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처럼 살자
삶을 의식한다는 것이
옹졸해짐을 뜻하는 것이여서는 안된다.
모두들 자기를 위한다는
좁은 생각도 버리자.
벽은 밖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내 안에 있다.
자기의 벽을 허물기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의 벽을 부수려고 애쓰지 말자.
누구라도
마음의 벽만은 사방으로 치지 못한다.
땅위의 어떤 벽이라도 다 막을 수 없고
설령 있다해도 위는 트여있다.
위는 트여있다 !
이 얼마나 놀라운 사실인가.
우린 모두와 가까워질 수도 멀어질 수도 있다.
중요한 건 무관심을 없애는 일이다.
언제라도 하늘처럼 살자...!!! 라고 외치며
오늘도 희망을 품고 함차게 열어 가십시요~^^.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 김동규 / 금주희
눈을 뜨기 힘든 가을 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 좋아
휴일 아침이면 나를 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 할까
창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 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없어 바램은 죄가 될 테니까
가끔 두려워져 지난 밤 꿈처럼 사라질까 기도해
매일 너를 보고 너의 손을 잡고 내 곁에 있는 너를 확인해
창 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 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없어 바램은 죄가 될테니까
살아가는 이유 꿈을 꾸는 이유 모두가 너라는 걸
네가 있는 세상 살아가는 동안 더 좋은 것은 없을꺼야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학우님!!~
가을이 깊어갑니다
가을이 내몸과 마음속까지 물들어 오는듯합니다. 낙엽이 내려앉은 가을길,...
가을의 운치에 취해보는 낭만적인 하루보내세요. 하늘한번보고 단풍한번보며
마치 세상에 둘만 있는것 처럼.그렇게 걷고 싶습니다 10월 마지막주 . 행복하시고 감기조심하세요.