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마누라가 길들인다?! [2]

남편은 마누라가 길들인다?! [2] -"잘들어라 나 이태은이다 . 2학년13반 민 이 나 건들이는 세끼는 다쓸어버린다.. 그리고! 민이나 옥상으로 올라와"-이태은 "-0-"-이나 "뭐해? 안올라가? 알았어>_< 같이가줄께"-윤경 나의 황당함을 깨부쉬는 윤경이-_- 가고싶음 가고싶다고 말을하던지 왜 쓸때없이 지랄을 떨까-,- "뭐야 이태은이 찍었나보다 가자.."-반아이3 "아까 옆자리 앉으라고할때부터 수상했어-_-"-반이이5 이태은의 말에 궁시렁거리며 가는 아이들-_- 이태은이 그리 무섭나?ㅇ_ㅇ [옥상] "야,야! 왜 그런 짓을해?! 쪽팔리게"-이나 "너 나랑사귀기로했자나-_- 오늘이 2일이야"-이태은 "그건 니가 맘대로 정한거자나!!!"-나 "왜? 싫냐?-_-^^^" -이태은 나를 잔뜩 째리는 이태은 썸뜩하다ㅜㅜ) "아니ㅜㅜ"-이나 흡족한 표정을짓는놈 -_- "안녕>_< 난, 윤광우라고해! 나이쓰미츄^0^"-광우 윤경이랑 짝인 남자아이다! 발음 죽인다-_- "난 한지우^-^"-한지우 윤경이 앞자리에 앉아있던 남자,, 이름이 여자이름이다 웃는거 너무귀엽다>_< "응^-^ 근데 왜불렀어-0-"-이나 "이거"-이태은 나에게 열쇠를 내미는놈 "뭐야?ㅇ_ㅇ"-나 "나랑나랑 동거할집열쇠-_-"-이태은 도,동거라니! 이건 무슨 만두 옆구리 터지는 소리란 말이냐! "니네엄마한테 전화해봐,. 그럼 알꺼다"-이태은 나의 표정을 읽었는지 말을 건네는놈 난 황급히 엄마에게 전화를 걸었다! "엄마!!!! 이태은이 뭐라고하는거야?!"-이나 -"아~ 태은이 만났니? 태은이가 니 정혼자야^-^ 몰랐니?"-엄마 "뭐?! 내가 결혼안한다고 했자나!!!!!!!"-이나 -"응^-^ 니가 결혼안한다고해서 맘 잡힐때까지 동거하라고^-^ 엄마는 태은니네 부모님들이랑 여행가니까 연락못해>0< 아! 그리고 밥이랑 청소는 너희들이 알아서 해^-^" '뚝!' 헐헐헐헐-- 이게 정녕 우리엄마란 말이냐-0- "어머어머어머>_< 둘이서 동거하는거야?ㅇ_ㅇ"-광우 "아냐~ 결혼도 할껄?ㅋㅋㅋㅋ"-윤경 "축하해^-^"-지우 이것들이 염장지른다 "으악-_-!!!!!!!!!!!!!!!!!!!! 내가 왜 이나이에 그런짓을 해야하냐고!!!!!"-이나 "라면먹으러가쟈"-태은 라면?+_+ 오늘 아침안머고왔는데>0< "그래^-^"-이나 난 역시 단 무 지였다, [라면집] "언니~ 치즈라면 5개만 주세요>0<"-광우 광우는 참으로 귀여운것같다,,,,,, 도를 지나쳐서-0- ,........... ...................... 광우랑 윤경이랑 지우는 셋이서 뽕짝이 맞아서 먹으면서 마구 떠들어댄다 반면 이녀석은 -_- 아무말없이 다리떨며 라면먹 먹는다 "다리떨지마"-나 "왜-_-"-태은 할말이없군아-0- "나,난 먹을때 다리떠는사람 제일 싫어해"-이나 "그래? 그럼 더떨어야지"-태은 -_- 얼굴만잘생기면 뭐해! 재수없는데-- "태은이는 다리떠는게 취미야^-^"-지우 "취미도 별게 다있따-0-"-이나 "내가 다리떠는거 않좋냐?"-태은 갑자기 진지하게 물어보는 이태은-0- "엉 정신사나워"-이나 "그래 마누라가 시키는데 하지 말아야지"-태은 그리곤 다리를 떨지않는 이태은-0- 마누라 마누라 마누라-0- "안먹어?! 내가 먹어줄까?^0^"-광우 "아니 -_-"-이나 난 다시 라면만 퍼먹었다 "돼지야 이만 집에 가자 졸려=_="-태은 "내가 왜 돼지인데!!!!!-0-"-이나 "아니냐? 먹는것 보니까 돼지가 굴러온줄 알았지-_-"-태은 "잘가>0< 신혼생활 활기차게 보내^-^"-광우 "너무 힘쓰지는 말고^-^"-지우 저것들이-_- "맞는다-_-^"-태은 순간 라면만 먹는 광우와 지우 많이 맞았었니?-_- "문자해-_-;;;;;;;;;"-윤경 윤경이도 분명 무슨말을할려고 했는데 이태은의 '맞는다'에 말을 돌린것 갔따-0- ---------------------------- 혹 재미가 없나요?ㅜㅜ 꼬리말 달아주세요ㅜ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