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온, "자회사 시프티 통해 해외 진출 가속화"
비즈니스온, 23년3분기 연결 영업이익 41.66억원
구분22년3분기23년2분기23년3분기전년동기대비전분기대비매출액영업이익세전이익당기순이익당기순이익 - 지배주주 지분영업이익률
104.45억원 | 105.48억원 | 139.68억원 | +33.72% | +32.42% |
30.64억원 | 35.42억원 | 41.66억원 | +35.96% | +17.61% |
26.66억원 | 34.21억원 | 39.04억원 | +46.43% | +14.11% |
25.25억원 | 26.47억원 | 30.62억원 | +21.26% | +15.67% |
22.58억원 | 23.21억원 | 27.37억원 | +21.21% | +17.92% |
29.33% | 33.58% | 29.83% | - | - |
[프라임경제] 기업용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선도 업체 비즈니스온(138580)이 HR솔루션을 제공하는 자회사 시프티를 통해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공략에 나서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시프티 솔루션은 기업의 규모에 상관없이 모든 산업 영역에서 맞춤형 인력 관리가 가능한 범용성을 지녀 인력관리 솔루션 분야의 선두를 달리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미 카카오, SK, 현대 등과 같은 빅테크,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다양한 고객사를 확보하며 20만개가 넘는 사업장에서 시프티를 사용하고 있다.
비즈니스온이 2022년 시프티를 인수한 이래 영역 간 솔루션 융합과 영업적 시너지가 가시화되며 지속적이고 가파른 성장세를 달리고 있다. 시프티는 올 상반기에 이미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0%, 영업이익은 200% 성장했다.
이러한 국내 시장에서의 탄탄한 성장세를 기반으로 최근 대만을 필두로 글로벌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시장을 두드린 지 한 달도 되지 않은 시점에 이미 유료고객 200개사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