씨의 눈물!
"라면사리 빨리 가져 오라."
"아니 물 좀 달라는데 왜 안 주는거여."
"언제 시켰는데 아직도 안 나오면 어쩌자는 거여."
서빙하는 젊은 처녀의 콧등에 땀방울이 맺힌다.
아무리 뛰어도 촉탈부족일 엄청난 일을 허겁지급 혼자서 하려니
손님들 짜증 목소리의 볼륨소리가 여기저기서 삑삑 거린다.
말도 잘 통하지 않는데다 일부 손님들의 퉁명스런 사투리 말투에 신경질까지 부리니
당항해서 더 우물쭈물 할 수 밖에....
아리따운 이 아가씨의 나라가 베트남, 한국엔 돈을 벌러왔고, 지금 부산의 한 횟집에서 일을 한다.
법 없이도 살 것 같은 이 아가씨의 설움, 고통, 해외서의 힘든 노동 누가 만들었나.
모두 베트남 정치인들과 권력자들 때문에 그 고통의 멍애를 짊어지고
남의 나라에 와서 노예같은 천대를 받으며 눈물을 삼키고 있는 것이 아니던가.
그런데 착각하지 말라. 바로 이런 현실이 우리들 코 앞에 와 있다는 사실이다.
아니 우리나라 젊은세대들의 착각 속에는 이미 와 있다.
4.10총선에서 국회로 들어 간 저 형편없는 정치인들을 보고도
부정선거를 통해서라도 대한민국을 공산화 시키려는 종북세력들을 보고도
날카로운 비판 한마디 못하는 헛똑똑이 멍청이들
어젯밤 숙소에서 설움의 눈물을 펑펑 쏟았을 베트남 아가씨의 모습이
어쩌면 대한민국 청년들의 미래 모습이 아닐지
청년들아, 젊은이들아 제발 정신 좀 차려라
1975년 월남 패망의 그날을 대한민국의 오늘로 만들지 말라.
안 그러면 곧 남의 나라 식당에서 돈 몇푼 벌려다 손님들의 핀잔에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게 될 것이다.
이노무시키들아!....
잘 나갈 때도 조심해야겠지만, 배 부르고 등 따실 때도 조심해야 하느니라.
이렇게 잘사는 대한민국의 오늘은 주린배 움켜쥐고, 못배우고, 죽도록 일만한 선대들의 피와 땀, 그리고 희생으로 새워진 것임을 잊지말라.
2024. 5. 2 새벽 부산 숙소에서 송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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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 월남 패망의 교훈과 우리나라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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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cafe.daum.net/saintfullgospel/NqOe/2630?searchView=Y
■ 만약~공산화 적화통일이 되면... 이렇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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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산주의는 거짓말,사기,망국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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