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천주교 한티가는 길 4구간(동명성당에서 가산산성 진남문까지)과 5구간(진남문에서 한티순교성지까지) 약 18km를 걸었습니다.천주교인이 아니면서도 한티가는 길 1~5구간 45.6km를 10번 완보했으니 합계 456km를 걸은 것입니다.덕분에 많은 추억을 담을 수 있었고, 그 인연으로 신부님을 비롯하여 많은 분들을 알게 되었습니다.종교와 관계 없이 걷기 좋은 길이고, 의미있는 길이기에 걷지 않을 수 없습니다.
첫댓글
한티가는 길을 좋아해서 드라이브 가는 걸 참 좋아하는데 저렇게 예쁜 길을 찾아보지도, 걸어보지도 않고지나쳤네요. 가을이 가기 전에 걸어 보고 싶어요.스크랩해 갑니다. ^^
여건이 된다면 한 번 걸어보십시오.혼자 걷기는 힘들테고……
첫댓글
한티가는 길을 좋아해서 드라이브 가는 걸 참 좋아하는데 저렇게 예쁜 길을 찾아보지도, 걸어보지도 않고
지나쳤네요. 가을이 가기 전에 걸어 보고 싶어요.
스크랩해 갑니다. ^^
여건이 된다면 한 번 걸어보십시오.
혼자 걷기는 힘들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